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있는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오면, 함께 가는 곳 중의 하나가 동대문입니다. 최신 유행이나 패션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쇼핑을 위해 남대문및 명동지역을 찾는다고 한다면...동대문은 한국시장의 요목조목을 구경하기 위한 눈요기감으로는 적격이지요. 그때 친구들이 의아해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스텐레스로 된 숟가락 젓가락세트였어요. 평소에 늘 사용하는 물품이라 무심코 지나가는데 친구의 말인즉, 무겁지 않느냐고 하면서 궁금해 하더라구요! 한 벌 사가고 싶은지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사지 않고 결국 그 자리를 떠났지만요....그러고보면 제가 잠시 중국어공부하러 대만에 살때도 작은 국자같이 생긴 숟가락이랑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곤했는데 한국학생들이나 그 국자를 열심히 사용했지 정작 중국인들은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되네요...^^ 참 재밌지요?
앞서 올린 글에서도 말씀드린 것 처럼 전 일본어를 못하지만 (히라가나 하고 여기저기서 들은 문장 몇 개 정도가 all 입니다.) 문화에 대해선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평소 궁금하던 것들이나 제가 생각하고 있던 의견들이 나누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참...예전의 글을 보니 결혼하신 것 같던데..늦게나마 결혼 축하드립니다.^^*
한유경올림
>taejunboy Wrote…
>한국, 일본, 중국등 東아시아의 식문화로
>공통점은 젓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젓가락보다 숟가락을 더 많이 사용한다
>나라는 한국만 입니다.
>
>한국에서는, 밥도 국도 그릇을 가지지 않고 숟가락을 사용하여 먹습니다, 젓가락은 김치나 반찬을 먹기 위한
>보조적인 도구로 숟가락이 주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
>한국은 지리적으로 겨울은 매우 날씨가 춥게 되는 곳이기때문에, 차고 건조한 겨울을 건강적으로 지내기위해서,
>탕, 찌개, 煎骨, 등을, 즐겨 먹는 식문화가 발달했기때문에, 필연적으로 젓가락보다 숟가락이 절대로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
일본에 있는 친구들이 한국에 놀러오면, 함께 가는 곳 중의 하나가 동대문입니다. 최신 유행이나 패션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쇼핑을 위해 남대문및 명동지역을 찾는다고 한다면...동대문은 한국시장의 요목조목을 구경하기 위한 눈요기감으로는 적격이지요. 그때 친구들이 의아해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스텐레스로 된 숟가락 젓가락세트였어요. 평소에 늘 사용하는 물품이라 무심코 지나가는데 친구의 말인즉, 무겁지 않느냐고 하면서 궁금해 하더라구요! 한 벌 사가고 싶은지 들었다 놓았다 하다가 사지 않고 결국 그 자리를 떠났지만요....그러고보면 제가 잠시 중국어공부하러 대만에 살때도 작은 국자같이 생긴 숟가락이랑 젓가락으로 음식을 먹곤했는데 한국학생들이나 그 국자를 열심히 사용했지 정작 중국인들은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되네요...^^ 참 재밌지요? 앞서 올린 글에서도 말씀드린 것 처럼 전 일본어를 못하지만 (히라가나 하고 여기저기서 들은 문장 몇 개 정도가 all 입니다.) 문화에 대해선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평소 궁금하던 것들이나 제가 생각하고 있던 의견들이 나누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참...예전의 글을 보니 결혼하신 것 같던데..늦게나마 결혼 축하드립니다.^^* 한유경올림 >taejunboy Wrote... >한국, 일본, 중국등 東아시아의 식문화로 >공통점은 젓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젓가락보다 숟가락을 더 많이 사용한다 >나라는 한국만 입니다. > >한국에서는, 밥도 국도 그릇을 가지지 않고 숟가락을 사용하여 먹습니다, 젓가락은 김치나 반찬을 먹기 위한 >보조적인 도구로 숟가락이 주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 >한국은 지리적으로 겨울은 매우 날씨가 춥게 되는 곳이기때문에, 차고 건조한 겨울을 건강적으로 지내기위해서, >탕, 찌개, 煎骨, 등을, 즐겨 먹는 식문화가 발달했기때문에, 필연적으로 젓가락보다 숟가락이 절대로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