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ω・) p
================================================================
11일 아침의 4 시경.근처는 아직 깜깜한 안, 뇨의를 개최해 눈을 뜨는 것도, 어디에 변소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가까이의 역까지 차를 달리게 한다.
( ｀д´) ～있어, 돈!
드레인을 뽑아 원의 장소로 돌아오면, 거기에는 잇달아 차가 오고 있었어요.그리고 내린 사람들의 뒤에 이어 걸어 가면, 그 전에는・・・,
「운해 테라스 산록역 」
그래.여기는 호시노 리조트트맘.겨울철은 스키 리조트인 트맘이, 여름 철도 손님을 불러 들이려고, 운해를 매도로 해 곤도라로 손님을 빨리 산 위까지 옮기자고 하는 거에요.
조건이 좋으면 곤도라 산정역 부근에 설치된「운해 테라스」로부터, 눈아래의 분지에 운해가 흘러드는 모습을 능숙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 ´・д・) 운해는 본 기억 없다.이런 아침 이르는 시간에 산정에 있었던 것이 우선 없는 것.
후지산정상에서 아침을 맞이했을 때는, 운해라고 말하는 것보다 단지 흐려 만이었고.
왕복의 곤도라 1900엔(높다!)의 티켓을 구입해 열에 줄서요.
5시에 영업 개시에 간신히 열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10월 14일은 철도의 날」포스터.곤도라도 색도.철도의 일종은 것인가 해들.
YouTube [FoYfUHK_KqA]
http://www.youtube.com/watch?v=FoYfUHK_KqA
, 곤도라에 흔들어지는 것 약 13분.겨우 도착한 산정역을 내려 운해 테라스로부터 바라본 눈아래의 운해를 봐 주세요.
( ´・∀・) p
・・・운해가, 없다.
아니, 팜플렛에도 HP에도 게시에도 끈질길 정도 에「운해를 볼 수 있는 확률은 49%」「운해는 언제라도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는 변명 비슷하게 써 있던 것.
이것도 일단 절경인지도 모르지만, 이런 경치를 보러 왔지 않은 것 같아.
안쪽으로 나아가면, 「운해 테라스 10주년 기념 운해 선인(천명?!) 냄비」(10엔 이상)는 버섯국물을 행동하고 있었으므로, 빈틈없이 10엔 지불해 한 잔 먹어 왔어요.
여러 가지 돈을 들여 만들면 사계 전망대.
운해가 발생하고 있으면, 이것도 즐길 수 있는지도 모르지 않지만.
운해 요가.뭐든지「운해」는 부 좋다고 하는 것 것이 아니지.
여기의 매점에서 엽서를 사 이 포스트에 투함 하면, 온 세상 어디든지 공짜로 닿는다고 합니다.
( ´－д－) 공짜그럼 이겠지.엽서대에 우편 요금이 포함되고 있을 뿐이겠지만.
운해도 나오지 않는 산 위에 언제까지나 있어도 어쩔 수 없기 때문에, 한잔 더만 버섯국물을 먹고 나서 산을 물러난다.
YouTube [vUYmvQN1bKo]
http://www.youtube.com/watch?v=vUYmvQN1bKo
운해를 볼 수 없었는데 1900엔.높았다.시즌권을 5000엔으로 팔고 있는 것 같지만, 원을 취하기 위해서는 3회 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지?
( ´－д－) 새벽전을 목표로 하고, 몇번이나 이런 산안까지 오고 있을 수 있다인가.
게다가 악천후라면 운행 중지이니까, 와도 반드시 탈 수 있는 것은 아니면.
덧붙여 운해 테라스의 지금 시즌의 영업은 10월 13일에 종료.와 시즌의 영업은은 5월 중순부터라고 해요.
산을 물러나면 트맘으로부터 더욱 동쪽에, 도중 선잠을 취하면서, 메무로 오비히로 IC로 고속을 내려 10시 전에 도착한 다음의 목적지.
번네 있어 경마의 오비히로 경마장이에요.이 날은 우연히 「TOKACHI 번마 축제 」(10/10,11)은의를 하고 있는 (곳)중에, 평상시는 100엔의 입장료가 무료였어요.
( ´－ω－) 돈을 번 ♡
홋카이도에서「접목」라고 하면 이것이지요.내지에서는 팥소를 넣고 구운 과자라고 말하는 건가?
