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한 걸음 진행된 차세대 전철 베일 벗는다

2011/10/30 11:00 송고


철도연 5년의 개발 야심작 공개..첨단기술, 세련된 디자인
2015년부터 서울・부산 등 도시 철도 운행의 전망

(목포=연합 뉴스) 형・윤골 기자=지하철과 전철의 차량은, 지금까지 시설이나 성능이 착실하게 개선되었지만, 아직 대부분의 승객에게 괴로워서, 소음이 격렬하다고 하는 이미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지만, 최신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제4세대 전철의 개발이 완료하고, 수년 이내에 승객에게 별차원의 승차 환경을 제공한다고 기대된다.

28일 키우라, 일로역 부근 일대. 한국 철도 연구원(이하 철도연)이, 5년간, 국고 398억원을 포함해 총액 53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차세대의 전철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국토 해양부와 한국 건설 교통 기술 평가원은, 국가 연구 개발 사업으로서 지원한 이 전철은 2005년 개발을 시작해 작년에 차량 제작을 완료하고, 현재의 목포에서는 12 km구간에서 최고속도 시속 130 km로 시험 운행을 진행되고 있다.



  차량 당 11억원인 기존 전철보다 다소 비싼 12억원으로 가격이 책정된 차세대 전철은, 2014년까지 10만 km주행 시험을 거치고, 2015년부터 서울 메트로와 부산 1호선 등 전국 도시 철도로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드러운 곡선미와 현대적 감각의 외관을 가진 열차에 오르면, 기존 전철의 유리창보다20%는 넓게 보이는 유리창과 함께 차량의 구석으로부터 반대측의 구석까지 확 연 공간이 한눈에 들어 왔다.


  차세대 전철은 차량과 차량의 사이의 연결부를 없애고, 이동 통로를 기존의 120㎝로부터 170㎝로 확대하고, 폐쇄적인 분위기의 현행 전철에 비해 아득하게 산뜻한 느낌을 감돌게 했다.

  또, 실내 공간도, 현행 전철과 같이 전철의 양쪽 겨드랑이에 세로 방향으로 좌석이 배치된 도심 혼잡형, 세로 방향과 횡방향 좌석을 혼합한 교외형, 전철 한가운데에 길게 접는 식의 좌석을 배치하고 실용성을 높인 첨단형 등, 셋 방식으로 디자인해 운행 지역의 교통 환경에 맞추어 사용할 수 있도록(듯이) 한 점이 눈에 띄었다.







  차세대 전철은 디자인에 뒤떨어지지 않고,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일단층진화했다는 것이 철도연의 설명이다.철도연은 곡선 주행 성능을 개선하고 소음을 줄이도록(듯이) 한 조타 차체를 지탱하는 부분등의 핵심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전철에 적용했다.

  과연 열차가 움직이고, 속도가 본궤도에 오르자마자 차량과 차량의 사이의 연결 통로부가 없는데 관계없이, 기존 전철에 비해 소음이 아득하게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차세대 전철 개발 사업에 참가한 이・체무 철도연전임 연구원은”차세대 전철의 소음은 기존 전철의 103 데시벨보다 많이 낮은 76 데시벨 수준”으로 하면서”전철로 휴대 전화 통화를 해도 큰 불편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철도연은 맞추고, 차축에 직접 전동기를 연결해 동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소비 전력을20%이상 절감 할 수 있는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와 전철 브레이크시에 발생하는 에너지를 리사이클하는 것이 가능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등의 핵심 기술도 개발해 차세대 전철에 장착했다.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를 국내 전철 7000량에 적용하면, 25년간에 약 1조 1천 600억원의 전력 요금을 절약할 수 있고, 유지・보수 주기도 기존보다 3배 늘어나 약 9년간 유지・보수 없이 운행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또,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서울 메트로 등 도시 철도 주요 구간 12개 노선으로 설치하면, 10년간에 약 2천 600억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철도연은 강조했다. 철도연이 개발한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최근 서울 도시 철도 7호선과 대전 도시 철도 공사 등에 약 50억원분이 팔려 상용화 된 상태다.

  이 그 밖에 차세대 전철은 지하철 시각표와 노선도를 찾아 보거나 인터넷 검색이 가능한 터치 스크린 방식의 승객 정보 단말기를 객차에 설치하고, 승강장과 전철의 사이에 다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도록(듯이) 버튼을 누르면 출입구아래에 자동으로 발판이 나오도록(듯이) 하는 등 승객의 편의를 위해서 세부까지 배려했다.

