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선한 KTX, 3량은 대통령 전용 차량
2011/02/14 10:45 KST 문자 확대 문자 축소 인쇄 중얼거린다
【서울 14일 연합 뉴스】한국 고속 철도(KTX) 경부선코우묘역 가까이의 터널에서 11일에 탈선 사고를 낸 열차에는 대통령의 전용 차량이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 14일 밝혀졌다.
청와대(대통령부) 관계자는 연합 뉴스의 취재에 대해, 「대통령 전용 차량은 필요에 따라서 연결・분리할 수 없기 때문에, 고정해 특정의 열차에 연결해, 운행하고 있는」라고 말했다.
11일에 탈선한 한국 고속 철도(KTX)=(연합 뉴스)
탈선한 열차는 전10량으로, 그 중 대통령이 이용하는 것은 3량이라고 한다.집무실이나 회의실 등, 특별한 시설이 갖춰져 있는 2량은 평상시는 일반 승객이 탑승할 수 없는 전용 차량으로서 운행되어 나머지의 1량은 경호와 수행원이 많은 때는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한편, 국토 해양부는 탈선 사고의 원인이 열차의 결함이 아니고, 노련한 선로 전환기의 전선을 교환하는 작업중에 일부의 부품이 결핍 하는 등, 정비 불량에 의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11/02/14/0200000000AJP20110214001000882.HTML
대통령 전용 차량이 있었다고는, 몰랐다.
脱線したＫＴＸ、３両は大統領専用車両
2011/02/14 10:45 KST文字拡大 文字縮小印刷 つぶやく
【ソウル１４日聯合ニュース】韓国高速鉄道（ＫＴＸ）京釜線光明駅近くのトンネルで１１日に脱線事故を起こした列車には大統領の専用車両が含まれていたことが１４日分かった。
青瓦台（大統領府）関係者は聯合ニュースの取材に対し、「大統領専用車両は必要に応じて連結・分離できないため、固定して特定の列車に連結し、運行している」と述べた。
１１日に脱線した韓国高速鉄道（ＫＴＸ）＝（聯合ニュース）
脱線した列車は全１０両で、そのうち大統領が利用するのは３両だという。執務室や会議室など、特別な施設が備えられている２両は普段は一般乗客が搭乗できない専用車両として運行され、残りの１両は警護と随行員が多い際は一般人の出入りを禁じている。
一方、国土海洋部は脱線事故の原因が列車の欠陥ではなく、老朽した線路転換器の電線を交換する作業中に一部の部品が欠落するなど、整備不良によるものだと発表した。
http://japanese.yonhapnews.co.kr/headline/2011/02/14/0200000000AJP20110214001000882.HTML
大統領専用車両があったとは、知らなかった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