모오비히로남 상업 고등학교의 바톤트와링・・・같은 것을 했지만, 전혀 마음이 맞지 않기는 커녕, 연기가 치졸이라고 하는지, 자주(잘) 남의 앞에 나서 개 올 수 있었군, 느낌.
체험 승마는의도 할 수 있는 군요.
.jpg)
아침부터 축제 소란이지만, 이 오비히로 경마장은, 홋카이도에서도 유일 여기에서만 볼 수 없는「번네 있어 경마」를 볼 수 있는 곳(중).라오우의 승마하는 흑왕호와 같은 근골륭들사내다움 더 말씨들이, 수백 킬로의 무게의 소리를 당겨 2개의 장해를 넘어 골라인을 넘을 때까지 옮기는 속도를 겨룬다고 한다, 세계적으로도 여기에만 밖에 없는 경마라고 하고.홋카이도의 선인은 자주(잘) 이런 경기를 생각한 것이구나.
그런데 ,
( ´・д・) 모처럼이니까, 마권으로도 사 볼까.
(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코스를 봐도 전혀 레이스가 시작되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언제 시작된다고 조사해 보면, 제1 레이스가13:40출주.안된다.대라고 응.(이것이라도 이벤트를 위해서 평상시보다 1시간 빠른 것 같은데)
11시 가깝게 되면 비가 내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우선 후드 코트에 도망쳐, 신경이 쓰이고 있던「토카치 우유 라면」(800엔)를 받아 보는 것에.
( ´－ω－) ・・・우유미의 스프인 라면이구나.
배다섯 손가락등네의 뒤는, 오비히로 경마장을 뒤로 하고, 유월의 토카치 스위트 피어 가든에 들러 길.
세방면6의 제조 공정을 견학해 신선한 놀라움을 느끼면서, 오토후케 오비히로 IC로부터 백강IC로 향한다.
실제로 신직할 방식으로 금년 개통한 우라호로 IC～백강IC를 달려 보면・・・초조해하는군.한쪽 편 1 차선에서, 그 손전의 혼베츠 IC근처로부터 약 30 km의 사이, 추월 차선이 전혀 없는거야.그런 곳에서 전방으로 제한 속도해로 달리고는 인가 냄새가 난 것이 있던 것이니까, 연연 그 뒤로 계속 초조해하지 않으면 안 되는거야.PA나 SA에 도망치는 것도 할 수 없는거야.무엇을 생각해 이런 설계를 했다?선형이 좋은 고규격 도로에서 제한 속도 빗타리등 달리고 있으면(자) 졸려져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백강IC도 국도 38호로부터 멀기 때문에, 혼베츠로부터 쭉 국도 392호를 달리고 있는 것보다인가는 좋아 지고 있다고는 말할 수 있어 역시 아직 어려운데.
( ´－д－) 이 후, 아칸 IC라든가 쿠시로 IC까지 연신하지만, 과연 추월 차선작인.
그 후, 어딘지 모르게 쿠시로의 거리까지 나와 보는 것도・・・이 후 어떻게 하지.날씨가 좋다면
대단한 일도 생각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유소의 시기를 보낸 하루토리 공원을 우산을 쓰면서 산책해 본다.
아니, 확 하지 않는다.임항 철도의 운탄 열차도 달리고 있는 곳을 볼 수 없었고.
정말로 하는 것이 생각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쿠시로의 거리를 나오기 전와 배다섯 손가락등네.
YouTube [IXabUbfY1wo]
http://www.youtube.com/watch?v=IXabUbfY1wo
거리안의 본점에 가려면 유료 주차장에 차를 주째인 꺄라면 없기 때문에, 쥬죠서비스센타내의 점포에 들렀어요.
(； ´－д－) 10조는・・・요즈음의 사람은 모를까.
도로겨드랑이의 표지.동물 주의로 사슴의 그림은 좋은 것뿐 익숙하고 있지만, 그 아래의 새주의는・・・탄 나비야, 역시.쿠시로구나.
쿠시로 남서부 번개 주의보 발표중.번개는 보지 않았지만, 비는 굉장했다.
( ´－ω－) 그런데도 홍수의 걱정할 정도는 아니지만요.차 깨끗이 될지도・・・라고것으로.
그렇게 해서 해가 지고 나서 돌아온 앞은 오비히로 경마장.초지 관철.역시 오랫만에 마권을 사 보고 싶어서.19시 전에 도착했을 때에는, 메인의 제10 레이스, 최종 제 11 레이스가 남아 있었어요.
