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SAKI
워싱턴 수도권 교통국(WMATA), 카와사키 중공업 7000계를 공개！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지하철을 운영하는 워싱턴 수도권 교통국(WMATA)은 6일, 새롭게 도입하는 카와사키 중공업의 신차량 7000계를 보도진에 공개했다.가와사키중공업의 수주 총수는 최대 748량( 약 1350억엔)에 올라, WMATA 보유 차량의 반수를 차지할 전망이다.
메릴랜드 주내의 지하철역에서 열린 차량 납입의 식전에는, 사사에 켄이치로우 주미대사나 가와사키중공업 관계자등이 참가.현지 선출의 미크루스키 상원의원은「안전성, 신뢰성이 현격히 높아지는」와 기술을 평가.시승자에게서는「조용하다」「발밑이 넓은」등의 소리가 높아졌다.
WMATA의 지하철 노선에서는 2009년 6월에 발생한 추돌 사고로 다수의 사망자를 내는 등 문제가 속출.다레스 국제 공항에의 연신 계획등도 삼가해 WMATA와 미 당국이 갱신을 서두르고 있다.7000계는 차체 구조를 강화하는 등 안전성을 향상.일본 정부는 철도 기술의 판매에 탄력을 주고 싶은 생각이다.
■News Source
http://www.nikkei.com/article/DGXNASGM0700P_X00C14A1EB2000/
KAWASAKI 『7000系』 公開！
KAWASAKI
ワシントン首都圏交通局（ＷＭＡＴＡ）、 川崎重工業7000系を公開！
米国の首都ワシントンで地下鉄を運営するワシントン首都圏交通局（ＷＭＡＴＡ）は６日、新たに導入する川崎重工業の新車両7000系を報道陣に公開した。川重の受注総数は最大748両（約1350億円）に上り、ＷＭＡＴＡ保有車両の半数を占める見通しだ。
メリーランド州内の地下鉄駅で開いた車両納入の式典には、佐々江賢一郎駐米大使や川重関係者らが参加。地元選出のミクルスキー上院議員は「安全性、信頼性が格段に高まる」と技術を評価。試乗者からは「静かだ」「足元が広い」などの声があがった。
ＷＭＡＴＡの地下鉄路線では2009年６月に発生した追突事故で多数の死者を出すなど問題が続出。ダレス国際空港への延伸計画なども控え、ＷＭＡＴＡと米当局が更新を急いでいる。7000系は車体構造を強化するなど安全性を向上。日本政府は鉄道技術の売り込みに弾みをつけたい考えだ。
■News Source
http://www.nikkei.com/article/DGXNASGM0700P_X00C14A1EB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