전통문화

국보 1호를 소실해 복원도 온전히 할 수 없는 대한민국(1)
2013년 10월 20일 13시 24분
[ 중앙 SUNDAY/중앙 일보 일본어판]



숭례문 북서측의 문루 1층의 서까래에 있는 연꽃문의 단청이 고찰의 단청과 같이 무너졌다.꽃의 부분이 벗겨지고 있다.   「대한민국 국보 1호」인 숭례문(슨렘, 남대문)의 단청이 복원되고 나서 5개월에 이상이 나타나 그 상태는 악화되어서 가고 있다.이것에 의해 5년간의 단청복원 공사가 총체적으로 엉성하고, 1일도 빨리 전면 보수를 해야 한다고 하는 지적이 나와 있다.

 중앙 SUNDAY는 18일 오후, 한국 미디어로서는 처음으로 숭례문 내부의 단청훼손 상황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그 결과, 1층과 2층의 누각 전체로 100개소를 넘는 금이나 박리 벗겨져 떨어짐, 변색 현상이 발견되었다.적색, 살구색, 백색의 안료로 묘서까래의 주화문(연꽃문)의 단청으로 그러한 현상이 눈에 띄어, 안료가 부풀어 올라 있거나 갈라지고 맨살갗이 나타나는 층 상 벗겨져 떨어짐 현상을 볼 수 있었다.땅의 녹색의 단청도 떠올라서 갈라져 있어 안료가 기포와 같이 부풀어 올라 가까운 시일내에 벗겨져 버리는 부분도 여기저기에 산재 하고 있었다.떨어진 안료가 누각의 마루로 날기도 했다.기둥과 공포(기둥 위에서 상부 구조를 지지하는 부재)의 틈새의 채색이 적당으로 많은 장소에서 안료가 너덜너덜해지고 있었다.균열과 박리를 하나 하나 세면 수천 개소에 이른다.「국보 1호」를 태운 자손이 복원조차 온전히 할 수 없는 것을 이야기하는 부끄러운 현장이다.

  문화재청은 8일, 「숭례문편액의 좌측과 우측, 후방의 서까래 부분 등 20개소남짓으로 벗겨져 떨어짐 현상이 발견되었다」라고만 분명히 했다.이 때문에 문화재청이 지금까지 현장 감시를 소홀히 하거나 불량 실태를 축소·은폐 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숭례문의 복원 공사는 2008년 5월부터 시작되었다.

 

  (중앙 SUNDAY 제 345호)
단청 벗겨진 국보 1호 숭례문…일본제 안료의 사용도 자존심에 데미지(1)
2013년 10월 21일 16시 12분

(상단) 숭례문 2층의 누각의 서까래에 있는 연꽃모양의 단청이 벗겨져서 있다.(하단의 좌우) 기둥과 천정의 균열·박리 현상.   숭례문(슨넴, 남대문)의 단청이 벗겨지고 있는 실태가 아키라등 꽤, 복원 작업 전체에의 비판이 격렬하다.엉망이 된 단청과 함께, 전체의 분위기도 이상해졌다고 하는 지적이 있다.

  분위기가 이상하게 된 이유는 무엇으로 저것, 단청이 왜 이러한 상황이 되었는지 4개의 큰 쟁점으로 나누어 조사해 본다.

  「남쪽의 광장에서 숭례문, 단청의 인상을 봐라.상가의 분위기다.희망적은 아니다.색의 선택이 잘못해 발색이 확실히 하고 있지 않다.단청이 색이 바래선 안 되는 것은 후일의 문제로, 전체의 색감이 어둡게 눅눅하다」.

  숭례문 조사에 아케치(몰지) 대학 최·몰윤 명예 교수(66), 전통 채색 전문가 조·틀쟈 화가(56)와 김·호소크 교수(56)의 3명이 완전히 같은 평을 했다.

 조선은 성리학(유학의 한학설)의 나라에서 만났다.새로운 이념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려고 한 조선 왕조는, 숭례문에 나라의 휘황찬란한 빛과 당당한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그래서 위용이 있는 문 누각을 세워 화려하게 단청을 입혔다.조정은 자신감을 나타내, 백성에게는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장소에서 만났다.화려한 단청의 배경색인 청록색은 푸르고 신선한 봄의 빛이다.그러한 상징성을 가지는 숭례문이 생각도 따르지 않고 불탄 후, 복원되었지만, 게다가 어둡고 눅눅한으로 한 인상이 되었던 것이다.