(이)라고는 말해도, 평상시 경마를 하지 않는 나에게는, 무엇을 판단 재료에 어떻게 사는 마권을 결정하면 좋을까 응이라고 전혀 모릅니다.메인 레이스의 발매 종료까지 시간이 없기 때문에, 게시의 누군지 모르는 무리가 붙인「◎」라든가「○」라든가의 표를 참고에, 마크 시트에 체체와 표시를 해 체체와 마권을 구입.
깜깜하다.나이트 레이스구나.
YouTube [QQtpp_7KtgA]
http://www.youtube.com/watch?v=QQtpp_7KtgA
레이스로 마씨가 스타트 지점으로부터 골에 옮긴 소리는, 코스 저 편의 트럭에 실려 스타트 지점에 돌아갑니다.
스타트 지점에서는, 트랙터로 짐 부리기 하는 군요.
YouTube [jsbv84VsIT4]
http://www.youtube.com/watch?v=jsbv84VsIT4
격렬한 레이스로 거칠어져 버린 바바는, 1회1회 트랙터와 인력으로 정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그런 정지 작업안, 1대의 트랙터가 스타트 지점에 도착했다고 했더니・・・,
YouTube [ZvtYa4YumLI]
http://www.youtube.com/watch?v=ZvtYa4YumLI
단번에 골까지 달려 갔어요.
(； ´・д・) 무엇일까.눈에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 싸움은 애도했을까.
또 마권을 사 바란 제11 레이스.조금 전은 3회연속단은의를 사 보았지만, 이번은 3회연속복으로「1－3－9」를 100엔.
YouTube [0SBQuxqdBIY]
http://www.youtube.com/watch?v=0SBQuxqdBIY
( ´－д－) 그래그래 능숙하게 가는 것이 아닌데.
최종 레이스가 끝난 밤의 경마장에는 더이상 용무는 없습니다.모두, 눈 깜짝할 순간에 없어지는군.
귀가는
택시로 돌아가는 손님도 있는 모습.오늘의 레이스로 많이 돈을 벌었던가?
저녁 밥은 오비히로시민의 서울 후드・・・다운, 인데안으로 카레(421엔)를 먹었어요.
( ´－ω－) 어쩐지 그리운 느낌의 맛일까.
이 다음은, 단풍을 요구해 아칸호반이나 마슈우에의 미련 끊기 어렵고, 토카치에 싼 숙소는 없을까, 라고 스마호로 모낙천을 검색해 좋을 것 같은 숙소를 찾아내는 것도, 예약 조작중에 빈 곳이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 라고 썩을 수 있어 서쪽을 향하는 것에.
메무로 오비히로 IC로부터 고속으로 타, 메무로, 토카치 시미즈를 지나 표고가 올라 오면 근처에는 안개가 나왔어요.
(； ´－д－) 안개・・・내일이야말로는 트맘으로 운해를 볼 수 있을까?・・・내일도 보러 갈까?
트맘에 들를까 모이지 않든지인가 산들 고민한 끝에, 아쉬운 생각으로 트맘 IC를 통과.더욱 서쪽에 서쪽으로 차를 달리게 했던 것입니다.
