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86의 냉정한 평가

일본차의 마력 속이기 수법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도요타 86 또한 예외가 아니네요.

도요타 발표 86의 최대 마력은 200마력, 최대 토크는 20

그런데 현실은

최대 마력 = 145마력

최대 토크 = 17.9

도요타는 무려 55마력을 거짓말을 해서 발표하고 하네요.

휠 구동 손실이 있다고 해도 55마력을 거짓말 하는 것은

변명하는 여지가 없이 너무 심한 수준입니다.

145마력이면 그냥 현대 엑센트 수준의 보통 자동차네요.

이런 저성능 대변 자동차 가격을 4000만원 이상 책정한 도요타는

한국에서 86을 판매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86을 사는 사람은 바보라야 가능하겠지요.

그냥 86은 판매할 생각이 없고

86을 미끼로 해서 저렴한 캠리나 많이 판매할 계산인 것이죠.

그러면 현대 자동차의 제네시스 2.0T를 보실래요?

275마력 , 38토크 => 249마력 34토크

휠 구동 손실을 제외해도 메이커 발표 수치와 거의 차이가 없지요.

역시 86과 제네시스 2.0은 최초부터 비교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세계의 여러 시승기에서도 86은 혹평 되고 있어요.

세계를 향해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 하는

일본인들의 국민성은 언제가 되면 바뀌게 될까요?

(사진) 비교 대상이 아닌 86과 자꾸 비교되어 엄청 화가 났던 현대 제네시스 2.0T

(사진) 도요타 86과 같은 145마력의 86의 경쟁자는 현대의 소형차 엑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