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거문화의 대표적인 특징은 온돌과 마루이다. 두 공간은 서로 이질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우선 온돌은 겨울을 나기 위한 공간이라면 마루는 여름을 나기 위한 공간이다. 재질는 돌과 나무라는 차이를 보인다. 온돌은 방의 바닥을 구성하는 개인적인 공간이라면 마루는 여러 사람이 모이는 대청의 바닥을 구성하는 공공적인 공간이다. 온돌방은 사방이 막힌 폐쇄적인 공간이며 채워져 있는 實의 공간이라면 대청마루는 실외도 실내도 아닌 개방적인 공간이며 비워져 있는 虛의 공간이다. 그 두 공간의 결합한 것이 한옥이다.
온돌은 따뜻하다. 겨울을 나기 위한 곳이다. 돌을 쌓아 기둥을 만들고 그 위에 돌판을 덮는다. 그리고 흙을 발라 틈을 메우고 평평하게 만들고 그 위에 기름을 먹인 종이를 여러번 겹친 다음 문질러 바닥과 잘 결합하게 하고 광택을 낸다. 들어오는 빛이 은은하게 반사되어 어둡지 않다. 쾌적한 개인의 공간이다.
온돌은 구들이라고도 하는데 따뜻한 돌, 구운 돌이란 뜻이다. 돌을 데워서 따뜻하게 하는 구조인 것이다. 불을 넣는 구멍에 불을 피우면 그 연기가 길을 따라서 지나가고 굴뚝으로 빠져나간다. 이런 과정이 방이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시작되는 부분과 끝나는 부분에 언덕이 있는 것은 연기가 역류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연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으니 막히지 않고 잘 빠지도록 굴뚝 쪽으로 갈수록 높아진다. 굴뚝에 닿기 전에 구덩이가 있는데 좀더 효율적으로 열기가 오래 머물도록 하기 위함이다. 비슷하게 만든다고 제대로 된 온돌이 되지 않고 이런 연기의 성질을 고려해야 한다.
불을 넣는 구멍만 있는 구조도 있지만 보통 온돌을 데우는데는 취사열을 사용한다. 부뚜막에 솥이 걸려있고 음식을 하기 위해 불을 피우면 요리도 되면서 방을 따뜻하게 데운다. 더운 여름에는 온돌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솥을 사용하거나 마당에 따로 솥을 걸기도 한다. 온돌은 불을 넣는 곳과 가까운 곳일수록 따뜻한데 옛날 어머니들은 뚜껑있는 밥그릇에 밥을 담고 아랫목에 이불을 덮어두어 늦은 퇴근을 한 아버지에게 따뜻한 밥을 차려주기도 했다.
온돌의 구조는 다양하다. 어떤 식으로 온돌을 놓는가에 따라 따뜻한 부분이 다르고 효율이 다르다.
옛날에는 마을마다 온돌을 잘 놓는 장인이 있었다. 경험이 많은 장인일수록 불과 연기의 성질을 잘 알고 오래도록 열기가 남아있는 효율성 있는 온돌을 만들었는데 잘 만든 온돌은 한 번 데우면 그 온기가 한달 이상 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추운 북쪽 지방으로 갈수록 온돌의 중요성은 컸는데 가장 북쪽인 함경도의 가옥에는 정주간이라는 공간이 있다. 보통 부뚜막 뒤로 방이 시작되지만 함경도의 가옥은 뒤에 별도의 공간이 있다. 겨울이 긴 함경도에서는 눈이 쌓이고 밤이 길어 실내활동이 많았기 때문에 이곳에서 작업 등 여러 실내활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따뜻한 제주도에는 온돌의 중요성이 크지 않았다. 제주도에 온돌이 전파된 것은 조선 후기의 일이다. 제주도의 가옥은 온돌이 없거나 작은 온돌방 하나 정도만을 만들어 두는데 부엌도 그냥 돌에 솥을 걸어 두었을 뿐 온돌과 연결되어 있지 않다.
마루는 시원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을 나기 위한 공간이다. 온돌방에 비해 대청마루는 넓고 천장이 막혀 있지 않아 지붕의 구조가 다 보이며 바람이 잘 통하는 구조이다.
마루의 바닥은 우물마루로 되어 있다. 우물마루는 긴 나무를 일정하게 놓고 그 사이를 짧은 나무판자를 끼워서 채우는 구조로 짧기 때문에 튼튼하고 교체하기도 쉽다. 그리고 틈을 만들어 통기성이 좋게 만들었다.
보통 집의 중간에 넓은 대청마루가 있고 툇마루는 복도와 같은 기능을 한다. 방문 앞에 1~2 사람이 않을 수 있는 작은 쪽마루를 만들어 신발을 신고 벗을 때 걸터않기도 한다. 위치에 따라 마루의 명칭과 용도도 달라진다.
집의 중심이 되는 대청마루는 여름을 나고 휴식을 위한 공간이지만 유교 전통의 영향으로 의례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사당이 없는 집은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며 1년에 정기적으로 10번 넘는 제사를 지내는 종가에서는 여러 친족이 모여드는데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면 친족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가문과 관련된 회의를 가지기도 하는 복합적인 공간이다.
전통 한옥은 크게 살림을 담당하는 여자의 공간과 손님을 맞이하고 서재의 역할을 하는 남자의 공간으로 나뉘는데 이런 남자의 공간의 시야가 잘 트인 곳에 기둥을 높게 하여 난간이 있고 넓은 별도의 樓마루를 만든다. 이곳에서 경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손님과 담소를 나누기도 하며 책을 읽기도 한다.
