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용의 열차 2대가 자동 정지 시험중에 충돌, 7명 사상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3/0200000000AKR20170913128100033.HTML연합 뉴스 (한국어) 2017.9.13
자동열차 정지장치의 테스트중
13일 오전 4시 30분쯤, 경기도양헤이군을 달리는 수도권 전철·경의중앙선의 서울 방향의 선로에서, 시험 운전중의 열차가 정차중의 열차에 추돌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움직이고 있던 열차를 타고 있던 기관사(45)가 사망해, 다른 기관사(64) 네장미뼈골절의 중상으로 병원에 반송되었다.이 외 2대의 열차의 기관사와 신호손등 5명이 경상을 입었다.경의중앙선은 복구 작업이 끝난 오후 1시 30분 지나까지 열차의 운행이 중단 또는 지연 했다.
한국 철도 공사(KORAIL)에 의하면, 2대의 열차는 최근, 자동열차 정지장치(ATP)의 개량 작업을 끝내고, 이 날은 작동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었다.ATP는 제한 속도를 넘거나 전방으로 다른 열차가 도달하면 기관실에 이상 신호를 보내, 자동으로 열차를 정지시키는 장치다.
2대의 열차는 내년 2월에 개막하는 평창동계 올림픽에서 선수단과 관객을 원활히 수송하기 위해서, 물색-니시하라주 구간(108.4킬로)의 운행 속도를 종래의 시속 100킬로로부터 시속 150킬로로 끌어올릴 예정이었다.속도를 빨리 하면 사고의 위험도 높아지기 위해, ATP를 개량한 것이다.
이 날오전 4시에 니시하라주역을 5분 차이로 출발한 2대의 열차는, 양 헤이역까지는 간격을 유지해 운행하고 있었다.선행하는 열차는 양 헤이역의 앞에서 ATP의 작동 확인을 위해서 정지했지만, 후속의 열차가 정지하지 않고, 그대로 충돌했다.KORAIL와 철도 시설 공단은 이번 사고가 ATP의 고장인가 기관사의 과실인가, 불명하기 때문에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平昌五輪用の列車2台が自動停止試験中に衝突、7人死傷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3/0200000000AKR20170913128100033.HTML聯合ニュース (韓国語)2017.9.13
自動列車停止装置のテスト中
13日午前4時30分ごろ、京畿道楊平郡を走る首都圏電鉄・京義中央線のソウル方向の線路で、試験運転中の列車が停車中の列車に追突する事故があった。
この事故で、動いていた列車に乗っていた機関士(45)が死亡し、別の機関士(64)はあばら骨骨折の重傷で病院に搬送された。このほか2台の列車の機関士と信号手ら5人が軽傷を負った。京義中央線は復旧作業の終わった午後1時30分すぎまで列車の運行が中断または遅延した。
韓国鉄道公社(KORAIL)によると、2台の列車は最近、自動列車停止装置(ATP)の改良作業を終えて、この日は作動テストを実施していた。ATPは制限速度を超えたり前方に別の列車がいたりすると機関室に異常信号を送り、自動で列車を停止させる装置だ。
2台の列車は来年2月に開幕する平昌冬季五輪で選手団と観客を円滑に輸送するために、水色-西原州区間(108.4キロ)の運行速度を従来の時速100キロから時速150キロに引き上げる予定だった。速度を速めると事故の危険も高まるため、ATPを改良したわけだ。
この日午前4時に西原州駅を5分違いで出発した2台の列車は、楊平駅までは間隔を保って運行していた。先行する列車は楊平駅の手前でATPの作動確認のために停止したが、後続の列車が停止せず、そのまま衝突した。KORAILと鉄道施設公団は今回の事故がATPの故障なのか機関士の過失なのか、不明なため原因を調査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