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평상시의 나는 지극히 무감각
할 뿐이므로 -
마비 된 것 같은 무감각함. .
어느 한 부분이 죽어 있는 것 같다. . .
die. . .
어쩌면 전체가 죽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기억을 곱씹는 것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매우 번듯해 보이지만,
뭔가 아주 묘하게 핀트가 어긋한
그 느낌 -
이렇게 감정적.으로 마비된,
아무 느낌없이 -
살아가는 내가 - 어떻게 그런
사랑스런 기억들을 품고 있을 수
있는가?
the coloser -
왜냐면
평상시의 나는 지극히 무감각
할 뿐이므로 -
마비 된 것 같은 무감각함. .
어느 한 부분이 죽어 있는 것 같다. . .
die. . .
어쩌면 전체가 죽어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기억을 곱씹는 것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매우 번듯해 보이지만,
뭔가 아주 묘하게 핀트가 어긋한
그 느낌 -
이렇게 감정적.으로 마비된,
아무 느낌없이 -
살아가는 내가 - 어떻게 그런
사랑스런 기억들을 품고 있을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