우물마루가 일반적이지만 바람이 잘 통하게 긴 나무를 띄엄띄엄 놓은 줄마루도 있고 문 앞에 붙였다가 다시 떼어내 다른 곳에 놓을 수 있는 구조나 아예 마루만 있는 평상 등 여러 구조의 마루가 있다.
韓国住居文化の代表的な特徴はオンドルと床だ. 二つの空間はお互いに異質的な特徴を持っている. まずオンドルは冬に過ごすための空間なら床は夏を過ごすための空間だ. 材質は石と咎める差を見せる. オンドルは部屋の底を構成する個人的な空間なら床は多くの人が集まるテチョンの底を構成する公共的な空間だ. オンドル部屋は四方が支えた閉鎖的な空間で満たされている 実の空間ならテーチョンは室外も室内でもない開放的な空間で留守にされている 虚の空間だ. その二つの空間の結合したのが韓屋だ.
オンドルはあたたかい. 冬に過ごすための所だ. 石を積んで柱を作ってその上にドルパンを覆う. そして土を塗って振ることを補って平たくしてその上に油を食べさせた紙を何回重なった後擦って底とよく結合するようにして光沢を出す. 入って来る光が仄かに反射して暗くない. 快適な個人の空間だ.
オンドルは句たちとも言うのに暖かい石, 焼いた石と言う(のは)意味だ. 石を暖めて暖かくする構造であることだ. ふえる入れる穴に火を起こせばその延期が道によって過ぎ去って煙突にくぐる. こんな過程が部屋が暖かくするのだ. 始まる部分と終わる部分に丘があることは延期が逆流しないようにするためなことだ. 延期は上に上がる性質があるから支えないでよくやつれるように煙突の方にますます高くなる. 煙突に着く前に窪みがあるのにもうちょっと 效率的に熱気が長居をするようにするためだ. 似ているようにするとまともにできたオンドルにならないでこんな延期の性質を考慮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ふえる入れる穴だけある構造もあるが普通オンドルを暖めるにはツィサヨルを使う. かまどに釜がかかっていて食べ物をするために火を起こせば料理もなりながら部屋を暖かく暖める. 暑い夏にはオンドルと繋がれていない釜を使うとか庭先に別に釜をかけたりする. オンドルはふえる入れる所と近くであればあるほど暖かいのに昔のお母さんたちはふたある食器にご飯を盛って下の目に布団を覆っておいて遅れた退勤を一お父さんに暖かいご飯を調えてくれたりした.
オンドルの構造は多様だ. ある式でオンドルをおくのかによって暖かい部分が違って效率が違う.
昔には村ごとにオンドルをよくおくしゅうとがいた. 経験が多いしゅうとであればあるほどわずか延期の性質をよく分かって長い間熱気が残っている效率性あるオンドルを作ったがよく作ったオンドルは一度暖めればその温もりがひと月 以上行ったという話もある.
寒い北地方に行くほどオンドルの大切さは大きかったが一番北である咸境道の家屋には鼎廚間という空間がある. 普通かまど後で部屋が始まるが咸境道の家屋は後に別途の空間がある. 冬が長い咸境道では雪が積もって夜が長くて室内活動が多かったからこちらで作業など多くの室内活動をするようになるのだ.
反対に暖かい済州島にはオンドルの大切さが大きくなかった. 済州島にオンドルが伝えたことは朝鮮後期の仕事だ. 済州島の家屋はオンドルがないとか小さなオンドル部屋一つ位のみを作っておくのに台所もそのまま石に釜をかけておいただけオンドルと繋がれていない.
床は凉しい. そうだから夏を過ごすための空間だ. オンドル部屋に比べてテーチョンは広くて天井が支えていなくて屋根の構造がすべて見えながら風がやむ通じる構造だ.
床の底は井床になっている. 井床は長い木を一定するようにおいてその間を短い木板を挟んで満たす構造で短いから丈夫で入れ替りやすい. そして振ることを作って通気性が良くした.
普通家の中間に広いテーチョンがあって縁側は廊下のような機能をする. 訪問の前に 1‾2 人のないこともある小さなチォックマルを作って履き物をはいて脱ぐ時ゴルトアンギもする. 位置によって床の名称と用途も変わる.
家の中心になるテーチョンは夏を過ごして休息のための空間だが儒教伝統の影響で儀礼の空間になったりする. 祠堂のない家はこちらで祭祀を執り行なって 1年に定期的に 10番(回)過ぎる祭祀を執り行なう終値では多くの親族が集まって来るのに祠堂で祭祀を執り行なえば親族たちが集まって親睦を図って家門と係わる会議を持ったりする複合的な空間だ.
伝統韓屋は大きく暮しを担当する女の空間とお客さんを迎えて書斎の役目をする男の空間で分けられるのにこんな男の空間の視野がよく開けた所に柱を高くして欄干があって広い別途の 樓床を作る. こちらで景色を見ながら休息を取ってお客さんと談笑を交わしたりして本を読んだりする.
井床が一般的だが風がやむ通じるように這った木をとぎれとぎれにおいたズルマルもあって門の前に付けてからまた引き離して他の所におくことができる構造や初めから床だけある平常など多くの構造の床が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