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의 민족성을 보면 그들은 책임과 반성이라는 행위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거부감을 나타낸다.

왜 그럴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봐야 된다.

일본인들에게 [책임]이라는 것은 [할복]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본인이 스스로 반성하고 책임지겠다고 말하면 그것은 목숨을 걸어야 되는 것이다.

일본인은 진짜로 미안하다고 생각하면 [도게자]를 한다. 만약 [도게자]를 하지 않고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면 그것은 100%거짓말이다.

전에 말했듯 일본인들은 의심이 많은 족속들이기 때문에 사죄라는 것은 [할복]과 [도게자]라는 큰 대가를 지불해야 입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병적으로 반성과 사죄, 책임을 회피하는 문화가 생겼다.

어떻게 회피할 것인가. 바로 [메뉴얼]을 만드는 것이다.

뭔가 큰 사고, 사건이 벌어지면 [메뉴얼]을 꺼내 읽고 누구의 책임으로 할지 궁리한다.

하지만 일본인이 만든 메뉴얼이라는 것은 입맛에 맞게 제작된 편협한 내용들이 만들어져 있어서 마음대로 해석할 수 있다.

그래서 후쿠시마 원전 같은 인류 역사에 기록될 정도의 사건이 벌어졌어도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진 사람은 없다.

일본인들에게 [책임]이라는 것은 회피가 가능한 것이다. 

한국인들이 일본인들에게 과거에 한국인들을 강간하고 학살한 것에 사죄와 반성을 요구하는 것은 일본인들이 생각했을때 어처구니가 없는 것이다.

일본인들에게 다른 민족인 한국인이나 중국인의 생명따윈 개미나 바퀴벌레 같은 곤충보다 못한 것인데 본인들에게 큰 리스크를 동반하는 [사죄]와 [반성]이라는 행위를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나 다름없다.

일본인들은 언어의 장난으로 모든걸 회피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실제로 그들의 국가, 사회라는 것이 그런 시스템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일본인들에게 사죄를 받을 수 있을까?

그런 것은 불가능하다. 일본인들에게 그런 것은 받을 수 없다.

일본인들과 소통하는 유일한 방법은 폭력과 죽음이다.

일본인들은 Samurai로 대표되는 힘과 폭력을 숭상하는 문화가 있다.

인간이 아닌 짐승 취급하는 슬픈 얘기지만.. 일본인은 인간보다 짐승과 가까운 민족인 것이다.

그들은 야생동물과 같은 원초적 감각이 있다.

그래서 동물처럼 자신들보다 강한 힘을 가진 상대에게는 복종한다.

압도적 힘에 의한 [도게자]와 [반성]을 할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실제로 실행한 나라가 있다.

바로 [USA]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