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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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 시베리아

 

유라시아 대륙의 동단으로부터 니시하타까지 열차인 만큼 타 횡단한다──.전회는, 일본으로부터 유라시아 대륙의 최동단의 와니노역까지의 여행을 소개했다.이번으로부터 대륙 횡단의 열차여행이 시작한다.

우선, 와니노로부터 사람역처의 Baical·아무르 철도의 시발역으로 향한다.콤소모리스크·나·암레, 하바로프스크를 거쳐 블라디보스토그.그리고 중국 국경으로 나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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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cal·아무르 철도의 시발역, 소비에트카야·가바니역은, 통나무를 짠 통나무 오두막집과 같이 작은 역이었다.더이상 여기에서(보다) 동쪽에는 선로는 없다.홈에 긴 편성의 열차가 미끄러져 들어가 왔다.너무나 길고, 타는 차량을 찾는데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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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는 블라디보스토그행.2박 3일의 열차여행이다.이 거리로부터 블라디보스토그는 역시 멀다.가족이나 애인이 홈까지 전송하러 온다.이런 광경을 오랫만에 보았다.시베리아의 역에서는, 이런 광경을 몇번이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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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는 뒤얽힌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서, 크게 호를 그리도록(듯이) 진행되기 시작했다.힘든 커브를 돌 때마다, 삐걱삐걱이라고 하는 알(기사) 봐가, 차축의 근처로부터 들려 온다.단지 튼튼할 뿐(만큼)의 러시아제 차량.이만큼이 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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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 있어서는 다시의 와니노역.여기로부터 타는 사람은 많다.사할린으로부터 배로 온 여러명도, 이 열차에 탑승해 왔다.배의 운항 스케줄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시간에 여유를 갖게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시베리아에는 급한 것 여행은 어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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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는 훌륭한 식당차가 연결되고 있었다.시베리아를 달리는 열차는, 옛부터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면 좋은 였다.식당차는 매점도 겸하고 있었다.거기에 죽 줄선 술병도, 반드시 옛날 그대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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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차에서 매스와 보드카.보드카는 양은 아니고 무게에서 사는 것이 러시아류.여름의 시베리아의 일몰은 늦다.아무르강의 지류를 바라보면서, 알코올 도수의 비싼 보드카로 건배.과연 이 열차는, 순조롭게 달려 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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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는 남자들이 매스 낚시를 하고 있었다.시베리아의 작은 역에서 멈추면, 식당차의 직원이, 홈에 있는 아저씨로부터 낚시한 매스를 구매하고 있었다.이것이 메뉴에 줄선다.몰랐습니다.시베리아를 달리는 열차는 자급 자족? 와일드한 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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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는 모든 역에서 멈추어 가는 각 역 정차였다.백화나무(시라카바)의 숲안에 작은 역사가 적막하게 나타난다.차내는 4명용의 컴파트먼트.좀처럼 어둡게 안 되는 경치에 질렸는지, 상단의 러시아인은 잠들어 버렸다.내일  아침은 콤소모리스크·나·암레일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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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가 도착하면, 근처에 사는 아줌마들이 홈에 모여 온다.손에 움켜 쥐거나 휴대용봉투에 넣고 있는 것은, 빵이었거나 피로시키였거나.야채를 팔러 온 아줌마도 있었다.그 근처에 있던 것을 파는 바람이기도 해, 조금은 생각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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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량에 한명의 차장이 승무하고 있다.전원이 여성이었다.열차가 발차할 때는, 승차구로부터 기를 꺼내 안전 확인을 한다.가끔 게으름 피우는 차장이 있는 것이, 어딘지 모르게 러시아 같다.블라디보스토그까지 2박 3일.그녀들과 여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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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이 우리들의 차량의 차장씨.신세를 졌습니다.아침의 홍차를 내 주거나 역의 홈에서 맛있는 요구르트를 파는 키오스크도 가르쳐 주거나 했다.그리고 밤, 살그머니 맥주를 팔아 준다.차장이라고 하는 것보다, 시베리아 열차의 어머니라고 하는 느낌.조금 귀찮은 곳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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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그에 도착했다.긴 열차여행이었다.반도의 첨단에 퍼지는 거리는 이제(벌써) 유럽이다.갑작스러운 비탈길을 오르면, 군함이 정박하는 항구가 눈아래에 퍼진다.러시아에 있어서의 극동의 기지.그러나 거리의 차정체는 심하다.이것은 러시아의 큰 거리가 안는 사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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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그역은 중후한 구조였다.스테인드 글라스를 낄 수 있어 일순간, 여기는 교회에서는……이라고 생각한 만큼이었다.러시아는 모스크바로부터 멀게 멀어진 이 항구에, 이 정도의 역을 만들었다.그 배후에는, 일본이나 중국이 관련된 어쩐지 수상한 역사도 잠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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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그의 체재는 거의 반나절.다시 열차여행이 시작한다.홈에 들어 온 열차는, 행선지가 몇개인가로 나누어진 혼합 편성.우리들이 타는 중국행의 차량은, 선두의 1량 뿐이었다.이 의미를 2시간 후에 알게 된다.그것은 다음의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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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리스크에 도착했다.여기서 우리들의 차량이 떼어내진다.「여기서 하룻밤 보내게 되었습니다」.「은?」.차량 1대만.자력으로는 이동할 수 없다.다른 열차에 코반자메와 같이 붙어서 진행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역의 구석개응과 놓여진 우리 차량.이 앞, 어떻게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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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견인(견인)해 주는 열차가 왔는지, 간신히 중국 국경의 그로데코보까지 가까스로 도착했다.여기서 차체를 지탱하는 부분이 바꿔 붙여를 한다.러시아와 중국에서는 선로의 폭이 다르다.견인해 주는 것은 중국의 기동차.그것이 오는 것을 반나절 가깝게 기다렸다.이 차량은 도대체 언제, 종점의 하얼빈에 도착하는 것인가.하늘을 바라본다.

