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본적이 없었던 동영상이네요

MBC에서 제작 했네요. 이게 언제 방송 된건지 모르겠지만, 처음 보는 방송인데

우연히 utube를 통해 발견wwww

net우익 주장中 : 한글은 일본에서 가르쳐 준 것이다!!!! 한글의 기원은 일본이다!!!!!

한국인: 헉!? 정말?! 한글은  조선에서 만들어 진 건데?! 어찌 이런일이! 또 거짓말이냐? 

제가 일본의 신대문자에 관한 스레드를 no.4033에 적어서 거짓을 밝혔지만,

이미 MBC에서 방송했었네요ww;;;;

1446년(세종 28) 창제된 《훈민정음예의본(訓民正音例義本)》과 《훈민정음해례본(訓民正音解例本)>

동영상 해설: 일본의 “신대 문자”라는  고대의 문자가 있다는 설이 유포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한글이 신대 문자의 모태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한다.

신대문자란? 고대의 문자로 신이 주신 문자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신대 문자를 살펴 보면, 한글과 닮아 있었다. 따라서 더 정확하게 보기 위해서 탁본을 해보았다.

그런데 신대문자 옆에 후대에 만들어진 가타가나 문자가 쓰여져 있었다. 오래된 유물에 후대에 만들어진 문자가 있는 것이 이상하여 이를 궁금하게 여긴 취재진이 신관에게 그 여부를 물었다.

취재진 “왜 오래된 유물인 목판에서 카타가나 문자가 있는 건가요?” 

신관 “........”신관은 대답하지 못하였다.

과연 이들이 고대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유물에는 얼만큼 신빙성이 있는 것일까? 취재팀은 유물에 제작시기를 살펴보기로 했다.

대부분 유물은 19c 20c에 만들어 진 것이었다.

그렇다면, 유물 한점 없이 신대문자의 존재가 어떻게 이어져 내려 올수 있었을까?

지금 것 인터넷을 통해 신대 문자 유물이 소개 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신빙성이 있는 유물이 일본의 대표적인 신궁인 “이세 신궁”에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세 신궁에 있는 “청동 거울”(참고로, 일본은 청동기 유물이 없다. 일본은 독자적인 청동기 문화가 없다.)에서 신대 문자가 적혀져 있었다. 이 유물은 8c에 만들어 진 것이라고 한다.

취재팀은 확인을 위해 이세 신궁으로 향했다.

신관 曰: 신대 문자는 가짜라고 들었다. 에도 시대에 고대 일본에 글이 없었다고 하면 세계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대 일본에서도 글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 하기 위해 (신대문자)를 돌에 새겨서 각지에 묻었다고 한다.

신대문자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1819년 신자일문전에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에도시대에 국학자이며, 신도가 였던 사람이 저술한 책으로 이 책이 출간하면서 고대에 신대문자가 있었다는 설이 유포되기 시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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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삐뚤어진 역사 의식 때문에, 결국 날조로 밝혀졌다.

이것은 본래 과거에 일만이 아니다, 제일 최근에 극우주의 역사학자에 의해 토기를 땅에 묻다가 걸려서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

왜 일본은 역사에 대해 날조를 하는 것인가? 그것은 삐뚤어진 역사 의식 때문이다.

우익들은 일본의 역사를 한국과 비교를 많이 한다. 그러면서, 스스로 열등감을 만든다.

당연히 한국은 만주로부터 한반도에 이르는 범위에서 활동하였던 대륙문화이다. 하지만 일본은 열도에서 고립되어 있었다. 때문에, 일본의 역사가 짧을 수 밖에 없다. 이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스스로 부끄러워 하여 날조하고, 조작하는 것이 더 부끄러운 것이다. 자기 역사의 자부심을 갖어야 한다.

”진실은 항상 밝혀 진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라는 속담과 같이 진실은 언젠간 밝혀 진다. 그것을 부끄럽다고 숨기고 날조한다면, 나중에 밝혀져서 더 부끄러움을 당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세계의 역사학자들은 지적한다. “일본은 없는 역사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이것은 부끄러운 것이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고 자부심을 갖는 것이 더 참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