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등구 DORAKU 클릭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ttl_clickdeep_bg_06.jpg

 

Vol.1 사할린

 

유라시아 대륙의 동단으로부터 니시하타까지 열차인 만큼 타 횡단한다──.그렇게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물론 시베리아 철도로 모스크바까지 나오면, 그만큼 어렵지는 않다.그러나 이번은, 더 다른 루트로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해 나간다.과연 태평양에 접한 거리로부터, 대서양을 바라보는 거리까지 간신히 도착할 수 있는 것인가.

여행은 유라시아 대륙의 동단의 거리로 향하는 것에서는 글자 기다렸다.

와니노──.시베리아를 달리는 Baical·아무르 철도의 역.거기가 동단이었다.그 거리까지 어떻게 가는 것인가.1회째는 와니노에 가까스로 도착할 때까지의 여행이다.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1_l.jpg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그 항공이 나리타와 사할린의 유지노사하린스크를 주에 2회 묶고 있었다.사할린 근해 유전 개발을 위해, 미국인 기술자 전용의 차터  플라이트가, 일반의 승객을 받아 들여 시작하고 있었다.공석이 눈에 띄는 기내.2시간 정도의 플라이트였다.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2_l.jpg

러시아의 비행기는 맛봐 깊다.커피는 네스카페의 인스턴트.주전자로부터 더운 물을 따라 주었다.이 편이 어딘지 모르게 맛있다.왜일 것이다.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3_l.jpg

유지노사하린스크는, 일본 통치 시대의 토요하라 근처.거리는 로스앤젤레스를 생각하게 하는 따분함이지만, 군데군데에 일본 시대의 건물도 남아 있다.이것은 구홋카이도타쿠쇼쿠 은행 토요하라 지점.근대적인 거리풍경 속에서, 여기만 색채가 어둡기 때문에, 곧바로 발견되었다.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4_l.jpg

마미야 해협에 접한 호룸스크에.구신오카.묵은 것은 항구를 내려다 보는 언덕 위에 세워지는 호텔·체이카였다.일본어로 번역하면 갈매기 호텔.몇개월도 숙박객이 없었던 것 같은 방이었다.눈을 뜨면, 근처는 안개.그런데도 풀꽃은 작은 꽃을 피우고 있었다.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5_l.jpg

마미야 해협을 건너는 사할린 7호.화물의 수송을 겸한 배는, 도대체 언제 출발하는지, 그 날이 되어도 모른다고 하는 스케줄이었다.이슬비 속을 걸어 승선한다.안개가 흐르는 하늘을 올려보면서, 「이것이라도 여름인가」라고 중얼거릴 수 밖에 없었다.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6_l.jpg

우리들에게 나누어주어진 것은 외국인용의 1등 객실.러시아의 여행은, 모든 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비자를 받을 수 없다.그러니까, 이런 방이 되어 버린다.물론 뱃삯도 비싸다.이런 넓은 선실에 묵은 것은, 태어나 처음이었다.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7_l.jpg

3시간 늦게 안개가 흐르는 호룸스크를 출항했다.항구는 죽은 것처럼 아주 조용해지고 있었다.어선의 모습조차 보이지 않고, 도크에 수리하는 배도 없었다.겨울이 되면, 이 해협은 얼어붙어, 배의 항행도 할 수 없게 된다.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8_l.jpg

배는 중고의 일본선이었다.「레스토랑」 「살롱」이라는 표시도 남아 있다.라고 소화 호스 넣어에 중국어도 찾아냈다.일본선은 일단 중국에 건너, 그리고 러시아에 팔린 것일까.그럼 왜, 중국어만 페인트로 지웠을 것이다.사할린 7호의 수수께끼.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9_l.jpg

러시아는 술꾼 대국이다.「보드카는 그만두자」캠페인으로 맥주지만, 배의 매점에서 팔리고 있는 맥주는, 1.5리터나 2리터들이의 패트병.역시 러시아인은 주당이다.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0_l.jpg

영어를 조금 이야기하는 승객이 혼자만 있었다.「일본의 차는 최고다.어쨌든 고장이 적으니까.그런데, 일본인은 중국인을 어떻게 생각해?」 「너는 어떻게야?」 「……」.사할린 7호의 데크로의 회화로부터.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1_l.jpg

사할린 7호의 스탭들.젊은 무렵은 요정과 같은 러시아의 여성이지만, 연령을 거듭하면 보시는 것처럼.음식? 유전자? 거기에 비교해 남자는…….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2_l.jpg

심야에 와니노의 항구에 도착했다.그대로 철도역에 출, 역사 속의 숙박소에 묵게 해 주었다.사진 우측의 건물의 2층에 숙박소가 있다.유라시아 대륙동단의 역에서 잔다.어쩐지 앞으로의 여행을 상징하는 열차여행의 시작이었다.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3_l.jpg

와니노역에 블라디보스토그 방면에서의 열차가 입선 한다.10량을 넘는 긴 편성이다.종점은 이 하나처의 소비에트카야·가바니.동단은 이 와니노이지만, 종점·시발역은 하나처라고 하는 위치 관계다.우리들은 시발역으로부터 탔다.그 모습은 다음 번.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4_l.jpg