 

※사진은 2010년 7월 3일~7월 6일의 취재로 촬영한 것입니다
※각국의 현재의 정세에 대해서는, 외무성의 해외하락전홈 페이지등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갱신일:2011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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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궤는 불편하다.

국경을 넘는데 차체를 지탱하는 부분 교환하지 않으면 안 된다니.

그것도 겨우 한냥만은,

···열차를 갈아 타는 것이 빠른거 아니야?

( ′·ω·) b

 

 

식당차의 식품 재료는 현지조달 한다든가,

각 차량에 1명씩 차장이 타고 있다든가,

일본에서는 생각할 수 없다.

이것으로 정말로 G8의 일각인가?

┐( ′·д·)┌

 

 

「여성 차장」

화상을 보지 않고 , 상상의 세계에 두는 것이 행복했을지도..

( ′-д-)

 

 

···분명하게 정시에 운전하는 것일까 돈.

( ′·д·) b

 

 

 ~ 이상 ~


[ユーラシアの旅] シベリアの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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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 シベリア

 

ユーラシア大陸の東端から西端まで列車だけに乗って横断する──。前回は、日本からユーラシア大陸の最東端のワニノ駅までの旅を紹介した。今回から大陸横断の列車旅がはじまる。

まず、ワニノからひと駅先のバイカル・アムール鉄道の始発駅に向かう。コムソモリスク・ナ・アムーレ、ハバロフスクを経てウラジオストク。そして中国国境まで進むこと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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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イカル・アムール鉄道の始発駅、ソヴィエツカヤ・ガバニ駅は、丸太を組んだログハウスのような小さな駅だった。もうここより東には線路はない。ホームに長い編成の列車が滑り込んできた。あまりに長く、乗り込む車両を探すのに苦労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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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車はウラジオストク行き。2泊3日の列車旅である。この街からウラジオストクはやはり遠い。家族や恋人がホームまで見送りにやってくる。こういう光景を久しぶりに目にした。シベリアの駅では、こんな光景を何度も目に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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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車は入り組んだリアス式海岸に沿って、大きく弧を描くように進みはじめた。きついカーブをまわるたびに、ぎしぎしという軋(きし)みが、車軸のあたりから聞こえてくる。ただ頑丈なだけのロシア製車両。これだけが頼り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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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らにとっては再びのワニノ駅。ここから乗り込む人は多い。サハリンから船でやってきた何人かも、この列車に乗り込んできた。船の運航スケジュールが不安定だから、時間に余裕をもたせないといけないのだろう。シベリアには急ぎ旅は似合わ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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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車には立派な食堂車が連結されていた。シベリアを走る列車は、昔からなにも変わっていないといいたげだった。食堂車は売店も兼ねていた。そこにずらりと並ぶ酒びんも、きっと昔のままな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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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堂車でマスとウオツカ。ウオツカは量ではなく重さで買うのがロシア流。夏のシベリアの日の入りは遅い。アムール川の支流を眺めながら、アルコール度数の高いウオツカで乾杯。はたしてこの列車は、順調に走ってくれるの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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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では男たちがマス釣りをしていた。シベリアの小さな駅に止まると、食堂車の職員が、ホームにいるおじさんから釣ったマスを仕入れていた。これがメニューに並ぶ。知りませんでした。シベリアを走る列車は自給自足? ワイルドな列車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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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車はすべての駅に止まっていく各駅停車だった。