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MRT-3
중국 기업이 납입한 MRT 차량, 반환을 검토!
필리핀의 운수성은 13일, 미비가 있어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판명된 MRT(고가철도) 3호선의 신차량 48량에 대해서, 판매측인 중국 기업에 반환하는 일도 시야에 대응책을 강구할 것을 밝혔다.데쓰도신호 시스템용의 장치를 갖추지 않은 등, 복수의 계약 위반이 있어, 위약금등을 지불하는 일 없이 계약의 해제가 가능이라는 인식이다.현지 미디어 GMA 네트워크등이 전했다.
차베스 운수 차관(철도 담당)은, 「납입된 차량은, 차체의 중량이 규정을 3톤 초과하고 있는, 필요한 신호 시스템을 장비하고 있는 것이 29량에 머무르는 등, 계약 내용을 채우지 않았다」라고 지적.법률 고문 등에 상담해, 차량의 반환도 포함하고,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가는 생각을 나타냈다.법정 투쟁도 불사하는 자세다.
차량은 아키노전 정권 시대에 운수성이 38억 페소( 약 82억엔)로 중국안차대련기차차량(중차대련)으로부터 구입했다.작년말부터 차례차례 납입되었지만, 차량에 복수의 미비가 발견되어, 수리에는 3년 이상 걸린다고 여겨지고 있었다.
운수성은 MRT를 둘러싸고, 고장이 연발하는 3호선의 보수를 다루는 한국계 부산·유니버설·레일(BURI)과의 계약도 해제를 시야에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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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ニラ MRT-3
中国企業が納入したMRT車両、返還を検討!
フィリピンの運輸省は13日、不備があり使用できないことが判明したMRT(高架鉄道)3号線の新車両48両について、売り主である中国企業に返還することも視野に対応策を講じ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鉄道信号システム用の装置を備えていないなど、複数の契約違反があり、違約金などを払うことなく契約の解除が可能との認識だ。地元メディアGMAネットワークなどが伝えた。
チャベス運輸次官(鉄道担当)は、「納入された車両は、車体の重量が規定を3トン超過している、必要な信号システムを装備しているのが29両にとどまるなど、契約内容を満たしていない」と指摘。法律顧問などに相談し、車両の返還も含めて、必要な措置を講じていく考えを示した。法廷闘争も辞さない姿勢だ。
車両はアキノ前政権時代に運輸省が38億ペソ(約82億円)で中国中車大連機車車両(中車大連)から購入した。昨年末から順次納入されたが、車両に複数の不備が見つかり、修理には3年以上かかるとされていた。
運輸省はMRTをめぐっては、故障が続発する3号線の保守を手掛ける韓国系プサン・ユニバーサル・レール(BURI)との契約も解除を視野に検討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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