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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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9 아제르바이잔 공화국

 

유라시아 대륙을 열차로 횡단하는 여행은, 러시아의 다게스탄 공화국에서 채여 버렸다.열차로 이을 수 없게 되었다.약간 낙담해 탄 비행기는, 이른 아침의 바크-에 도착했다.하지만 거리를 걸으면서, 차츰 건강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전혀 소련을 구성해 있던 나라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외잡(원막상개) 에 지배되고 있었다.그들은 아시아의 유파의 의식으로 살아 있었다.

이 거리는, 석유가 가져오는 버블에 싸이고 있었다.구시가의 배후에는, 고층빌딩의 건축 러쉬.번화가에는 브랜드 숍.음식의 세계에는, 터키의 맛내기가 비집고 들어간다.여기에서 그루지야로 향한다.열차의 여행은 아직도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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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역에서 이 앞의 열차의 표를 샀다.역전에 나오면, 빗자루 매도의 아저씨가, 눈앞을 지나쳐 갔다.그러고 보면, 중앙 아시아나 러시아에는, 이런 행상이 없었다.아시아가 비집고 들어가 온다.어쩐지 마음이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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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지의 탈락에는, 지진이 오면 단번에 도괴할 것 같은 집이 줄지어 있었다.이런 집도, 머지 않아 재개발로 다시 세워져 가는데 틀림 없다.그리고 빌딩이 세워져 간다.등구세대의 소년 시대의 광경이 아제르바이잔에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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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는 석유가 촉촉해, 시내의 여기저기에서 빌딩 건설이 진행되고 있었다.앞으로 2, 3년이나 하면, 멋진 야경이 카스피해를 따라서 퍼지게 되는 것일까.「카스피해의 마천루」같은 말도 태어나 버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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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는 카스피해의 항구에 접한 거리이기도 하다.트르크메니스탄이나 이란으로부터의 배가 온다.시가지의 주변은, 모래 사장에 정비되고 있었다.이슬람권이니까, 수영복이 되는 사람은 없다.모두, 멍하니해를 경치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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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가까운 아사드룻그 광장에서, 양산을 찌른 브론즈상과 함께 기념 촬영.이슬람권이지만, 소련 시대를 경험했기 때문에인가, 스카프를 입는 여성은 적다.어딘지 모르게 거리가 밝은 것은 그 때문에? 아니 햇볕이 강한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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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는 다양한 비지니스를 낳고 있다.중심가는 벌써 비지니스거리의 분위기조차 있었다.바크-로 일하는 구미인도 잘 보였다.카스피해 유전이 가져오는 부와 흡인력은 상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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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구시가.바다 측에 세워지는 「아가씨의 탑」은 높이 30미터.지금 이것보다 비싼 빌딩이 하야시다치 해 버렸지만, 구시가의 심볼인 것에 변화는 없다.주위는 융단(융단)이나 앤티크를 두는 선물가게 투성이라고 하는 것이, 조금 주실 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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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의 탑」 속의 갑작스러운 돌층계를 오르면 탑정에 나올 수 있다.이 탑은 12 세기로 할 수 있었다.병사들은 여기에 틀어박여, 해측에서 공격해 오는 적군을 맞아 싸웠다.내부는 별일 아니지만, 노력해 탑정까지 오르면, 복잡한 생각에 잠기는 풍경이 기다리고 있다.그것은 다음의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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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구시가.가장 낡은 건물은 1093년에 지어졌다.그리고 그 배후에 건설되고 있는 것이, 오일머니를 상징하는 현대의 빌딩.그 연대차이, 약 1000년.역시 골똘히 생각해 버린다.그 사이에 이 거리를 흐른 역사는, 꽤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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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걸음의 다리는 지하철이었다.노선도 그만큼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든 타 해낼 수 있다.사람 타기 20엔 정도.이것은 지하철의 입구.어쩐지 매우 바브 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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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깊다.에스컬레이터로 끝없이 내려 간다.린역이라면, 걷는 편이 반드시 빠른 것 같은 생각이 든다.표는 없고, 디포지트 첨부의 카드를 사고, 운임은 기계로 요금 한다.일본의 수박이나 이코카 등과 같다.이제(벌써) 그 레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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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이지만, 맥주는 자유롭게 마실 수 있다.애주가의 러시아인에 영향을 받는 것일까? 나무 그늘의 카페에서는, 낮부터 맥주를 마시는 사람이 많다.안주는 병아리콩.맥주에는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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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요리는 아제르바이잔의 생활에 제대로 뿌리 내리고 있다.도중에 아르메니아와 그루지야가 있어, 아제르바이잔과 터키는 국경을 접하지 않았다.하지만, 이 양국은 성격이 잘 맞은 것 같다.어쨌든 어느쪽이나 철저히 하고 아르메니아를 싫어하고 있다.그러니까 무엇일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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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역은 시발역의 정취였다.여기로부터 모스크바행이나, 우리들이 타는 그루지야의 트비리시행이 출발한다.반대로, 유럽에서 온 여행자는, 여기서 카스피해에 전방을 방해되어 버린다.종착역이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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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지야의 트비리시로 향하기 위해서 이 열차에 탑승했다.출발은 밤의 10시.이튿날 아침에는 트비리시에 도착한다.차량은 러시아제의 구식 차량이었다.중앙 아시아 이래, 끝없이 러시아 차량이 신세를 지고 있다.이제 이 차량에도 질려 온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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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탑승하면, 차장이 반드시, 베갯잇과 시트, 이부자리 커버를 가지고 온다.베개를 커버에 넣어 시트를 침대의 침대에 까는 것으로부터 열차여행은 시작한다.이 작업을 이제(벌써), 몇회 왔을 것인가.솜씨가 좋아지고 있는 자신이 조금 안타깝다.