白樺(しらかば)の林のなかに小さな駅舎がひっそりと現れる。車内は4人用のコンパートメント。なかなか暗くならない眺めに飽きたのか、上段のロシア人は寝入ってしまった。明日の朝はコムソモリスク・ナ・アムーレのはずだ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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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車が到着すると、近くに住むおばちゃんたちがホームに集まって来る。手に抱えたり、手提げ袋に入れているのは、パンだったりピロシキだったり。野菜を売りにきたおばさんもいた。そのへんにあったものを売る風でもあり、少しは考えているようでもあ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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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車両にひとりの車掌が乗務している。全員が女性だった。列車が発車するときは、乗車口から旗を出して安全確認をする。ときどきさぼる車掌がいるのが、なんとなくロシアっぽい。ウラジオストクまで2泊3日。彼女らと旅を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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右側が僕らの車両の車掌さん。お世話になりました。朝の紅茶を出してくれたり、駅のホームでおいしいヨーグルトを売るキヨスクも教えてくれたりした。そして夜、そっとビールを売ってくれる。車掌というより、シベリア列車の母といった感じ。ちょっと小うるさいところ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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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ラジオストクに到着した。長い列車旅だった。半島の突先に広がる街はもうヨーロッパである。急な坂道を登ると、軍艦が停泊する港が眼下に広がる。ロシアにとっての極東の基地。しかし街の車渋滞はひどい。これはロシアの大きな街が抱える社会問題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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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ラジオストク駅は重厚なつくりだった。ステンドグラスがはめられ、一瞬、ここは教会では……と思ったほどだった。ロシアはモスクワから遠く離れたこの港に、これほどの駅をつくった。その背後には、日本や中国が絡んだきな臭い歴史も潜んで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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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ラジオストクの滞在はほぼ半日。再び列車旅がはじまる。ホームに入ってきた列車は、行き先がいくつかに分かれた混合編成。僕らが乗る中国行きの車両は、先頭の1両だけだった。この意味を2時間後に知らされる。それは次の写真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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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スリースクに着いた。ここで僕らの車両が切り離される。「ここでひと晩すごすことになりました」。「はッ?」。車両1台だけ。自力では移動できない。ほかの列車にコバンザメのように付いて進むしかないのだ。駅の端にぽつんと置かれた我が車両。この先、どうなる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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翌日、牽引(けんいん)してくれる列車がやってきたのか、ようやく中国国境のグロデコボまでたどり着いた。ここで台車の付け替えが行われる。ロシアと中国では線路の幅が違うのだ。牽引してくれるのは中国の気動車。それがやって来るのを半日近く待った。この車両はいったいいつ、終点のハルビンに着くのか。天を仰ぐ。

 

※写真は2010年7月3日~7月6日の取材で撮影したものです
※各国の現在の情勢については、外務省の海外安全ホームページなどでご確認ください

 

(更新日:2011年02月10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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広軌は不便だねぇ。

国境を越えるのに台車交換しなきゃならないなんて。

それもたったの一両だけなんて、

・・・列車を乗り換えた方が早いんじゃないの?

( ´・ω・)b

 

 

食堂車の食材は現地調達するとか、

各車両に1人ずつ車掌が乗っているとか、

日本では考えられないねぇ。

これで本当にG8の一角なのか?

┐( ´・д・)┌

 

 

「女性車掌」

画像を見ずに、想像の世界に留めておいた方が幸せだったかも。。

( ´-д-)

 

 

・・・ちゃんと定時で運転してるんだろうかねぇ。

( ´・д・)b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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