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 전철 또‘창고로 한 탈선 ’… ‘안전 불감’만성병
윤・히일 기자
입력:2011-04-24 21:58:02｜수정:2011-04-24 21:58:09
・대형 인명 피해 우려안“효율화”정비 주기 늦추어
지난 주말, 하루 260만명을 옮기는 코레일의 수도권 전철로 탈선 사고가 발생했다. 수도권 전철에서는 작년에도 2회도 탈선 사고가 발생했던 적이 있다.
승객들은“KTX 사고는 물론, 수백만 시민이 매일 같이 이용하는 수도권 전철로도 이와 같이 창고로 한 사고가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와 불안하게 생각했다. 이번 사고는 정부와 코레일이“철도 안전을 항공기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로 하면서‘KTX 안전 강화 대책’를 내 불과 10일만에 발생했던 것이다. 승객들은 KTX 뿐만이 아니라 전철과 일반 열차 등 모든 열차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KTX에 이어 전철도‘탈선 ’ =떠나는 23일 낮간 12시 40분 정도 경기용인시, 수지구, 분당선, 타케다역에서 보정역발선릉역행 코레일 소속 K6118호전철이 타케다역을 20 m남짓 앞에서 탈선했다.전철이 타케다역 구내를 시속 10 km남짓 속도로 진입하는 순간 제일 전 전철의 후륜이 돌연 선로를 빠져 나가면서 2・3번째 전철이 연달아 탈선했다.
이 사고로 보정역～타케다역～오리역간양방향 전철 운행이 6시간 정도 중단되었다. 다행히 전철이 저속으로 운행하고 있어 전철중에 있던 승객 16명은 무사했다.
코레일은 긴급 복구 팀을 투입, 탈선한 전철을 레일로 옮긴 후 오후 6시 30분 정도 운행을 재개했다.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국토 해양부와 코레일은 이번 사고가 선로 비정상이고 발생했다고 보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전철의 차량에는 문제가 없으면 밝혀진”로서“일단 선로에 이상이 발생해 탈선했다고 봐 구체적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와 분명히 했다.
또, 탈선, 가면 많은 코레일 떠나는 23일 낮간 12시 40분 정도 경기용인시, 수지구, 분당선, 타케다역에서 코레일 소속 K6118호전철이 탈선하자마자 직원들이 복구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연합 뉴스
◇가장 안전하다고 하는 전철로=이지만, KTX에 이어 전철까지 탈선 사고가 잇따르면서 수도권 지역 승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수백명의 승객이 한 번에 이용하는 전철로 발생하는 탈선 사고는 전복 등에 연결되면서 약간도 하면 대형 인명 피해를 부를 수 있기 (위해)때문이다. 수도권 전철에서는 작년에도 탈선 사고가 2도나 발생했다.
작년 10월 18일 충남, 천안역에서 전철이 탈선하면서 열차 20편이 지연 운행되었다. 또, 같은 나이 4월 11일에는 경기 군포, 금정역에서 전철이 탈선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월 11 히다카속철도 코우묘역에서 KTX가 탈선해 불과 70 여일만에 발생했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수도권 전철은 서울～천안, 구로～인천, 서울역～문산, 용산～양주, 대면～하루카와, 청량리～류우몬 구간과 한 무더기선, 안산선분당선등이 있다.
