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V60 2.0ℓ 디젤 출시
입력 2012-07-04 17:00 수정 2012-07-04 17:00
볼보자동차코리아가 V60 2.0ℓ 디젤을 5일 출시한다.
회사에 따르면 V60에 탑재된 2.0ℓ 디젤엔진은 직렬 5기통 터보 디젤로 최대 40.8kg‧m의 토크와 최고 163마력을 낸다. 경쟁차 대비 높은 토크가 강점으로 최대 토크가 일상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엔진 회전 구간에서 발휘되기 때문에 무리한 가속을 하지 않아도 과감한 가속감이 일품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높은 효율도 강점이다. 짧은 스트로크로 엔진의 배치 공간을 줄여 높은 연비를 실현한 것. 인젝터는 빠르고 정확하게 연료를 주입해 연료 소비를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인 연소를 유도한다. 이에 따라 엔진의 소음과 진동도 크게 개선됐다. 연료 효율은 복합 기준 ℓ당14.0km(고속도로연비 17.1km/l), CO2 배출량은 141g/km다.
SUV 수준의 넓은 공간을 갖춘 점도 특징. 여유로운 트렁크 공간 뿐 아니라 4:2:4 분할 폴딩 시트를 적용했다. 이 밖에 간편한 조작으로 CD/DVD, FM/AM, 아이팟/아이폰, USB 등 모든 미디어를 통합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센서스 시스템’과 블루투스 핸즈프리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안전장치도 꼼꼼히 넣었다. 30km 이하 주행 시 앞차와의 추돌을 예방하는 “시티 세이프티’,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BLIS, 액티브 벤딩 라이트, 접지력 제어 시스템(DSTC), 경추보호시스템(WHIPS), 측면보호시스템(SIPS) 등이 장착됐다.
가격은 5,2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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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V60 2.0ℓ 디젤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해당 차를 구입하면 자동차 취득세 7%(368만2,000원), 기존 보유차 판매 보상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ボルボ, V60 2.0ℓ ディーゼル発売開始
入力 2012-07-04 17:00 修正 2012-07-04 17:00
ボルボ自動車コリアが V60 2.0ℓ ディーゼルを 5日出市する.会社によれば V60に搭載された 2.0ℓ ディーゼルエンジンは直列 5気筒ターボディーゼルで最大 40.8kg‧mの トークと最高 163馬力を出す. 競争のため 備え高いトークが強点で最大トークが日常生活で主に使うエンジン回転区間で発揮されるから無理な加速をしなくても果敢な加速感が一品というのが会社説明だ.
高い效率も強点だ. 短いストロークでエンジンの配置 空間を減らして高い燃費を実現したこと. インジェクターは早くて正確に燃料を入れ込んで燃料消費を最小化して, これを通じて效果的な燃焼を誘導する. これによってエンジンの 騷音と震動も大きく改善した. 燃料效率は複合基準 ℓ党14.0km(高速道路燃費 17.1km/l), CO2 俳出量は 141g/kmだ.
SUV 水準の広い空間を取り揃えた点も特徴. 余裕のある トランク空間のみならず 4:2:4 分割ホルディングシーツを適用した. この以外に イージー一操作で CD/DVD, FM/AM, アイパッ/アイホン, USB などあらゆる メディアを統合的にコントロールできる ‘センサス システム’科ブルルトスハンズフリーシステムなど多様な方のシステムを取り揃えた.
安全装置もき帳面に入れた. 30km 以下走行時前の車との追突を予防する ¥"シティ セーフティー’, 死角地帯 情報システム BLIS, アクティブベンディング ライト, 接地力制御システム(DSTC), 頚椎保護システム(WHIPS), 側面保護システム(SIPS) などが装着された.
価格は 5,260万ウォン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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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方, V60 2.0ℓ ディーゼル発売開始を記念してプロモーションも実施する. 該当の車を購入すれば自動車取得税 7%(368万2,000ウォン), 既存保有のため販売補償金 200万ウォンを支援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