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 숨을 끊지 아니한 채,

삶을 연맹 하기만 한다면.. 살아가는 데 더이상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이제 내게는 더 이상의 기쁨도 목적지도 없다.

사랑을 잃은지도 오래요,

더 이상 찾고 싶은 것도... 또 잃고 얻음을 받복하는 일도 힘겨울 뿐...

오늘은 지난 기억에게서 전화가 왔다...

잘 지내니..?

...이젠 더 이상 지난 시간들 처럼 설레이지도 않는 그 기억에 아직도 붙잡고 늘어지는 내가 초라하다.

어디쯤인가... 지금 내가 머무는 곳은, 또 니가 서 있는 그 곳은...

이젠 잘 보이지 않는.. 희미한 니 모습은 희미한채.. 오랜동안 지워지지 못할 것 같다.

가슴아프던 시간도 모두 지난 일들...

무뎌진 채 아픔을 곱씹는다.


살기 싫다

대체 숨을 끊지 아니한 채, 삶을 연맹 하기만 한다면.. 살아가는 데 더이상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이제 내게는 더 이상의 기쁨도 목적지도 없다. 사랑을 잃은지도 오래요, 더 이상 찾고 싶은 것도... 또 잃고 얻음을 받복하는 일도 힘겨울 뿐... 오늘은 지난 기억에게서 전화가 왔다... 잘 지내니..? ...이젠 더 이상 지난 시간들 처럼 설레이지도 않는 그 기억에 아직도 붙잡고 늘어지는 내가 초라하다. 어디쯤인가... 지금 내가 머무는 곳은, 또 니가 서 있는 그 곳은... 이젠 잘 보이지 않는.. 희미한 니 모습은 희미한채.. 오랜동안 지워지지 못할 것 같다. 가슴아프던 시간도 모두 지난 일들... 무뎌진 채 아픔을 곱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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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 re : re : 마자,,,그래서 난 아직 청춘이....... eriko10 2000-11-19 1042 0
1752 re : 마자,,,그래서 난 아직 청춘이거든....... s0909sin 2000-11-19 1122 0
1751 시간의 문턱에서.. yuie 2000-11-19 151 0
1750 청춘 yuie 2000-11-19 155 0
1749 다음 모임은 12월 09일(토요일) 우리나라 2000-11-19 1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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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니홍고데 가이와가 데키루 가이와후....... viking20 2000-11-18 1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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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 수능에 관한 질문. yuie 2000-11-16 24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