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eun Wrote…
>내 자신이 없어져 버렸어요..
>부모의 바램대로... 살아가고 있는걸 발견했죠..
>근데.. 지금 이순간에도.. 부모의 바램이..의견이 아닌
>강압으로...행해지고 있네요..
>
>고3..수능.. 입시..대학......모든게..
>후.......어떻게 해야할지.. 자꾸 흔들리기만 하네요
>눈물만나와요...아무말도..내의견은 들어주시지 않아요
>말해도...다시 원점으로 돌아만 와요...
>이렇게 무능력한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부모의 말이 아니면... 어떻게 할줄 모르는...
>부모님의 말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바보가 되어있더라구요...
>이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없어요.........
>정말 슬퍼지네요...
———————————————
음...많이 힘드신거 같습니다.
님이...남자이건 여자이시건 간에..
이말은..제가 해드릴수 있을꺼 같아서..리플달아놉니다..
사람에게는 두가지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즉, 겉모습의 ”나”와
심리학에서 말하는 “Shadow”. 즉,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라는 얘기겠죠.
분명 힘들어 하시는 님에게도 쉐도우적인 면이 있을껍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가 나오는군요.
님의 감춰진 모습을 찾으세요.
어떠한 방법을 쓰든간에 타의적이 되지마시고, 자의적으로 행하세요.
누군가 방해의 소지가 있더라도
자신의 안에서 결론이 나기전까지는 뭐라든 상관마시구요.
[편안한 삶은 누구나가 누릴수가 있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죽음은
대다수가 누리지 못합니다.]
>ji-eun Wrote... >내 자신이 없어져 버렸어요.. >부모의 바램대로... 살아가고 있는걸 발견했죠.. >근데.. 지금 이순간에도.. 부모의 바램이..의견이 아닌 >강압으로...행해지고 있네요.. > >고3..수능.. 입시..대학......모든게.. >후.......어떻게 해야할지.. 자꾸 흔들리기만 하네요 >눈물만나와요...아무말도..내의견은 들어주시지 않아요 >말해도...다시 원점으로 돌아만 와요... >이렇게 무능력한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부모의 말이 아니면... 어떻게 할줄 모르는... >부모님의 말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바보가 되어있더라구요... >이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없어요......... >정말 슬퍼지네요... ------------------------------ 음...많이 힘드신거 같습니다. 님이...남자이건 여자이시건 간에.. 이말은..제가 해드릴수 있을꺼 같아서..리플달아놉니다.. 사람에게는 두가지 측면이 있다고 합니다. 즉, 겉모습의 "나"와 심리학에서 말하는 "Shadow". 즉,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는 정 반대의 모습이라는 얘기겠죠. 분명 힘들어 하시는 님에게도 쉐도우적인 면이 있을껍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가 나오는군요. 님의 감춰진 모습을 찾으세요. 어떠한 방법을 쓰든간에 타의적이 되지마시고, 자의적으로 행하세요. 누군가 방해의 소지가 있더라도 자신의 안에서 결론이 나기전까지는 뭐라든 상관마시구요. [편안한 삶은 누구나가 누릴수가 있지만, 편안하고 안락한 죽음은 대다수가 누리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