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사(AESA.다기능위상배열) 레이더 내부를 보게 좀 열어주실 주 있습니까?”(기자단)
”아 그건 안 됩니다. 불가능합니다.”(국방과학연구소 측 관계자)
국방과학연구소(ADD) 창설 5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충남 태안 안흥시험장에서 진행된 국방부 기자단 참관에서 이같은 대화가 오갔다. 차세대 전투기 사업의 핵심 장비인 에이사 레이더를 두고 기자단과 연구원들 간 질의응답을 주고 받다가 나온 대화였다.
현장에서 본 에이사 레이더는 넓이 70cm, 두께 25cm의 크기였다. 8각형에 가까운 모습이었는데, 겉모습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워서 기자단이 레이더 내부 모습을 볼 수 있는지를 물었고, 연구진이 이를 거부한 것이었다.
ADD 연구진이 에이사 레이더 내부모습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보안” 때문이다. 레이더 내부 소자의 모습이나 간격들이 공개될 경우 타국의 전문가들이 그 성능 및 구성을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히 보안을 지켜야 한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철저히 숨기는 만큼, 성능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다. 현장에서 만난 한 연구원은 ”미국도, 다른 선진국들도 우리가 만든 에이사 레이더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정말 놀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에서 우리의 하드웨어 장비에 자기들의 소프트웨어를 붙여서 다른 나라에 팔자고 협업 러브콜이 오고 있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말라”고 한다”며 ”우리가 (소프트웨어까지) 다 만들어서, 우리가 (해외에) 다 판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사 레이더는 ADD의 자부심이기도 하다. 당초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지만 미국이 기술 이전을 거부한 이후 표류했던 바 있다. 2015년 11월 개최된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우리가 독자적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지 집중 난타를 당하기도 했다.
절치부심한 ADD는 2018년들어 시험 결과를 내놓을 수 있었고, 마침내 사업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2021년 12월 완성, 그리고 2026년 KFX 장착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독자 개발한 에이사 레이더로 충남 보령 지역을 탐색한 자료를 보니, 지도보다 선명할 정도다. 마치 게임 화면을 보는 착각이 들 정도로 정확한 지형 확인이 가능하다. 1,000여개의 표적을 동시에 추적하고 탐지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 전투기 및 정찰기의 성능을 배가시켜줄 핵심 장비인 셈이다.
에이사 레이더의 첫 출고식은 이번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에이사 레이더 기술을 가진 것은 미국, 중국, 러시아 등에 이어 12번째. 특히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을 뒤집은, 독자 기술 개발이라는 점이 ADD의 자부심이다.
ADD 관계자는 “이렇게 에이사 레이더를 자체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다”며 “1년만 더 기다리면 에이사 레이더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국민들께 다 보여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507217686692&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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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イサ(AESA.多機能位相配列) レーダー内部を見るようにちょっと開いてくださる株ありますか?"(記者団)
"よそれはだめです. 不可能です."(国防科学研究所側関係者)
国防科学研究所(ADD) 創設 50周年を迎え去る 3日忠南テアンアンフングシホムザングで進行された国防省記者団参観でこのような話が行き交った. 次世代戦闘機事業の核心装備であるエイサレーダーを置いて記者団と研究員たちの間質疑応答を取り交わしてから出た対話だった.
現場で見たエイサレーダーは広さ 70cm, 厚さ 25cmの大きさだった. 8角形に近い姿だったが, 見かけだけでは判断が難しくて記者団がレーダー内部姿を見られるかどうかを問ったし, 研究陣がこれを拒否したのだった.
ADD 研究陣がエイサレーダー内部姿を公開しないことは "保安" のためだ. レーダー内部素子の姿や間隔たちが公開される場合他国の専門家たちがその性能及び構成を計算することができるから徹底的に保安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説明が後に従った.
徹底的に隠す位, 性能に対する自信感が過ぎた. 現場で会った一研究員は "アメリカも, 他の先進国たちも私たちが作ったエイサレーダーのハードウェア, ソフトウェアに本当に驚いている"と説明した.
彼は "外国で私たちのハードウェア装備に自分たちのソフトウェアを付けて他の国に売ろうと協業ラブコールが来ているのに "話にならないこと言わなく"と言う"と "私たちが (ソフトウェアまで) すべて作って, 私たちが (海外に) すべて販売すること"と強調した.
エイサレーダーは ADDの自負心でもある. 最初韓国型戦闘機(KFX) 事業の一環で推進されたがアメリカが技術移転を拒否した以後漂流したところある. 2015年 11月開催された国会国防委元会では私たちが独自的に作ることができる技術力があるのか集中乱打にあったりした.
切歯腐心した ADDは 2018年に入り試験結果を出すことができたし, 遂に事業承認を受けることができた. 2021年 12月完成, そして 2026年 KFX 装着を目標で開発を進行している.
読者開発したエイサレーダーで忠南宝令地域を探索した資料を見たら, 地図より鮮かな位だ. まるでゲーム画面を見る気がするほどに正確な地形確認が可能だ. 1,000余個の標的を同時に追跡して探知することができると言う. 私たち戦闘機及び偵察機の性能を倍加させてくれる核心装備であるわけだ.
エイサレーダーの初出庫式は今月の中で成り立つ予定だ. エイサレーダー技術を持ったことはアメリカ, 中国, ロシアなどに引き続き 12番目. 特に不可能だという評価を受けたことを覆した, 読者技術開発という点が ADDの自負心だ.
ADD 関係者は "こんなにエイサレーダーを自主的に作ると誰も思うことができなかった時代があった"と "1年だけもう待つとエイサレーダーのハードウェアとソフトウェアを国民にすべてお見せすることができる"と言った.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0507217686692&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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