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 위태롭다.


위태롭다 못해 금방이라도 발 아래 내가 딛고 있는 바닥이


이대로 무너져 내릴것만 같다.


나름대로 잘 해오고 있었던것 같은데.


뭐가 문젤까.


잘 해보고 싶었는데.


그저.. 조금 더 잘 해보고 싶을 뿐이었는데.


결국은 나의 작은 바램이


지금의 내 자리마저 위태롭게 만들어 버렸다는 것일까.


이대로 무너지긴 싫어.


그동안 쌓아왔던 알량한 자존심마저 무너트리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고..


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


아무리 외면당하고 또 버림받아도.


더이상 추락해버리면 안되니까.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

... 위태롭다.
위태롭다 못해 금방이라도 발 아래 내가 딛고 있는 바닥이
이대로 무너져 내릴것만 같다.
나름대로 잘 해오고 있었던것 같은데.
뭐가 문젤까.
잘 해보고 싶었는데.
그저.. 조금 더 잘 해보고 싶을 뿐이었는데.
결국은 나의 작은 바램이
지금의 내 자리마저 위태롭게 만들어 버렸다는 것일까.
이대로 무너지긴 싫어.
그동안 쌓아왔던 알량한 자존심마저 무너트리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고..
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내자..
아무리 외면당하고 또 버림받아도.
더이상 추락해버리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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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8 많은 만남이 이루어졌음 좋겠어여~ 앙즈81 2000-09-14 87 0
1377 저도 몇곡 듣고 왕~~ 넘 좋던데여(내용....... Coooooool 2000-09-13 102 0
1376 re : 히히^^ larcjk 2000-09-13 90 0
1375 EMINEM 놀라워... cat 2000-09-13 222 0
1374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 gabriel009 2000-09-13 89 0
1373 하버오빠.그리고 날 아는 사람들에게. jemnel 2000-09-13 86 0
1372 H모군 보시게나...-- dafne 2000-09-12 93 0
1371 re :송편은 마니 먹었니? ririo 2000-09-12 87 0
1370 추석연휴 잘 보내세여 들~~ cvcbbb 2000-09-12 85 0
1369 어이~하버군~ 엄지 2000-09-12 162 0
1368 re : 이곳이 나에게 부여하는 의미. Coooooool 2000-09-12 87 0
1367 re : 첨인데요 슬레쉬 2000-09-12 81 0
1366 re : ㅡㅡ;; 슬레쉬 2000-09-11 88 0
1365 드디어 집이다...ㅡㅜ rei 2000-09-11 137 0
1364 첨인데요 gml0808 2000-09-11 85 0
1363 이곳이 나에게 부여하는 의미. hydesoso 2000-09-11 89 0
1362 ㅡㅡ;; le403 2000-09-11 88 0
1361 이론.. eriko10 2000-09-10 92 0
1360 마코토네 언냐는... ㅋㅔㄴ 2000-09-10 85 0
1359 re : 땡큐..땡큐....... eriko10 2000-09-10 10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