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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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4 세르비아

 

본래라면 전날의 밤,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 도착할 것이었다.그런데 터키의 이스탄불로부터 탄 열차가 늦어 도중의 소피아에게서는 야행이 되어 버렸다.베오그라드에 도착한 것은 아침의 6시였다.이른 아침의 베오그라드의 거리를 바라본다.역으로부터 늘어나는 길을 따라서 계속 되는, 건물의 중후함에 당황스러움조차 느꼈다.견실한 돌만들기의 빌딩은, 이 거리를 통과해 간 역사의 무게를, 무언가운데 전하고 있는 것 같았다.이 거리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나는 베오그라드의 거리를 걸으면서, 몇번이나 현(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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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역.이 역사의 옆에 있는 오피스에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까지의 표를 간단하게 살 수 있었다.그러나 그 티켓은, 환상과 같은 티켓이었다.그 전말(라고 기다린다)은 도중과 마지막에 전하게 된다.그 이유는 지금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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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역 구내의 카페에 들어갔다.점내에는 한 프리·보가트의 포스터가 몇매나 쳐 있었다.이런 분위기에 싸이면, 술과 담배가 어울려 오기 때문에 이상하다.옛날 그리운 유럽의 카페.이런 가게가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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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부터만큼 가까운 곳에, 공폭을 당한 국방성 빌딩이 남아 있었다.세르비아인 세력과 알바니아인 세력의 사이에 일어난 코소보 분쟁에,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군이 개입했던 것이다.1999년의 일이다.그 자취를 이것 봐라가 해에 남기는 세르비아인.그 이유를 조금씩 아는 거리 걸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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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의 중심부는 경관이 많았다.이 거리는 아직, 긴장을 풀지 않은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을까의 같았다.주변에 민족이나 종교가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그것은 몇회와 없게 전란에 말려 들어간 이 거리의, 운명과 같이도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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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요새(나름 차이)에 올라 보았다.오스맨 터키와의 긴 싸움 속에서 만들어진 요새이다.이 요새아래에서 사바강과 도나우강이 합류한다.그리고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세면, 이 거리는 140회나 주전장이 되어 있었다.전쟁이라고 하는 운명을 짊어진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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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요새는, 전장 기념 박물관같기도 했다.전차, 고사포 등 다양한 병기가 전시되고 있다.요새는 시민 공원으로도 되어 있었지만, 세르비아의 아이들은, 이런 공원에서 놀아 자라 간다.역시 전쟁이라고 하는 운명을 짊어진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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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 요새안에는, 군사 박물관도 있었다.그리스, 로마 시대, 벌써 병사의 진군로가 되어, 분족, 동 로마 등에 공격받아 십자군은 베오그라드를 지나고 간다.그리고 오스맨 터키와 싸워,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유고슬라비아의 붕괴…….전란만으로 배가 가득하게 되는 박물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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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그라드의 중심가는, 마치 서구의 거리를 걷고 있는 것 같았다.브랜드 숍이나 카페…….관광객도 많다.주변국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베오그라드는 어느시대도, 발칸의 중심 도시에 비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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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의 레스토랑에서 점심 식사.세트 메뉴에 Pljeskavica(150그램)와 있었으므로, 스테이크일까하고 생각해 주문하면, 햄나무의 가공육이었다.세트 메뉴는 230 디날, 약 290엔.싸지만, 이 맛은…….양은 많지만, 소박이라고 하는 것보다 궁핍한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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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의 홈에 이런 카페가 있는 베오그라드역.반드시 이 테이블로, 여러가지 이별이 있었을 것이다……등과 생각에 잠겨 버린다.입선 해 발차해 나가는 열차.그것을 멍하니 바라볼 수 있는 카페.언제까지나 앉아 있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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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 해 온 열차는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행이었다.「이것으로 OK」라고 말해져 타면, 좌석 지정도 없는 낮의 열차.차장은, 자그레브로 연결되는 차량으로 옮겨 베네치아에, 라고 한다.그것이 대거짓말이었지만…….라고 썩을 수 있어 자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터키 입국 이래, 밤은 언제나 열차.그 피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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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밭안을, 열차는 크로아티아로 향해서 종종걸음으로 나간다.마을에는 반드시 세르비아 정교의 교회.석양이 세르비아의, 너무 풍부 그렇지 않는 농촌을 비추고 있었다.내일  아침, 우리들은 베네치아에 도착할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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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의 역에 도착했다.「이윽고 Bucharest로부터 오는 베네치아행열차를 탈 수 있다」라고 하는 역무원의 설명.역의 환전도 끝나 있었다.물 1개나 사지 못하고, 단지 홈에서 열차를 계속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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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역의 홈에 마리아상이 있는 방이 있었다.교회가 있는 역의 홈.처음 보는 풍경이었다.크로아티아에는 세르비아 정교도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은 카톨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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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행의 열차가 입선 했다.표로 지정된 차량 번호는 423.아무리 찾아도 그 차량이 없다.424번 차량의 여성 차장에게 표를 보인다.「근처야」라고 시선을 옮기고, 「와」.놀라고 있는 경우인가.아무래도 우리들이 타는 차량을 연결하는 것을 잊는 것 같았다.하늘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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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신각신의 끝, 424번이 열려 있는 컴파트먼트에 들어갈 수 있어 주었다.이것이 그 방.이것으로 어떻게든 베네치아까지 갈 수 있다.발차는 밤의 11시 20분.도중 , 슬로베니아를 지나고, 내일  아침은, 아침해에 빛나는 아드리아해다, 아마…….

