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백”의 홀로가는길
술을 마시느라 저무는 줄 몰랐더니
옷자락에 수북한 떨어진 꽃잎
취한 걸음 달빛 시내 따라 걸으니
새도 사람도 보이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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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의 문좀열어줘
큰것 누고파라 잽싸게 달려갔더니
예상대로 안마다 죄다 사람들
나올 새라 부여잡고 노크 할때쯤
내가 사색이 되어갈때쯤, 안의 사람은
사색에 잠겨있네...
음.....페러디.
"이 백"의 홀로가는길 술을 마시느라 저무는 줄 몰랐더니 옷자락에 수북한 떨어진 꽃잎 취한 걸음 달빛 시내 따라 걸으니 새도 사람도 보이지 않네... ----------------------- "아무개"의 문좀열어줘 큰것 누고파라 잽싸게 달려갔더니 예상대로 안마다 죄다 사람들 나올 새라 부여잡고 노크 할때쯤 내가 사색이 되어갈때쯤, 안의 사람은 사색에 잠겨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