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장착 차종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7단 DCT는 현대다이모스가 獨自 개발. 2015년형 엑센트 디젤에 최초 장착했고, 이번 달 내놓을 PYL 차종(i30, i40, 벨로스터)에도 모두 탑재한다.
2015년형 디젤 차종에 현대다이모스가 개발한 7단 DCT 변속기를 도입했다. 관련 기술의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앞으로 장착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엑센트, i30, i40 등 중소형 디젤 라인업은 DCT 적용으로 고연비 효과를 보고 있다. 이전보다 연료소비효율을 약 10% 끌어올려 1등급 연비를 달성했다. 복합 연비는 각각 18.3km, 17.8km, 16.7km다.
현대차 관계자는 “조만간 선보일 PYL 차종에도 동일한 7단 DCT를 장착했다”며 “6단 자동변속기와 비교해 효율 개선 효과가 크고, 경제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popup=0&nid=02&c1=02&c2=02&c3=00&nkey=201501112322201
현대차는 지난 1998년 전륜 5단 AT 독자개발 성공을 시작으로 2009년 완성차업체 기준 세계 세 번째로 독자 개발된 “전륜 6단 AT”를 내놓은 바 있다. 이어 2010년에는 전륜 6단 DCT와 후륜 8단 AT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비 향상을 위한 변속기 독자개발 노력을 기울였다.
현대차는 이 과정을 통해 획득한 R&D 역량을 집중해 지난해 “7단 DCT 독자개발”의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고효율 연비는 기본 “주행과 편리성” 동시 만족
현대차 7단 DCT는 다양한 장점을 가졌다. 전 대륙에서 다발적 내구 테스트를 진행해 품질 신뢰도를 확보했으며, 내열성 클러치 마찰재 신규 개발을 통해 가혹 조건에서의 내구성도 갖췄다. 또 사용된 전 부품 모두 국산화에 성공한 것은 물론, 특허 145건(해외 52건)에 달하는 DCT 핵심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02307
現代自動車が 7段デュアルクラッチ変速器(DCT) 装着車種を大幅に拡大する方針だ.
12日現代車によれば 7段 DCTは現代多異モールスが 独自 開発. 2015年型アクセントディーゼルに最初装着したし, 今度月出す PYL 車種(i30, i40, ベルロースター)にも皆搭載する.
2015年型ディーゼル車種に現代多異モールスが開発した 7段 DCT 変速器を取り入れた. 関連技術の国産化に成功しながらこれから装着比重が拡がることと予想される.
アクセント, i30, i40 位中小型ディーゼルラインナップは DCT 適用で故燃費效果を見ている. 以前より燃料消費效率を約 10% 引き上げて 1等級燃費を果たした. 複合燃費はそれぞれ 18.3km, 17.8km, 16.7kmだ.
現代車関係者は早いうちにお目見えする PYL 車種にも等しい 7段 DCTを装着したと 6段自動変速器と比べて效率改善效果が大きくて, 経済性を重要視する消費者に良い反応を得ることで期待すると伝えた.
現代車は去る 1998年転輪 5段 AT 独自開発成功を始まりに 2009年完成車業社基準世界三番目で読者開発された ¥"転輪 6段 AT¥"を出した事がある. 引き続き 2010年には転輪 6段 DCTと後輪 8段 AT 開発するなど持続的に燃費向上のための変速器独自開発努力を傾けた.
現代車はこの過程を通じて獲得した R&D 力量を集中して去年 ¥"7段 DCT 独自開発¥"の快挙を成したのだ.
◆高效率燃費は基本 ¥"走行と便利性¥" 同時満足
現代車 7段 DCTは多様な長所を持った. 私は大陸で多発的耐久テストを進行して品質ネーム・バリューを確保したし, 耐熱性クラッチ摩擦嶺新規開発を通じて苛酷条件での耐久性も取り揃えた. また使われた前部品皆国産化に成功したことは勿論, 特許 145件(海外 52件)に達する DCT 核心技術も大挙適用された.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html?no=302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