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갤러거 上士(1980년생)

- 1999년 해군의무병으로 코소보에 파병

- 2001년도 사상최초로 비해병대 출신의 해병대 저격수 교육 수료

- 네이비씰 입대

-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에서 알카에다, 탈레반과의 전투에 참여

- 2010년대에는 ISIS와의 전쟁인 내제된 결단 작전에도 참가

- 퍼플하트 훈장, 2번의 동성 무공 훈장 수여

- 上士까지 진급을 하고 seal의 팀장을 역임

최고의 네이비씰 요원이지 남편,아버지였던

에드워드 갤러거 上士

그렇게 우수한 갤러거 上士는 어느날 갑작스럽게 긴급체포 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전쟁범죄 혐의를 이유로

많은 언론메체에서 갤러거 上士의 전쟁범죄 행위에 대한 뉴스가 전해졌고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된다.

간략히 그가 행했다 주장한 범죄행위들 언급하면

- 강가에서 어린 소녀와 물 항아리를 들고 가던 노인을 저격하여 살해, 이를 본 동료들에게 알리면 죽이겠다고 총으로 위협.

- 이때문에 몇몇 소대원들은 그의 저격용 소총의 정확도를 떨어뜨리고 그가 사격하기전에 민간인들에게 경고사격을 하여 민간인들을 보호하려 했으며 민간인 보호에 많은 시간을 소모

- 다른 씰 의무병이 소년을 치료하고 있는데 그가 손수 제작한 칼로 소년의 목과 옆구리를 여러차레 찌름.

(당연히 사망으로 추정) -재입대 의식으로 성조기 배경으로 한손에는 소년의 베어낸 머리를, 다른 한손에는 칼을 들고 사진을 촬영

입에 담기가 어려운 끔찍하고 잔인한 행위를 자행하고,

심지어 동료들에게 협박까지 하는등 군인이 아닌 탈레반,IS 같은 테러리스트나 다름없는 범죄자이다 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겔러그 上士가 범죄를 저질렀단 확실한 물증,법의학적 증거가 없고 주변의 목격자,동료 요원들의 진술도 서로 엇갈리는데

이 요원이 무죄인가 유죄인가는 말이 미국내에서 많은 논란이 되었다.

그를 풀어달라는 sns 캠페인도 벌어졌고,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의 트위터에 국가와 국민에 헌신한 그가 너 나은 처우를 받기를 원한다는 글을 남겼고,  

그러는 사이에 갤러거 上士는 중범죄자들이 수감되는 감옥에서 계속 수감되어 조사받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올해 7월3일 모든것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게 되는데...

(겔러그 上士와 그의 아내)

에드워드 겔러거 上士는 결국 무죄로 풀려나게 되었고.

무죄로 풀려난 이유는. 사실 진범은 증인으로 나섰던 동료 네이비씰 요원이였다.

그 동료 네이비씰 요원이 조사과정중 결국 자기가 그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을 하였고.

그는 체포 되고 겔러거 上士는 억울한 누명으로 부터 벗어나게 되었다.

그의 가족과 친구, 동료들은 크게 환호 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그가 무죄로 풀려난것에 매우 기뻐한다는 트윗을 남겼다.

최고의 군인에서 최악의 범죄자가 된 그는 다시 최고의 군인으로 명예를 회복하게 되었다.

그리고 누명을 씌운 그 네이비씰 요원은 전쟁범죄에 위증죄로 이걸로 최소 무기징역, 최대 사형으로 인생이 끝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전우와 양심을 버린 범죄자는 꼭 그에 마땅한 댓가를 치루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