（ ´・ω・）p
================================================================
11日朝の4時頃。辺りはまだ真っ暗な中、尿意を催して目覚めるも、どこに便所があるか分からないので、とりあえず近くの駅まで車を走らせる。
（ ｀д´） にょ～い、ドン！
ドレンを抜いて元の場所に戻ると、そこには次から次へと車がやって来ていましたよ。そして降りた人々の後に続いて歩いて行くと、その先には・・・、
「雲海テラス山麓駅」
そう。ここは星野リゾートトマム。冬場はスキーリゾートなトマムが、夏場も客を呼び込もうと、雲海を売りにしてゴンドラで客をせっせと山の上まで運ぼうというのですよ。
条件が良いと、ゴンドラ山頂駅付近に設けられた「雲海テラス」から、眼下の盆地に雲海が流れ込む様子を堪能出来るというのですよ。
（ ´・д・） 雲海なんて見た記憶無いなぁ。こんな朝早い時間に山頂にいたことがまず無いものな。
富士山頂で朝を迎えたときは、雲海と言うよりただ曇ってただけだったし。
往復のゴンドラ1900円（高い！）のチケットを購入し列に並びますよ。
5時に営業開始でようやく列が動き出します。
「10月14日は鉄道の日」なポスター。ゴンドラも索道。鉄道の一種ってことなのかしら。
http://www.youtube.com/watch?v=FoYfUHK_KqA
さぁ、ゴンドラに揺られること約13分。やっと到着した山頂駅を降り、雲海テラスから眺めた眼下の雲海をご覧くださいな。
（ ´・∀・）p
・・・雲海が、無い。
いやぁ、パンフにもHPにも掲示にもしつこいくらいに「雲海が見られる確率は49％」「雲海はいつでも見られ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なんて言い訳がましく書いてあったものなぁ。
これも一応絶景なのかも知れないけど、こんな景色を見に来たんじゃないんだよなぁ。
奥へ進むと、「雲海テラス10周年記念 雲海仙人（千人?!）鍋」（10円以上）なんてキノコ汁を振る舞っていたので、きっちり10円払って一杯いただいてきましたよ。
いろいろ金を掛けて作ったらしき展望台。
雲海が発生していれば、これも楽しめるのかも知らんけど。
雲海ヨガ。何でも「雲海」って付けりゃ良いってもんじゃないだろ。
ここの売店でハガキを買ってこのポストに投函すると、世界中どこへでもロハで届くそうです。
（ ´－д－） ロハじゃねぇだろ。ハガキ代に郵便料金が含まれてるだけだろうが。
雲海も出ない山の上にいつまでもいてもしょうがないので、もう一杯だけキノコ汁をいただいてから山を下りる。
http://www.youtube.com/watch?v=vUYmvQN1bKo
雲海を見られなかったのに1900円。高かったなぁ。シーズン券を5000円で売ってるようだけど、元を取るためには3回来なきゃならないのか？
（ ´－д－） 夜明け前を目指して、何回もこんな山の中まで来てられるかよ。
しかも悪天候だと運行中止だから、来ても必ずしも乗れるわけではないと。
なお、雲海テラスの今シーズンの営業は10月13日で終了。来シーズンの営業はは5月中旬からだそうですよ。
山を下りたらトマムから更に東へ、途中仮眠を取りながら、芽室帯広ICで高速を降りて10時前に到着した次の目的地。
ばんえい競馬の帯広競馬場ですよ。この日はたまたま「TOKACHI ばん馬まつり」(10/10,11)なんてのをやっているところで、普段は100円の入場料が無料でしたよ。
（ ´－ω－） 儲けた♡
北海道で「おやき」と言えばこれだよねぇ。内地では今川焼きって言うんだっけ？
某帯広南商業高校のバトントワリング・・・らしきものをやってたけど、全然息が合っていないどころか、演技が稚拙というか、良く人前に出てこ来られたなぁ、な感じ。
体験乗馬なんてのも出来るのね。
朝からお祭り騒ぎだけれども、この帯広競馬場は、北海道でも唯一ここだけでしか見ることの出来ない「ばんえい競馬」を見られるところ。ラオウの騎乗する黒王号のごとき筋骨隆々マッチョなお馬さん達が、数百キロの重さのソリを引いて2つの障害を乗り越えゴールラインを越えるまで運ぶ速さを競うという、世界的にもここだけにしか無い競馬だそうで。北海道の先人はよくこんな競技を考えたもんだねぇ。
ところが、
（ ´・д・） 折角だから、馬券でも買ってみようかな。
と思うも、コースを見ても一向にレースが始まる感じがしませんよ。いつ始まるんだと調べてみると、第1レースが13:40出走。駄目だ。待ってられねぇ。（これでもイベントのために普段より1時間早いらしいけど）
11時近くなると雨が降り出してきたので、とりあえずフードコートに逃げ込み、気になっていた「十勝牛乳ラーメン」（800円）をいただいてみることに。
（ ´－ω－） ・・・牛乳味のスープなラーメンだねぇ。
