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중학생의 무렵부터 교제하고 있던 A군이, 어느 날 돌연 뇌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뇌경색은, 더 연배가 되고 나서 생활 습관병이라든지가 원인으로 견딜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그가 그런 일이 된다고는 생각해도 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스포츠맨이었고, 단 것도 싫지 않았지만, 그렇게 먹는 분은 아니었으니까. 
무엇보다 그는 젊었다. 
축구도 능숙해서  
「나, 스카우트 되어 버렸다들 끼리야―」 
농담을 하면서 웃고 있었던 매일이었는데. 
그것이 갑자기 넘어지고, 쭉 병원의 침대에서 와병생활은…믿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매일 같이 병문안 하러 가서, 가득 그와 이야기했습니다. 
옛부터 농담사리로 이야기하고 있던 결혼의 이야기라든지, 아기의 이름의 이야기라든지, 많이 많이…. 
그렇지만, 날이 지나는 것에 따라 그는 서서히 여위어서 가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괴로워진 것 같았습니다. 
잘 말이 발등구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끔내가 병문안 하러 온 일조차 잊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그를 보고 있는 것이 괴로워서, 보고 있을 수 없어서, 가끔과호흡을 일으켜 버리는 일도 있어,  
이전에는 시간이 있으면 병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조금 병원에 가는 회수가 줄어 들어 버렸습니다. 
학교의 교실에서는, 그는 최초부터 없었는지와 같이 보내는 클래스 mate도 있었고,  
「너 아직 A와 교제하고 있었어?」 
(이)라고 말해지는 일도 있었다. 
마치 나를 비극의 히로인같은 눈으로 불쌍히 여겨 오는 선생님도 있었다. 
그것이 매우  가슴이 답답해서, 스트레스가 커져, 나는 식욕이 없어져서 갔습니다. 
병원으로 향하는 다리는 자꾸자꾸무거워질 뿐이었습니다. 
가슴에 모야모야를 안으면서, 나는 A군을 만나러 가고 있었습니다. 
A군은 마침내, 극히 드물게입니다만 나의 존재조차 잊는 일도 있게 되고, 그 무렵에는 상냥한 웃는 얼굴은  
완전히 않게 되어, 축구를 하고 있었다라고 생각되지 않을 수록 체계가 바뀌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이제(벌써) 이대로 반드시 나는 잊을 수 있어 가는 것일까라고 생각한 어느 날의 일입니다. 
아마 언어 연습의 말이겠지요, “팬더의 보물”라는 말을 끊임없이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나의 얼굴을 보고, 츠토무가 들어오지 않게 된 여윈 손으로 천천히 나의 손을 잡아  
「00( 나의 이름)은 보물㏴은 보물…」이라고 반복해 말합니다. 
간호사는  
「대강, 00( 나의 이름)이 아니지요―?팬더의 보물이겠지―?」 
라고, 웃으면서 통과해 갔지만, 나는 숨이 막힐 것 같았습니다. 
흘러넘치는 눈물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손을 양손으로 잡아 닫고 미안해요와 반복할 수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괴로웠던 것은 언제라도 그의 분이었는데, 나는 자신의 일로 힘겹고,  
그런 근본적인‥이지만 제일 중요한 일을 잊고 있었습니다. 
나는 단지, 자신이 괴로워 혼자서 도망치려 하고 있었습니다. 
최악인 자신에게, 분노와 미움과 후회가 밀려 들어 동시에 A군에게의 사랑스러움이  
체내에 흘러넘쳐 가는 것 같았습니다. 
다음날, 그의 엄마로부터 , 아마 지금부터 앞, 좋아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 
와병생활인가, 혹은 이대로 점점 약해져 가 죽어 버릴 것이라고 전해들었습니다. 
나는 이번에야말로 도망치지 않는다고 결정했습니다. 
그에게는 좋아졌으면 좋겠다.살았으면 좋겠다. 
만여도 해, 만약 와병생활이 되어도 나는 옆에 있고 싶다. 
만약 이대로 죽어 버리는 것이라고 해도, 그 때까지 그만을 줄곧 생각해 그의 옆에 있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A군의 동아리 동료의 B군의 걱정도 있어, 이제(벌써) 보통으로 병원에 가는 일도 할 수 있고, 과호흡도 없어져,  
학교에서 무엇인가 말해져도  
「 나는 A군의 그녀이니까.A군을 좋아하기 때문에」 
라고 당당히 말대답할 수가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421: 치유되고 싶은 무명씨 2007/08/23 12:25:06 ID:PPjYpZtw
>>418 
도망치고 싶어지는 기분 알아. 
나도 그랬다. 
그렇지만 마지막에는 제대로 마주볼 수 있었던 일은 훌륭한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해져 줘.