 차세대 전철 개발 사업을 이끈 김・키르돈 철도마나부 박사는,”차세대 전철은 승객의 편리성을 높이고, 도시 철도 운영 기관의 운영비를 삭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하면서,”향후 도시 철도 기술을 리드하고, 친환경 녹화 철도의 실현에도 공헌할 수 있을 것이다”와 전망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 메트로, 부산 지하철 등 철도 운영사 관계자 270명남짓이 참가하고, 차세대 전철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10/30/0302000000AKR20111030000200003.HTML



韓国の次世代電車だそうです

一歩進んだ次世代電車ベール脱ぐ

2011/10/30 11:00 送稿

鉄道研5年の開発野心作公開..先端技術、洗練されたデザイン
2015年からソウル・釜山など都市鉄道運行の見通し

(木浦=聯合ニュース)ヒョン・ユンギョン記者=地下鉄と電車の車両は、これまで施設や性能が着実に改善されたが、まだ大部分の乗客に苦しくて、騒音が激しいというイメージがあることが事実だ。

  だが、最新の先端技術と洗練されたデザインで武装した第4世代電車の開発が完了して、数年以内に乗客に別次元の乗車環境を提供すると期待される。

28日木浦、一老駅付近一帯. 韓国鉄道研究員(以下鉄道研)が、5年の間、国庫398億ウォンを含め、総額530億ウォンを投じて開発した次世代の電車が初めて公開された。



  国土海洋部と韓国建設交通技術評価院は、国家研究開発事業として支援したこの電車は2005年開発を始め、昨年に車両製作を完了して、現在の木浦では12km区間で最高速度時速130kmで試験運行を進行している。

  車両あたり11億ウォンである既存電車より多少高い12億ウォンで価格が策定された次世代電車は、2014年までに10万km走行試験を経て、2015年からソウルメトロと釜山1号線など全国都市鉄道で運行されると予想される。

やわらかい曲線美と現代的感覚の外観を持った列車に上がると、既存電車のガラス窓よりも20%は広く見えるガラス窓と共に車両の端から反対側の端までパッと開けた空間がひと目で入ってきた。

  次世代電車は車両と車両の間の連結部をなくして、移動通路を既存の120㎝から170㎝に拡大して、閉鎖的な雰囲気の現行電車に比べてはるかにさっぱりしている感じを漂わせた。

  また、室内空間も、現行電車のように電車の両脇に縦方向で座席が配置された都心混雑型、縦方向と横方向座席を混合した郊外型、電車真中に長く折り畳み式の座席を配置して実用性を高めた先端型など、三つ方式でデザインして運行地域の交通環境に合わせて使えるようにした点が目についた。







  次世代電車はデザインに劣らず、技術的な側面でも一段階進化したというのが鉄道研の説明だ。鉄道研は曲線走行性能を改善して騒音を減らすようにした操舵台車などの核心技術を開発し、次世代電車に適用した。

  さすがに列車が動いて、速度が本軌道に上がるとすぐに車両と車両の間の連結通路部がないのにかかわらず、既存電車に比べて騒音がはるかにあまり感じられなかった。

  次世代電車開発事業に参加したイ・チャンム鉄道研専任研究員は"次世代電車の騒音は既存電車の103デシベルよりだいぶ低い76デシベル水準"としながら"電車で携帯電話通話をしても大きい不便を感じないだろう"と話した。

  鉄道研は合わせて、車軸に直接電動機を連結して動力を伝達する方式で消費電力を20%以上節減できるダイレクトドライブモータと電車ブレーキ時に発生するエネルギーをリサイクルすることが可能なエネルギー貯蔵システムなどの核心技術も開発して次世代電車に装着した。

  ダイレクトドライブモータを国内電車7000両に適用すれば、25年間で約1兆1千600億ウォンの電力料金を節約できて、維持・保守周期も既存より3倍延びて約9年の間維持・保守なしで運行できると伝えられた。

また、エネルギー貯蔵システムをソウルメトロなど都市鉄道主要区間12個路線に設置すれば、10年間に約2千600億ウォンが節約できるだろうと鉄道研は強調した。 鉄道研が開発したエネルギー貯蔵システムは、最近ソウル都市鉄道7号線と大田都市鉄道公社などに約50億ウォン分が売れて商用化された状態だ。

  この他に次世代電車は地下鉄時刻表と路線図を探してみたり、インターネット検索が可能なタッチ スクリーン方式の乗客情報端末機を客車に設置して、乗り場と電車の間に足が陥るのを防止するようにボタンを押せば出入口の下に自動で踏み台が出てくるようにするなど乗客の便宜のために細部まで配慮した。

  次世代電車開発事業を導いたキム・キルドン鉄道研博士は、"次世代電車は乗客の利便性を高めて、都市鉄道運営機関の運営費を削減できるのが特徴"としながら、"今後都市鉄道技術をリードして、親環境緑化鉄道の実現にも貢献できるだろう"と展望した。
この日行事には、ソウルメトロ、釜山地下鉄など鉄道運営社関係者270人余りが参加して、次世代電車に対する関心を表わした。

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1/10/30/0302000000AKR201110300002000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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