 

※사진은 2010년 9월 15일~9월 16일의 취재로 촬영한 것입니다
※각국의 현재의 정세에 대해서는, 외무성의 해외하락전홈 페이지등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갱신일:2011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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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갯잇과 시트가 신간선 0계 모양?

( ˚д˚)

 

 

 

~ 이상 ~


[ユーラシアの旅] アゼルバイジャンの巻

どらく DORAKU クリックディープ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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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9 アゼルバイジャン共和国

 

ユーラシア大陸を列車で横断する旅は、ロシアのダゲスタン共和国でつまずいてしまった。列車でつなぐことができなくなった。やや気落ちして乗り込んだ飛行機は、早朝のバクーに到着した。だが街を歩きながら、しだいに元気になってくるのがわかった。かつてソ連を構成していた国とは思えない猥雑(わいざつ)さに支配されていた。彼らはアジアの流儀で生きていた。

この街は、石油がもたらすバブルに包まれていた。旧市街の背後には、高層ビルの建築ラッシュ。繁華街にはブランドショップ。食べ物の世界には、トルコの味付けが入り込む。ここからグルジアに向かう。列車の旅はまだまだ続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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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クー駅でこの先の列車の切符を買った。駅前に出ると、ほうき売りのおじさんが、目の前を通りすぎていった。そういえば、中央アジアやロシアには、こういう物売りがいなかったなあ。アジアが入り込んでくる。なんだかホッと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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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街地のはずれには、地震がくれば一気に倒壊しそうな家が並んでいた。こういう家も、間もなく再開発で建て替えられていくのに違いない。そしてビルが建っていく。どらく世代の少年時代の光景がアゼルバイジャンに出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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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クーは石油で潤い、市内のあちこちでビル建設が進んでいた。あと2、3年もすると、みごとな夜景がカスピ海に沿って広がることになるのだろう。「カスピ海の摩天楼」なんて言葉も生まれてしまうのかもし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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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クーはカスピ海の港に面した街でもある。トルクメニスタンやイランからの船がやってくる。市街地の周辺は、砂浜に整備されていた。イスラム圏だから、水着になる人はいない。皆、ぼんやりと海を眺めにやってく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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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に近いアサドルッグ広場で、日傘をさしたブロンズ像と一緒に記念撮影。イスラム圏だが、ソ連時代を経験したためなのか、スカーフを被る女性は少ない。どことなく街が明るいのはそのため? いや日差しが強い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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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イルマネーはさまざまなビジネスを生んでいる。中心街はすでにビジネス街の雰囲気すらあった。バクーで働く欧米人もよく見かけた。カスピ海油田がもたらす富と吸引力は相当なもの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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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クー旧市街。海側に建つ「乙女の塔」は高さ30メートル。いまやこれより高いビルが林立してしまったが、旧市街のシンボルであることに変わりはない。周囲は絨毯(じゅうたん)やアンティークを置く土産屋だらけというのが、ちょっといただけない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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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女の塔」のなかの急な石段を登ると塔頂に出ることができる。この塔は12世紀にできた。兵士たちはここにこもり、海側から攻めてくる敵軍を迎え撃った。内部はたいしたことはないが、頑張って塔頂まで登ると、複雑な思いに浸る風景が待っている。それは次の写真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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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前が旧市街。最も古い建物は1093年に建てられた。そしてその背後に建設されているのが、オイルマネーを象徴するような現代のビル。その年代差、約1000年。やはり考え込んでしまう。その間にこの街を流れた歴史は、けっこう重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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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クー歩きの足は地下鉄だった。路線もそれほど複雑ではないので、なんとか乗りこなすことができる。ひと乗り20円ほど。これは地下鉄の入り口。なんだかとってもバブリーな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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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下鉄は深い。エスカレーターで延々と降りていく。隣駅だったら、歩いたほうが絶対に早いような気がする。切符はなく、デポジット付きのカードを買って、運賃は機械でチャージする。日本のスイカやイコカなどと同じだ。もうそのレベル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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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スラム圏だが、ビールは自由に飲むことができる。酒好きのロシア人に影響を受けたのだろうか? 木陰のカフェでは、昼間からビールを飲む人が多い。つまみはひよこ豆。ビールにはよく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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トルコ料理はアゼルバイジャンの暮らしにしっかりと根付いている。途中にアルメニアとグルジアがあり、アゼルバイジャンとトルコは国境を接していない。が、この両国は相性がいいらしい。とにかくどちらも徹底してアルメニアを嫌っている。だからなん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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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クー駅は始発駅の趣だった。ここからモスクワ行きや、僕らが乗るグルジアのトビリシ行きが出発する。逆に、ヨーロッパからやってきた旅行者は、ここでカスピ海に行く手を阻まれてしまう。終着駅でもある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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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ルジアのトビリシに向かうためにこの列車に乗り込んだ。出発は夜の10時。翌朝にはトビリシに着く。車両はロシア製の旧式車両だった。中央アジア以来、延々とロシア車両のお世話になっている。そろそろこの車両にも飽きてきたよな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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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車に乗り込むと、車掌が必ず、枕カバーとシーツ、ふとんカバーをもってくる。枕をカバーに入れ、シーツを寝台のベッドに敷くことから列車旅ははじまる。この作業をもう、何回やってきただろうか。手際がよくなってきている自分がちょっと切ない。

 

※写真は2010年9月15日~9月16日の取材で撮影したものです
※各国の現在の情勢については、外務省の海外安全ホームページなどでご確認ください

 

(更新日:2011年05月27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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枕カバーとシーツが新幹線0系柄?

( ゜д゜)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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