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에 동물병원에서 Cushing’s syndrome (쿠싱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투병하다가 오늘 아침.. 6시쯤.. 약 2시간전.. 하늘 나라로 떠났습니다.
가족처럼, 친구처럼, 동생처럼, 7년동안을 항상 제옆에서 나란히 동고동락해오던 녀석이였는데..
너무도 갑작스러운 죽음에 받아들이기가 힘들고 눈물조차 나오지 않습니다....
지금도 집안 어디선가 잘 뛰어놀 것만 같은데
밥그릇과 장난감만이 덩그러니 남겨져 있어. 조용해진 집안을 보면
마음한구석이 우울하고 허전해 그립습니다..
주인으로서 우리 강아지가 좋은 곳으로 갔길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일본인은 키우던 반려동물이 하늘나라에 가는 경우에 어떻게 하나요?
그 슬픔은.. 국적에 상관없이.. 주인으로서 모두 같은 마음이겠지요??
7年を家族のように一緒に暮らした子犬が先程世を去りました..
6ヶ月前に動物病院で Cushing’s syndrome (クッシング症候群)という診断を受けて
病と闘っている途中今朝.. 6時頃.. 約 2時間前.. 空国に発ちました.
家族のように, 友達のように, 弟(妹)のように, 7年間を 常に 第のそばで並んで同苦同楽して来たやつだったが..
あまりにも急な死に受け入れるのが大変で涙さえ出ないです....
今も家どこかでよく飛び回って遊ぶようなのに
食器とおもちゃだけがぽつんと残されていて. 静かになった家を見れば
心片わきが憂鬱で寂しくて懐かしいです..
主人として私たちの子犬が良い所に行ったことを望む心だけです.
日本人は育てた伴侶動物が天国に行く場合にどのようにするんですか?
その悲しみは.. 国籍に構わずに.. 主人として皆同じな心で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