 불타기 전의 단청과 새로운 단청의 발색을 비교할 수 있는 곳을 찾았다.과거의 단청은 퇴색해도 예쁘고 투명한 녹색인데, 새로운 단청은 잔뜩 찌푸려 거무스름한 녹색이다.전통 채색가의 조·틀쟈 화백은 「색을 바를 때는, 달래 비워 두면서 실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근처에서 자세하게 보면 토대가 색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는데  몇번이나 덧칠만을 한 것을 안다.답답하다.전통의 천연색채는 예쁘고 투명해서 인심을 움직인다」라고 이야기했다.이것에 관해서, 안료를 공급한 기업의 A사장은 「단청색이 더욱 더 어둡게 더러워져 와 아이들마저 단청을 심하다고 느끼는 실정이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그러나 문화재청의 파크·원히 수리 기술 과장은 「그러한 이야기는 알고 있다」라고 해 「채의 부분에 모이는 습기를 막기 위해 동백 기름을 발랐지만, 그 때문에(위해) 어두워졌다.그러나 이것은 문헌에 근거한 것」이라고 반론했다.

 그러자(면) 안료는 어떠한 것이었던 것일까.우선, 일본 제품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분노를 느낀다.이번 단청작업에는 일본산의 안료 12종이 수입되었다.군청·3파랑·청록·짙은 녹색·주홍·장단·황·연잎·황토·백연·호분·먹물이 있다.수입처는 나카가와사다.김·호소크 교수는 「이것들은 흰 흙이나 패분에 화학 염료를 혼합한 것으로 천연산 염료는 아니다」로서 「1900년대의 일본인의 미감에 맞도록(듯이) 명도 채도를 조절해 개발한 60 종류의 색의 일부이지만, 질이 좋지 않아서 퇴색·변색해 생기잃고 있다」라고 비판했다.천연색채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한국내에서 제품 조달의 줄기가 끊어졌다고 해도 실제로 한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색이 있다.전문가들은 적색은 제주도(제주도)의 용암인 현무암으로부터 나오는 붉은 현무암이나, 울릉도(우르룬드) 산의 적색을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녹청색은, 황동의 그릇을 소금물에 담그어 두면 나오는 비소 녹수로 만들거나 식물로부터 추출할 수 있다.황색은 황토나 화분, 금분을, 검은 색은 매연으로 만들면 좋다.

 A씨는 「문화재청이에 강을 사용할 수 있는 전통 색채를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일본산의 물에 담갔다가 말린 비단채(백토와 호분을 혼합해 만든 안료)를 수입 할 수 밖에 없었다」로서 「6개월 정도 기다리고 있으면, 안료의 가격이 5배 이상 높아져 6억원( 약 5500만엔)은 들지만, 국산의 천연색채를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그러나 문화재청의 파크·원히 과장은 「이시마 주홍만은 국내에서 구입해, 다른 안료는 옛날도 일본이나 중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었다.수입을 피할 수 없는 면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중앙 SUNDAY 제 345호)
 

 

 


日本製 顔料が悪い!!

国宝1号を焼失し復元もまともにできない大韓民国(1)
2013年10月20日13時24分
[ 中央SUNDAY/中央日報日本語版]



崇礼門北西側の門楼1階の垂木にあるレンゲ紋の丹青が古寺の丹青のように崩れた。花の部分がはがれている。   「大韓民国国宝1号」である崇礼門(スンレムン、南大門)の丹青が復元されてから5カ月で異常が表われ、その状態は悪化していきつつある。これにより5年間の丹青復元工事が総体的にずさんであり、1日も早く全面補修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指摘が出ている。

  中央SUNDAYは18日午後、韓国メディアとしては初めて崇礼門内部の丹青毀損状況を集中的に調査した。その結果、1階と2階の楼閣全体で100カ所を超えるひびや剥離剥落、変色現象が見つかった。赤色、あんず色、白色の顔料で描れた垂木の珠花紋(レンゲ紋)の丹青でそのような現象が目立ち、顔料が膨らんでいたり割れて地肌が表われる層上剥落現象が見られた。地の緑色の丹青も浮き上がって割れており、顔料が気泡のように膨らんで近くはがれてしまう部分も随所に散在していた。落ちた顔料が楼閣の床に飛んだりもした。柱と組物(柱の上で上部構造を支える部材)の隙間の彩色がいい加減で多くの場所で顔料がぼろぼろになっていた。亀裂と剥離をひとつひとつ数えれば数千カ所に達する。「国宝1号」を燃やした子孫が復元すらまともにできないことを物語る恥ずかしい現場だ。