와니노의 거리에, 작은 자유시장이 있었다.이 2마리의 물고기가 팔리면, 오늘의 거래는 마지막이라고 하는 분위기였다.이것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일까.아시아에 비하면, 시베리아의 물자는 적다.상점도 적다.레스토랑 찾기에도 고생했다.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5_l.jpg

이 날의 기온은 21도.백화나무(시라카바) 숲안에서, 여자 아이들이 일광욕.여름의 햇볕은 귀중일 것이다.그렇지만, 혹시 이 딸(아가씨)들도, 장래는 풍채(할복)가 좋은 여성이 되어 버리는 것인가.그것이 기혼남의 술의 양이 증가해 버리는 요인……이라고 하는 러시아의 농담이 있다.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6_l.jpg

여름 한창.목초지의 풀이, 일제히 꽃을 붙인다.근처에는 민트와 같은 향기가 감돌고 있었다.이것이 여름의 시베리아의 냄새인 것일까.짧은 여름의 사이에, 식물은 종까지 재배하지 않으면 안 된다.그 에너지에 압도 된다.

 

※사진은 2010년 7월 1일~7월 3일의 취재로 촬영한 것입니다
※각국의 현재의 정세에 대해서는, 외무성의 해외하락전홈 페이지등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갱신일:2011년 01월 28일)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110128.html

 

================================

 

 

 

러시아에는,

패트병들이의 맥주는의가 있는 것이군.

그것도, 1.5 L나 2 L이라면?

(;˚д˚)

 

 

콜라이지 않든지 해.

과연 로조.

바로 최근까지 맥주가 술이 아니었던 나라는 다릅니다.

(;′-ω-)

 

 

···빨리 남 가라후토와 치시마를 반환.

( ′-д-) 철

 

 

~ 이상 ~


ユーラシア大陸を列車で横断。

どらく DORAKU クリックディープ旅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ttl_clickdeep_bg_06.jpg

 

Vol.1 サハリン

 

ユーラシア大陸の東端から西端まで列車だけに乗って横断する──。そんな旅に出ることにした。もちろんシベリア鉄道でモスクワまで出れば、それほど難しくはない。しかし今回は、もっと違うルートでユーラシア大陸を横断していく。果たして太平洋に面した街から、大西洋を望む街までたどり着けるのか。

旅はユーラシア大陸の東端の街に向かうことからはじまった。

ワニノ──。シベリアを走るバイカル・アムール鉄道の駅。そこが東端だった。その街までどうやって行くのか。1回目はワニノにたどり着くまでの旅である。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1_l.jpg

ロシアのウラジオストク航空が成田とサハリンのユジノサハリンスクを週に2回結んでいた。サハリン沖油田開発のため、アメリカ人技術者向けのチャーターフライトが、一般の乗客を受け入れはじめていた。空席が目立つ機内。2時間ほどのフライトだった。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2_l.jpg

ロシアの飛行機は味わい深い。コーヒーはネスカフェのインスタント。やかんからお湯を注いでもらった。このほうがなんとなくおいしい。なぜだろう。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3_l.jpg

ユジノサハリンスクは、日本統治時代の豊原あたり。街はロサンゼルスを思わせる味気なさだが、ところどころに日本時代の建物も残っている。これは旧北海道拓殖銀行豊原支店。近代的な街並みのなかで、ここだけ色彩が暗いから、すぐにみつかった。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4_l.jpg

間宮海峡に面したホルムスクへ。旧真岡。泊まったのは港を見下ろす丘の上に建つホテル・チャイカだった。日本語に訳すとカモメホテル。何カ月も宿泊客がなかったような部屋だった。目覚めると、あたりは霧。それでも草花は小さな花を咲かせていた。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5_l.jpg

間宮海峡を渡るサハリン7号。貨物の輸送を兼ねた船は、いったいいつ出発するのか、その日になってもわからないというスケジュールだった。小雨のなかを歩いて乗船する。霧が流れる空を見上げながら、「これでも夏か」とつぶやくしかなかった。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6_l.jpg

僕らにあてがわれたのは外国人用の1等客室。ロシアの旅は、すべてを手配しないとビザがもらえない。だから、こういう部屋になってしまう。もちろん船賃も高い。こんな広い船室に泊まったのは、生まれてはじめてだった。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7_l.jpg

3時間遅れで霧が流れるホルムスクを出港した。港は死んだように静まり返っていた。漁船の姿すら見えず、ドックに修理する船もなかった。冬になると、この海峡は凍りつき、船の航行もできなくなる。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8_l.jpg

船は中古の日本船だった。「レストラン」「サロン」といった表示も残っている。と、消火ホース入れに中国語もみつけた。日本船はいったん中国に渡り、そしてロシアに売られたのだろうか。ではなぜ、中国語だけペンキで消したのだろう。サハリン7号のナゾ。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09_l.jpg

