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2층 고속열차’, 코레일 등 2017년까지
원천기술 개발추진
기사입력 2016-11-11 11:14
(왼쪽부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기환 원장과 코레일 홍순만 사장, 현대로템 김승탁 대표이사가 협약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코레일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2017년을 목표로 ‘한국형 2층 고속열차’ 원천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코레일은 11일 서울사옥에서 현대로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과 ‘한국형 2층 고속열차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시험용 차량 2량을 우선 제작해 내년 말까지 시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차량제작사인 현대로템이 시험차량의 설계와 제작, 철도연이 시험계측과 주행안전성 등 평가, 코레일이 시험차량의 시운전 등의 역할을 각각 수행하는 형태다.
공동연구는 1년 내 상용화 수준까지 차량 제작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며 기술개발 완료 시 60여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2023년 2층 고속열차가 실제 운행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동연구가 완료되면 우리나라는 300km/h급 2층 고속열차 기술을 독자적으로 보유할 수 있게 돼 해외 철도시장 진출 활로를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00km/h급 2층 고속열차는 현재 프랑스의 ‘TGV-Duplex’가 유럽에서 독점적 체계를 구축한 상황으로 수송력 ·에너지효율성 등 장점이 많아 철도수요가 많은 유럽에선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라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2층 고속열차의 장점에는 ‘좌석 공급량’이 꼽힌다. 2층 고속열차는 1개 열차 당 좌석 공급량이 기존 KTX-산천보다 4배(363→1404석)가량 많고 KTX-1 보다 50% 이상(931→1404석) 늘어나는 효과를 갖는다.
한 대의 열차가 국내선 항공기(A380-300 기준 276석) 5대, 우등 고속버스(28석) 50대와 동등한 수송력을 보유하게 되는 셈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868172
¥"韓国型 2階高速列車’, コレイをなど 2017年まで
源泉技術開発推進
記事入力 2016-11-11 11:14
(左側から) 韓国鉄道技術研究員金奇幻院長とコレイをホングスンだけ社長, ヒョンデロテムギムスングタック代表取締役が協約締結後記念写真を撮っている. コレイを提供
[アジア経済(大田) ゾングイルウング記者] 2017年を目標で ‘韓国型 2階高速列車’ 源泉技術開発が推進される.
コレイルは 11日ソウル社屋でヒョンデロテム㈜, 韓国鉄道技術研究員(チォルドヨン)と ‘韓国型 2階高速列車開発’のための共同研究業務協約を締結した.
協約によって三つの機関は試験用車 2量をまず製作して来年末まで試運転を完了する計画だ. 車製作社であるヒョンデロテムが試験車の設計と製作, 鉄道軟餌試験計測と走行安全性など評価, コレイルが試験車の試運転などの役目をそれぞれ遂行する形態だ.
共同研究は 1年内商用化水準まで車製作技術確保を目標にして技術開発完了時 60ヨゲワルの製作期間を経って 2023年 2階高速列車が実際運行され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することを目標にする.
共同研究が完了すれば我が国は 300km/h級 2階高速列車技術を独自的に保有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海外鉄道市場進出滑路を開くことができることで期待される.
300km/h級 2階高速列車は現在フランスの ‘TGV-Duplex
2階高速列車の長所には ‘座席供給量’この数えられる. 2階高速列車は 1個列車党座席供給量が既存 KTX-山河より 4倍(363→1404席)ほど多くて KTX-1 より 50% 以上(931→1404席) 増える效果を持つ.
一台の列車が国内線航空機(A380-300 基準 276席) 5台, デラックス高速バス(28席) 50代と同等な輸送力を保有するようになるわけだ.
大田=ゾングイルウング記者 jiw3061@asiae.co.kr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868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