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hol2000OCLrel_1l.jpg
공주시에서 금강을 끼고 지은 공산성입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성은 산허리를 두르고 넓은 지역을 방어하기 위한 성들이지요. 물론 서산 해미읍성처럼, 벌판에 좁은지역을 둘러싼 성들도 있지만요
제가 일본에 가서 오사카. 나고야, 기타가타 성을 보았는데 일본 성의 특징을 볼수 있었지요 일본의 성은 대부분 (제가 본 3개의 성은 모두) 도시 중심에 비교적 높게 좁은 지역을 감싸고 있고 특징은 성주위에 인공호수를 만든것이지요. 성의 제일 높은곳엔 누각을 3내지 4층으로 지었는데 봄이 되면 누각에서 보는 호수와 벗꽃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지요. 옛날에는 성주들의 장소 였지만 지금은 도심 한복판의 시민들의 안식처? 특히 기억나는 것은 오사카성의 입구의 돌하나의 크기가 bus 크기만한 ... 신기할정도로 그 큰 돌과 돌사이의 틈새가 손가락 하나도 들어 갈 수 없다는 거 였습니다.
방장 마사님 일본성의 사진을 좀 올려줄수 없나요?
C:Chol2000OCLrel_1l.jpg 공주시에서 금강을 끼고 지은 공산성입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성은 산허리를 두르고 넓은 지역을 방어하기 위한 성들이지요. 물론 서산 해미읍성처럼, 벌판에 좁은지역을 둘러싼 성들도 있지만요 제가 일본에 가서 오사카. 나고야, 기타가타 성을 보았는데 일본 성의 특징을 볼수 있었지요 일본의 성은 대부분 (제가 본 3개의 성은 모두) 도시 중심에 비교적 높게 좁은 지역을 감싸고 있고 특징은 성주위에 인공호수를 만든것이지요. 성의 제일 높은곳엔 누각을 3내지 4층으로 지었는데 봄이 되면 누각에서 보는 호수와 벗꽃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지요. 옛날에는 성주들의 장소 였지만 지금은 도심 한복판의 시민들의 안식처? 특히 기억나는 것은 오사카성의 입구의 돌하나의 크기가 bus 크기만한 ... 신기할정도로 그 큰 돌과 돌사이의 틈새가 손가락 하나도 들어 갈 수 없다는 거 였습니다. 방장 마사님 일본성의 사진을 좀 올려줄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