腹ごしらえの後は、帯広競馬場を後にして、柳月の十勝スイートピアガーデンに寄り道。
三方六の製造工程を見学して新鮮な驚きを覚えつつ、音更帯広ICから白糠ICへ向かう。
実際に新直轄方式で今年開通した浦幌IC～白糠ICを走ってみると・・・イライラするね。片側1車線で、その手前の本別IC辺りから約30kmの間、追い越し車線が全然無いの。そんなところで前方に制限速度びったしで走るはんかくさいのがいたもんだから、延々その後ろでイライラし続けなければならないの。PAやSAに逃げることも出来ないの。何を考えてこんな設計をしたんだ？線形の良い高規格道路で制限速度ビッタリでちんたら走ってたら眠くなってしょうがないんだよな。
白糠ICも国道38号から遠いから、本別からずっと国道392号を走っているよりかはマシになっているとは言え、やっぱりまだ厳しいな。
（ ´－д－） この後、阿寒ICだの釧路ICまで延伸するけど、さすがに追い越し車線作るんだべな。
その後、なんとなく釧路の街まで出てみるも・・・この後どうしよう。天気が良ければ紅葉を求めて阿寒湖畔や摩周の方へ行っても良かったんだけど、雨がどんどん酷くなるんだもの。
大したことも思いつかなかったので、私が幼少の時期を過ごした春採公園を傘を差しながら散策してみる。
いやぁ、パッとしないなぁ。臨港鉄道の運炭列車も走ってるところを見られなかったし。
本当にすることが思いつかないので、釧路の街を出る前にちょろっと腹ごしらえ。
http://www.youtube.com/watch?v=IXabUbfY1wo
街の中の本店へ行くには有料駐車場に車を駐めなきゃならないので、十條サービスセンター内の店舗に寄りましたよ。
（； ´－д－） 十條って・・・今時の人は分からないかな。
道路脇の標識。動物注意で鹿の絵はいいだけ見慣れてるけど、その下の鳥注意って・・・タンチョウだよな、やっぱり。釧路だなぁ。
釧路南西部雷注意報発表中。稲光は見なかったけど、雨は凄かったな。
（ ´－ω－） それでも洪水の心配するほどじゃないけどね。車綺麗になるかも・・・てなもんで。
そうして日が暮れてから戻った先は帯広競馬場。初志貫徹。やっぱり久しぶりに馬券を買ってみたくて。19時前に着いたときには、メインの第10レース、最終第11レースが残っていましたよ。
とは言っても、普段競馬をしない私には、何を判断材料にどうやって買う馬券を決めれば良いかなんてさっぱり分かりません。メインレースの発売終了まで時間が無いので、掲示の誰だか分からない連中の付けた「◎」だの「○」だのの印を参考に、マークシートにチャチャッと印を付けてチャチャッと馬券を購入。
真っ暗だねぇ。ナイトレースだねぇ。
http://www.youtube.com/watch?v=QQtpp_7KtgA
レースでお馬さんがスタート地点からゴールへ運んだソリは、コース向こうのトロッコに乗せられてスタート地点へ帰って行きます。
スタート地点では、トラクターで荷下ろしするのね。
http://www.youtube.com/watch?v=jsbv84VsIT4
激しいレースで荒れてしまった馬場は、一回一回トラクターと人力で整地しているようです。そんな整地作業の中、一台のトラクターがスタート地点に着いたと思ったら・・・、
http://www.youtube.com/watch?v=ZvtYa4YumLI
一気にゴールまで走って行きましたよ。
（； ´・д・） 何だろう。目に見えない何かと戦っていたんだろうか。
また馬券を買って望んだ第11レース。さっきは三連単なんてのを買ってみたけど、今度は三連複で「１－３－９」を100円。
http://www.youtube.com/watch?v=0SBQuxqdBIY
（ ´－д－） そうそう上手くいくもんじゃないな。
最終レースが終わった夜の競馬場にはもう用はありません。みんな、あっという間にいなくなるね。
帰りは
タクシーで帰る客もいる様子。今日のレースでしこたま儲けたのかな？
晩飯は帯広市民のソウルフード・・・らしい、インデアンでカレー（421円）をいただきましたよ。
（ ´－ω－） なんだか懐かしい感じの味かな。
この後は、紅葉を求めて阿寒湖畔や摩周への未練断ち難く、十勝に安い宿はないかなぁ、とスマホで某楽天を検索して良さそうな宿を見つけるも、予約操作中に空きが無くなってしまったため、ふて腐れて西へ向かうことに。
芽室帯広ICから高速に乗り、芽室、十勝清水を過ぎ標高が上がってくると辺りには霧が出てきましたよ。
（； ´－д－） 霧・・・明日こそはトマムで雲海が見られるか？・・・明日も見に行くか？
トマムに寄るか寄るまいか散々悩んだあげく、後ろ髪を引かれる思いでトマムICを通過。更に西へ西へと車を走らせたのでし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