ロシアは酒飲み大国だ。「ウオツカはやめよう」キャンペーンでビールなのだが、船の売店で売られているビールは、1.5リットルや2リットル入りのペットボトル。やっぱりロシア人は大酒飲みだ。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0_l.jpg

英語を少し話す乗客がひとりだけいた。「日本の車は最高だ。とにかく故障が少ないからね。ところで、日本人は中国人をどう思ってるの?」「君はどうなの?」「……」。サハリン7号のデッキでの会話から。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1_l.jpg

サハリン7号のスタッフたち。若い頃は妖精のようなロシアの女性だが、年齢を重ねるとご覧のように。食べ物? 遺伝子? それに比べて男は……。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2_l.jpg

深夜にワニノの港に到着した。そのまま鉄道駅に出、駅舎のなかの宿泊所に泊めてもらった。写真右側の建物の2階に宿泊所がある。ユーラシア大陸東端の駅で眠る。なんだかこれからの旅を象徴するような列車旅のはじまりだった。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3_l.jpg

ワニノ駅にウラジオストク方面からの列車が入線する。10両を超える長い編成だ。終点はこのひとつ先のソヴィエツカヤ・ガバニ。東端はこのワニノだが、終点・始発駅はひとつ先という位置関係だ。僕らは始発駅から乗り込んだ。その様子は次回。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4_l.jpg

ワニノの街中に、小さな自由市場があった。この2匹の魚が売れたら、今日の商いは終わりといった雰囲気だった。これで生きていけるのだろうか。アジアに比べると、シベリアの物資は少ない。商店も少ない。レストラン探しにも苦労した。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5_l.jpg

この日の気温は21度。白樺(しらかば)林のなかで、女の子たちが日光浴。夏の日差しは貴重なのだろう。でも、もしかしたらこの娘たちも、将来は恰幅(かっぷく)の良い女性になってしまうのか。それが既婚男の酒の量が増えてしまう要因……というロシアのジョークがある。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img/110128_img_16_l.jpg

夏真っ盛り。牧草地の草が、一斉に花をつける。あたりにはミントのような香りが漂っていた。これが夏のシベリアの匂いなのだろうか。短い夏の間に、植物は種までつくらなくてはならない。そのエネルギーに圧倒される。

 

※写真は2010年7月1日~7月3日の取材で撮影したものです
※各国の現在の情勢については、外務省の海外安全ホームページなどでご確認ください

 

 

(更新日:2011年01月28日)

 

 

http://doraku.asahi.com/earth/clickdeep/110128.html

 

================================

 

 

 

ロシアには、

ペットボトル入りのビールなんてのがあるんだねぇ。

それも、1.5Lや2Lですと?

(;゜д゜)

 

 

コーラじゃあるまいし。

さすが露助。

つい最近までビールが酒じゃなかった国は違いますな。

(;´-ω-)

 

 

・・・さっさと南樺太と千島を返しやがれ。

( ´-д-)凸

 

 

~ 以上 ~



TOTAL: 51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337
No Image
일본의 철도 만화 sixta 2011-11-07 4866 0
2336
No Image
[유라시아의 여행] 우즈베크의 권 umiboze 2011-11-07 3125 0
2335
No Image
한국에 모르는 신형 전철의 제품번호....... kore_a_4 2011-11-06 3933 0
2334
No Image
바빠서 열차가 여행을 떠날 수 없는 ....... umiboze 2011-11-06 3202 0
2333
No Image
사과 농원의 근처역 ~나베쿠라역 ~ 銀河 2011-11-16 2137 0
2332
No Image
[유라시아의 여행] 카자흐의 권 umiboze 2011-11-05 2441 0
2331
No Image
이런 전용 차량은 있었는지 kore_a_4 2011-11-04 3734 0
2330
No Image
Old & New ! おけい 2011-11-04 3015 0
2329
No Image
[유라시아의 여행] 위구르의 권 umiboze 2011-11-04 2407 0
2328
No Image
선로 유지에서도 버스 전환이란··· kore_a_4 2011-11-03 4815 0
2327
No Image
도쿄 메트로&도쿄도 경영 지하철 “....... sun3000 2011-11-03 3119 0
2326
No Image
한국에 2번째의 히타치제 모노레일 도....... kore_a_4 2011-11-03 3007 0
2325
No Image
오타큐를 타 2011가을 ねふ子 2012-11-03 2641 0
2324
No Image
[유라시아의 여행] 중국 동북부의 권 umiboze 2011-11-03 2369 0
2323
No Image
중국은 고속 철도만이 아니다! umiboze 2011-11-02 2872 0
2322
No Image
[유라시아의 여행] 시베리아의 권 umiboze 2011-11-02 2630 0
2321
No Image
인도 신간선 판매! oios2 2011-11-01 3350 0
2320
No Image
센다이 공항에서 보인 이색의 2기 おけい 2011-11-01 2586 0
2319
No Image
유라시아 대륙을 열차로 횡단. umiboze 2011-11-01 2548 0
2318
No Image
한국의 차세대 전철이라고 합니다 kore_a_4 2011-10-30 393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