419: 치유되고 싶은 무명씨 2007/08/20 22:28:15 ID:HaGGKvs7
그러나, 겨우 성장 할 수 있던 나의 마음과는 정반대로, 그의 양태는 나날이 악화되어서 갔습니다. 
더이상 회복을 전망할 수 없다고 하는 일입니까, 병원도 이동이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내가 가도 아무것도 반응해 주지 않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게 있는 날, 그의 입술이 작게 움직이고 있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귀를 접근해 보면  
「나의 일 잊어…너 행복해져라…」 
조금 어깨 것과 같은, 분명하게 하지 않는 말로, 소리라고 말하려면  너무나 작은 스러질 것 같은 소리였지만,  
확실히 그는 그렇게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무심코  
「무슨 말하고 있어!결혼한다 라고 했잖아!나는 진심이었다.쭉 함께야」 
라고 소리를 황라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도망치려 하고 있던 일도 있었는데, 제멋대로인 나는, 그로부터 「잊어」라고 해진 일이 매우 쇼크였습니다. 
더이상 만날 수 없는 것 같이 말해진 일이, 매우 괴로웠다. 
그의 앞에서는 눈물을 참고 있었습니다만, 병실을 나온 순간, 소리를 개○ 여과지라고 울었습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이제(벌써) 이 때의 그의 기억은 애매하고, 정말로 말잎도 발할 수가 있는  
상태는 아니었던 괄이었다고 합니다. 
다음날부터 그는 정말로 아무것도 전혀 반응해 주지 않게 되어, 몇일후,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에서 그의 엄마가  
「반드시 그 때의 A의 말은, 열심히 노력해 튜브, 마지막 말이었다…아무래도 전하고 싶었다. 
A의 일, 잊어도 좋으니까?행복해져」 
라고 상냥하게 말해 주었습니다. 
결국그의 일을 잊는 일은 할 수 없지만, 겨우, 다음의 사랑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가을, 나는 결혼합니다. 
상대는, 당시 나를 염려하고 있어 주거나 A군의 일을 쭉 걱정해 주어 몇번이나 혼자서 병문안 하러 와 주고 있던 B군입니다. 
장래 아이가 생기면, 반드시 A군의 이름을 받으려고, 그리고 두 명눈을 할 수 있으면,  
A군과 생각한 이름으로 하려고 둘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가르쳐 준 그를 가슴에, 나는 행복해집니다.

忘れられないいい話

中学生の頃から付き合っていたA君が、ある日突然脳梗塞で倒れました。 
脳梗塞って、もっと年配になってから生活習慣病とかが原因でなるものだと思っていたのに、 

まさか彼がそんな事になるとは思ってもみなかったんです。 
だって、彼はスポーツマンだったし、甘いものも嫌いではなかったけど、そんなに食べる方ではなかったから。 
何より彼は若かった。 
サッカーも上手くて 
「俺、スカウトされちゃったらどうしよー」 
なんて冗談言いながら笑ってた毎日だったのに。 
それが急に倒れて、ずっと病院のベッドで寝たきりなんて…信じられませんでした。 
もちろん毎日のようにお見舞いに行って、いっぱい彼と話しました。 
昔から冗談まじりで話していた結婚の話とか、赤ちゃんの名前の話とか、たくさんたくさん…。 
でも、日が経つにつれて彼は徐々にやせ細っていき、話をするのも辛くなってきたようでした。 
うまく言葉が発せなくなってきたのです。 
そして時々私がお見舞いに来た事すら忘れてしまうようになりました。 
そんな彼を見ているのが辛くて、見ていられなくて、時々過呼吸を起こしてしまう事もあり、 
以前は時間があれば病院に通っていたのに、少し病院へ行く回数が減ってしまいました。 
学校の教室では、彼なんて最初から居なかったかのように過ごすクラスメイトも居たし、 
「お前まだAと付き合ってたんだ?」 
なんて言われる事もあった。 
まるで私を悲劇のヒロインみたいな目で哀れんでくる先生も居た。 
それがとても息苦しくて、ストレスが嵩み、私は食欲がなくなっていきました。 
病院へ向かう足はどんどんと重くなる一方でした。 
胸にモヤモヤを抱えながら、私はA君に会いに行っていたのです。 
A君はついに、ごく稀にですが私の存在すら忘れる事もあるようになって、その頃には人懐っこい笑顔は 
全く無くなり、サッカーをしていたなんて思えない程体系が変わってしまっていました。
 