◇대책은 오히려 후퇴=와 같이 전철로 탈선 등 중대사고가 계속 되고 있지만 코레일 등 당국의 안전 대책은 오히려 뒤로 물러나 하고 있다. 코레일은 광역 전철에 투입되는 신형 전철의 정비 주기를 2500 km/5일(운행의 종이 2500 km가 되거나 혹은 5일이 되었을 때 정비한다고 하는 의미)에 3500 km/7일로 늘리는 분 안을 검토하고 있다.(옛 쿄토의벼슬아치 신문 4월 23 일자 보도)
전철의 정비 업무를 효율화한다고 하는 것이 코레일이 분명히 한 이유다. 승객들은 KTX 뿐만이 아니라 전철을 시작으로 하는 모든 열차의 안전 운행을 확보할 수 있는 종합 대책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철도 승객 조・욘손씨(64・서울, 은평구)는“가장 안전하다고 하는 신뢰 하나로 매일 같이 전철을 이용해 왔지만 탈선 사고가 또, 발생하면 당혹해 하는”로서 철도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대책을 재촉했다. 손・호 쥰 철도 노조 정책 실장은“철도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서는 수익성 중심의 정책으로부터 빠져 나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242158025&code=940202
コレイル首都圏電車また‘くらっとした脱線’… ‘安全不感’慢性病
ユン・ヒイル記者
入力:2011-04-24 21:58:02｜修正:2011-04-24 21:58:09
・大型人命被害憂慮の中“効率化”整備周期遅らせて
先週末、一日260万人を運ぶコレイルの首都圏電車で脱線事故が発生した。 首都圏電車では昨年にも二回も脱線事故が発生したことがある。
乗客らは“KTX事故はもちろん、数百万市民が毎日のように利用する首都圏電車でもこのようにくらっとした事故がおきる理由が何か”と不安に思った。 今回の事故は政府とコレイルが“鉄道安全を航空機水準に引き上げる”としながら‘KTX安全強化対策’を出してわずか10日ぶりに発生したのだ。 乗客らはKTXだけでなく電車と一般列車などすべての列車に対する総合的な対策を要求している。
◇KTXに続き電車も‘脱線’ =去る23日昼間12時40分ほど京畿 龍仁市、水枝区、盆唐線、竹田駅で宝亭駅発宣陵駅行コレイル所属K6118号電車が竹田駅を20m余り手前で脱線した。電車が竹田駅構内を時速10km余り速度で進入する瞬間一番前電車の後輪が突然線路を抜け出しながら2・3回目電車が相次いで脱線した。
この事故で宝亭駅～竹田駅～梧里駅間両方向電車運行が6時間程度中断された。 幸い電車が低速で運行していて電車中にあった乗客16人は無事だった。
コレイルは緊急復旧チームを投入、脱線した電車をレールに移した後午後6時30分ほど運行を再開した。 事故原因に対する調査を始めた国土海洋部とコレイルは今回の事故が線路異常で発生したと見ている。 コレイル関係者は“電車の車両には問題がないと明らかになった”として“ひとまず線路に異常が発生して脱線したと見て具体的原因を調査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また、脱線、仮面多くのコレイル去る23日昼間12時40分ほど京畿 龍仁市、水枝区、盆唐線、竹田駅でコレイル所属K6118号電車が脱線するとすぐに職員らが復旧作業を始めている。|聯合ニュース
◇最も安全だという電車で=だが、KTXに続き電車まで脱線事故が相次ぎながら首都圏地域乗客らの不安感が大きくなっている。 数百人の乗客が一度に利用する電車で発生する脱線事故はアワビなどにつながりながらややもすると大型人命被害を呼ぶことができるためだ。 首都圏電車では昨年にも脱線事故が2度も発生した。
昨年10月18日忠南、天安駅で電車が脱線しながら列車20便が遅延運行された。 また、同じ年4月11日には景気軍浦、衿井駅で電車が脱線した。 今回の事故は去る2月11日高速鉄道光明駅でKTXが脱線してわずか70余日ぶりに発生した。
コレイルが運営する首都圏電車はソウル～天安、九老～仁川、ソウル駅～文山、龍山～楊州、対面～春川、清涼里～龍門区間と、一山線,安山線,盆唐線等がある。
◇対策はかえって後退=のように電車で脱線など重大事故が続いているけれどコレイルなど当局の安全対策はかえって後ずさりしている。 コレイルは広域電車に投入される新型電車の整備周期を2500km/5日(運行の種が2500kmになったりあるいは5日になった時整備するという意味)で3500km/7日に増やす方案を検討している。(京郷新聞4月23日付報道)
電車の整備業務を効率化するということがコレイルが明らかにした理由だ。 乗客らはKTXだけでなく電車をはじめとするすべての列車の安全運行を確保できる総合対策が至急だと主張している。 鉄道乗客チョ・ヨンソン氏(64・ソウル、恩平区)は“最も安全だという信頼一つで毎日のように電車を利用してきたが脱線事故がまた、発生すると当惑する”として鉄道安全を担保できる対策を促した。 ソン・ホジュン鉄道労組政策室長は“鉄道の安全な運行のためには収益性中心の政策から抜け出して安全を最優先でする政策での転換が必須”と指摘した。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242158025&code=94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