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리(ひかり)호는 조선에서 최초로 만주노선연결운행을 시작한 기차로 1923년부터 운행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열차는 흥아/대륙 호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조선철로를 달리는 열차 중 최특급 열차였는데, 오늘날로 치자면 KTX와 비슷한 기능을 수행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히카리라는 이름은 이후 일본 국내를 운행하는 신칸센에 인계됩니다.
히카리는 당시 일본의 급행열차였던 츠바메 호에 비하면 다소 느린 49km/h의 최고속력을 가지고 있었으며(평균운행속력은 약 45km/h) 조선의 부산과 만주의 봉천(오늘날의 셴양)을 잇는 급행열차로 출범하였는데, 1934년에는 종점이 만주국의 수도인 신경(오늘날의 창춘)으로 바뀌고 운행구간이 연장되었으며 1940년에는 만주국 북부의 주요도시인 하얼빈까지 운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신경까지 도달하는데는 27시간 5분이 소요되었으며, 부산-신경 운행(1934-40년)기준으로 기착역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부산 -> 삼랑진 -> 경산 -> 대구 -> 김천 -> 대전 -> 천안 -> 용산 -> 경성 -> 개성 -> 신막 -> 평양 -> 맹중리 -> 정주 -> 신의주 -(만주)-> 안동 -> 오룡배 -> 봉황성 -> 계관산 -> 연산관 -> 교두 -> 본계호 -> 소가둔 -> 봉천 -> 철령 -> 개원 -> 사평위 -> 공주령 -> 신경
ヒカリ(ひかり)号は朝鮮で最初で満洲路線連結運行を始めた汽車で 1923年から運行が始まったと言います. この列車は興趣よ/大陸呼値登場する以前まで朝鮮鉄路を走る列車の中で催特急列車だったが, 今日に見ると KTXと 似ている機能を遂行したと言えるでしょう. ヒカリという名前は以後日本国内を運行する新幹線に引き継ぎされます.
ヒカリは当時日本の急行列車だったツバメ号に比べればちょっと遅い 49km/hの最高速力を持っていたし(平均運行速力は約 45km/h) 朝鮮の釜山と満洲の奉天(今日のシェンヤング)を引き継ぐ急行列車で出帆したが, 1934年には終点が満洲国の首都である神経(今日の長春)に変わって運行区間が延長されたし 1940年には満洲国北部の主要都市であるハルビンまで運行を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
釜山から神経まで到逹するには 27時間 5粉餌必要となったし, 釜山-神経運行(1934-40年)基準で寄着役のリストは次のようでした.
釜山 -> 三郎津 -> ギョングサン -> 大邱 -> キムチョン -> 大田 -> 天安 -> 竜山 -> 京城 -> 開城 -> シンマック -> 平壌 -> メングズングリ -> 井州 -> 新義州 -(満洲)->安東 -> 五竜盃 -> 鳳凰性 -> 桂冠山 -> 演算官 -> 橋頭 -> 本戒護 -> ソがドン -> 奉天 -> チォルリョング -> 開院 -> サピョングウィ -> 公州領 -> 神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