  文化財庁は8日、「崇礼門扁額の左側と右側、後方の垂木部分など20カ所余りで剥落現象が見つかった」とだけ明らかにした。このため文化財庁がこれまで現場監視を疎かにしたり不良実態を縮小・隠蔽した可能性が提起されている。崇礼門の復元工事は2008年5月から始まった。

 

  (中央SUNDAY第345号)
丹青はがれた国宝1号崇礼門…日本製顔料の使用も自尊心にダメージ(1)
2013年10月21日16時12分

(上段)崇礼門2階の楼閣の垂木にあるレンゲ柄の丹青がはがれつつある。(下段の左右)柱と天井の亀裂・剥離現象。   崇礼門(スンネムン、南大門)の丹青がはがれている実態が明らかなり、復元作業全体への批判が激しい。めちゃくちゃになった丹青と共に、全体の雰囲気もおかしくなったという指摘がある。

  雰囲気が変になった理由は何であれ、丹青がなぜこのような状況になったのか4つの大きな争点に分けて調べてみる。

  「南側の広場から崇礼門、丹青の印象を見よ。喪家の雰囲気だ。希望的ではない。色の選択が間違って発色がしっかりしていない。丹青の色が落ちてはいけないのは後日の問題で、全体の色感が暗くじめじめしている」。

  崇礼門調査に明智(ミョンジ)大学チェ・ミョンユン名誉教授(66)、伝統彩色専門家のチョ・チュンジャ画家(56)とキム・ホソク教授(56)の3人が全く同じ評をした。

  朝鮮は性理学(儒学の一学説)の国であった。新しい理念で新しい時代を切り開こうとした朝鮮王朝は、崇礼門に国のきらびやかな光と堂々とした姿を込めようとした。それで威容のある門楼をたてて華やかに丹青を施した。朝廷は自信感を表わし、民には希望を呼び起こす場所であった。華やかな丹青の背景色である青緑色は青くて新鮮な春の光だ。そのような象徴性を持つ崇礼門が思いもよらず燃えた後、復元されたが、さらに暗くじめじめとした印象になったのだ。

  燃える前の丹青と新しい丹青の発色を比較できる所を探した。過去の丹青は色あせてもきれいで透明な緑色なのに、新しい丹青はどんよりして薄黒い緑色だ。伝統彩色家のチョ・チュンジャ画伯は「色を塗る時は、なだめすかしながら行わなければならない。近くで詳しく見てみると土台が色を受け取る準備ができていなかったのに何度も上塗りだけをしたのが分かる。重苦しい。伝統の天然色彩はきれいで透明で人心を動かす」と話した。これに関して、顔料を供給した企業のA社長は「丹青色がますます暗く汚れてきて子供たちさえ丹青をひどいと感じる実情になった」と話した。しかし文化財庁のパク・ワンヒ修理技術課長は「そういう話は知っている」として「軒の部分に集まる湿気を防ぐため椿油を塗ったが、そのために暗くなった。しかしこれは文献に基づいたもの」と反論した。

  すると顔料はどのようなものだったのだろうか。まず、日本製品だという部分で怒りを覚える。今回の丹青作業には日本産の顔料12種が輸入された。群青・三青・青緑・濃緑・朱紅・長丹・黄・荷葉・黄土・鉛白・胡粉・墨汁がある。輸入先は中川社だ。キム・ホソク教授は「これらは白い土や貝粉に化学染料を混ぜたもので天産染料ではない」として「1900年代の日本人の美感に合うよう明度彩度を調節して開発した60種類の色の一部だが、質が良くなくて退色・変色してくすんでいる」と批判した。天然色彩を使わなければいけなかったということだ。

  韓国内で製品調達の筋が切れたとしても実際に韓国内で探せる色がある。専門家たちは赤色は済州道(チェジュド)の溶岩である玄武岩から出る赤い玄武岩や、鬱陵島(ウルルンド)産の赤色が使えるといった。緑青色は、真ちゅうの器を塩水に漬けておけば出てくるヒ素サビ水で作ったり、植物から抽出できる。黄色は黄土や花粉、金粉を、黒い色は煤煙で作れば良い。

  A氏は「文化財庁がにかわを使用できる伝統色彩を使うことに決めて、日本産の水干彩(白土と胡粉を混ぜて作った顔料)を輸入するしかなかった」として「6カ月程度待っていたら、顔料の価格が5倍以上高くなり6億ウォン(約5500万円)はかかるが、国産の天然色彩を使うことができただろう」と話した。しかし文化財庁のパク・ワンヒ課長は「石間朱だけは国内で購入し、ほかの顔料は昔も日本や中国から輸入していた。輸入が避けられない面がある」と話した。

  (中央SUNDAY第345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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