 

※사진은 2010년 10월 23일~10월 24일의 취재로 촬영한 것입니다
※각국의 현재의 정세에 대해서는, 외무성의 해외하락전홈 페이지등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갱신일:2011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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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화약고」는,

지금도 일촉즉발인 느낌인가 해들.

뒤숭숭하구나.

(;′·ω·)

 

 

「소박이라고 하는 것보다 궁핍한 맛」은,

어떤 맛인가 해들.

조미료가 듣지 않다든가?

소재가 유감인 느낌인가.

( ′·д·) b

 

 

자그레브로부터 타야 할 차량이 없었던 것은,

그 차량이 짜넣어지고 있던 열차가 늦어 달리고 있었던 탓으로

짜넣을 수 없었던  것이 아닐까.

「잊는다」는 일을 있을 수 있는 거니.

┐( ′-д-)┌

 

 

~ 이상 ~


[ユーラシアの旅] 旧ユーゴの巻

どらく DORAKU クリックディープ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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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4 セルビア

 

本来なら前日の夜、セルビアのベオグラードに着くはずだった。ところがトルコのイスタンブールから乗った列車が遅れ、途中のソフィアからは夜行になってしまった。ベオグラードに着いたのは朝の6時だった。早朝のベオグラードの街を眺める。駅から延びる道に沿って続く、建物の重厚さに戸惑いすら覚えた。しっかりした石づくりのビルは、この街を通り過ぎていった歴史の重さを、無言のうちに伝えているようだった。この街はただ者じゃない……。僕はベオグラードの街を歩きながら、何度も呟(つぶや)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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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オグラード駅。この駅舎の横にあるオフィスで、イタリアのベネチアまでの切符を簡単に買うことができた。しかしそのチケットは、幻のようなチケットだった。その顛末(てんまつ)は途中と最後にお伝えすることになる。その理由はいまでもわか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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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オグラード駅構内のカフェに入った。店内にはハンフリー・ボガートのポスターが何枚も張ってあった。こういう雰囲気に包まれると、酒とたばこが似合ってくるから不思議だ。昔懐かしいヨーロッパのカフェ。こういう店が消えつつ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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駅からほど近いところに、空爆に遭った国防省ビルが残されていた。セルビア人勢力とアルバニア人勢力の間で起きたコソボ紛争に、北大西洋条約機構(NATO)軍が介入したのだ。1999年のことだ。その跡をこれ見よがしに残すセルビア人。その理由が少しずつわかる街歩き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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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オグラードの中心部は警官が多かった。この街はまだ、緊張を解いていないのだと物語っているかのようだった。周辺に民族や宗教が違うさまざまな人々が暮らしている。それは何回となく戦乱に巻き込まれたこの街の、運命のようにも思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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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オグラード要塞(ようさい)に上ってみた。オスマントルコとの長い戦いのなかでつくられた要塞である。この要塞の下でサヴァ川とドナウ川が合流する。そしてギリシャ、ローマ時代から数えると、この街は140回も主戦場になっていた。戦争という運命を背負った街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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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オグラード要塞は、戦場記念博物館のようでもあった。戦車、高射砲などさまざまな兵器が展示されている。要塞は市民公園にもなっていたが、セルビアの子供たちは、こういう公園で遊んで育っていくのだ。やはり戦争という運命を背負った街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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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オグラード要塞のなかには、軍事博物館もあった。ギリシャ、ローマ時代、すでに兵士の進軍路になり、フン族、東ローマなどに攻められ、十字軍はベオグラードを通っていく。そしてオスマントルコと戦い、第1次・第2次世界大戦、ユーゴスラビアの崩壊……。