もうこのままきっと私は忘れられていくのだろうと思っていたある日の事です。 
おそらく言語練習の言葉なのでしょう、“パンダの宝物”という言葉をしきりに呟いていました。 
それが、私の顔を見て、力の入らなくなったやせ細った手でゆっくりと私の手を握り 
「○○(私の名前)は宝物…○○は宝物…」と繰り返し言うのです。 
看護婦さんは 
「あらあら、○○(私の名前)じゃないでしょー?パンダの宝物でしょー?」 
って、笑いながら通り過ぎて行ったけど、私は息が止まりそうでした。 
溢れる涙を抑えることが出来ませんでした。 
彼の手を両手で握りしめ、ごめんねと繰り返すしか出来ませんでした。 
辛かったのはいつだって彼の方だったのに、私は自分の事でいっぱいいっぱいで、 
そんな根本的な‥だけど一番大切な事を忘れていたんです。 
私はただ、自分が辛くて一人で逃げようとしていたんです。 
最低な自分に、怒りと憎しみと後悔が押し寄せ、同時にA君への愛しさが 
体中に溢れていくようでした。 
翌日、彼のお母さんから、多分これから先、良くなる事は無いだろうと… 
寝たきりか、もしくはこのままだんだん弱っていって亡くなってしまうだろうと告げられました。 
私は今度こそ逃げないと決めました。 
彼には良くなって欲しい。生きて欲しい。 
だけどもし、もしも寝たきりになったって私は傍に居たい。 
もしもこのまま亡くなってしまうのだとしても、その時まで彼だけを思い続け、彼の傍に居たい。 
そう思っていました。 
A君の部活仲間のB君の気遣いもあり、もう普通に病院に行く事も出来るし、過呼吸も無くなり、 
学校で何か言われても 
「私はA君の彼女だから。A君が好きだから」 
と、堂々と言い返す事が出来るようになっていました。

421: 癒されたい名無しさん 2007/08/23 12:25:06 ID:PPjYpZtw
>>418 
逃げたくなる気持ち分かるよ。 
俺もそうだった。 
でも最後にはちゃんと向き合えた事は立派な事だと俺は思う。 
結婚おめでとう。 
幸せになってくれ。

419: 癒されたい名無しさん 2007/08/20 22:28:15 ID:HaGGKvs7
しかし、やっと成長出来た私の心とは裏腹に、彼の様態は日に日に悪化していきました。 
もう回復が見込めないという事でしょうか、病院も移動になりました。 
この頃には私が行っても何も反応してくれなくなっていました。 
そんなある日、彼の唇が小さく動いているのに気付きました。 
耳を近づけてみると 
「俺の事忘れて…お前幸せになれ…」 
ちょっとカタコトのような、ハッキリしない言葉で、声と言うにはあまりに小さな消え入りそうな声だったけど、 
確かに彼はそう繰り返していました。 
私は思わず 
「何言ってんの!結婚するって言ったじゃん!私は本気だったよ。ずっと一緒だよ」 
と、声を荒げていました。 
自分は逃げようとしていた事もあったのに、勝手な私は、彼から「忘れて」と言われた事がとてもショックでした。 
もう会えないみたいに言われた事が、とても辛かった。 
彼の前では涙を我慢していましたが、病室を出た瞬間、声をこ○ろして泣きました。 
後から聞いた話ですが、もうこの時の彼の記憶は曖昧で、本当に言葉も発する事が出来るような 
状態ではなかった筈だったそうなのです。 
次の日から彼は本当に何にも全く反応してはくれなくなり、数日後、亡くなりました。 
お葬式で彼のお母さんが 
「きっとあの時のAの言葉は、頑張って頑張って搾り出した、最後の言葉だったんだね…どうしても伝えたかったんだね。 
Aの事、忘れていいからね?幸せになってね」 
と、優しく言ってくれました。 
結局彼の事を忘れる事は出来ないけど、やっと、次の恋をする事が出来ました。 
この秋、私は結婚します。 
相手は、当時私を気遣っていてくれたり、A君の事をずっと心配してくれて何度も一人でお見舞いに来てくれていたB君です。 
将来子供が出来たら、絶対にA君の名前を貰おうと、そして二人目が出来たら、 
A君と考えた名前にしようと二人で話しています。 
いろんな事を教えてくれた彼を胸に、私は幸せに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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