戦乱だけでおなかが一杯になる博物館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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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オグラードの中心街は、まるで西欧の街を歩いているようだった。ブランドショップやカフェ……。観光客も多い。周辺国の人たちにとって、ベオグラードはいつの時代も、バルカンの中心都市に映るの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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駅のレストランで昼食。セットメニューにPljeskavica(150グラム)とあったので、ステーキかと思って注文すると、ハムもどきの加工肉だった。セットメニューは230ディナール、約290円。安いが、この味は……。量は多いが、素朴というより貧しい味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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駅のホームにこんなカフェがあるベオグラード駅。きっとこのテーブルで、いろんな別れがあったんだろうな……などと思いに浸ってしまう。入線しては発車していく列車。それをぼんやり眺めることができるカフェ。いつまでも座っていた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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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線してきた列車はクロアチアのザグレブ行きだった。「これでOK」といわれて乗り込むと、座席指定もない昼間の列車。車掌は、ザグレブで連結される車両に移ってベネチアへ、という。それが大うそだったが……。ふてくされて寝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トルコ入国以来、夜はいつも列車。その疲れ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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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ウモロコシ畑のなかを、列車はクロアチアに向けてとことこと進んでいく。村には必ずセルビア正教の教会。夕日がセルビアの、あまり豊かそうではない農村を照らしていた。明日の朝、僕らはベネチアに着くことができるの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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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ロアチアの首都、ザグレブの駅に到着した。「やがてブカレストからやってくるベネチア行き列車に乗れ」という駅員の説明。駅の両替も終わっていた。水1本も買えず、ただホームで列車を待ち続け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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ザグレブ駅のホームにマリア像のある部屋があった。教会のある駅のホーム。はじめて見る風景だった。クロアチアにはセルビア正教徒も一部いるが、大半はカトリック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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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ネチア行きの列車が入線した。切符に指定された車両番号は423。いくら探してもその車両がない。424番車両の女性車掌に切符を見せる。「隣よ」と視線を移して、「ワォ」。驚いている場合か。どうも僕らが乗る車両を連結するのを忘れたようだった。天を仰い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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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ったもんだの末、424番のあいているコンパートメントに入れてもらった。これがその部屋。これでなんとかベネチアまで行くことができる。発車は夜の11時20分。途中、スロベニアを通って、明日の朝は、朝日に輝くアドリア海だ、たぶん……。

 

※写真は2010年10月23日~10月24日の取材で撮影したものです
※各国の現在の情勢については、外務省の海外安全ホームページなどでご確認ください

 

(更新日:2011年08月12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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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ーロッパの火薬庫」は、

今でも一触即発な感じなのかしら。

物騒ねぇ。

(;´・ω・)

 

 

「素朴というより貧しい味」って、

どんな味なのかしら。

調味料が利いていないとか?

素材が残念な感じなのかなぁ。

( ´・д・)b

 

 

ザグレブから乗るべき車両がなかったのは、

その車両が組み込まれていた列車が遅れて走ってたせいで

組み込めなかったんじゃないんだろうか。

「忘れる」なんて事がありえるのかねぇ。

┐( ´-д-)┌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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