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べ物

何かの言い訳に物を買う事ってありませんか?

 

私はケーキを買っていました。

そんなケーキを買う店のひとつが、ドイツ系の洋菓子店。

少し違った雰囲気のケーキや焼菓子は魅力的でした。

 

そこで初めて知った、「シュトーレン」。

 

「ドイツのクリスマスケーキ」程度の認識しかありませんでした。

 

「最後に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を貰ったのはいつだったかな?」

そんな感じに、自然消滅していく、ホールのクリスマスケーキを購入する習慣。

 

ちょうど、その時期でしたので、気軽に茶菓子として食べられるシュトーレンは、

私には受け入れやすいお菓子でした。

 

 

 

 

 

何かを好きになるのは、その物、自体が好きと言うのもありますが、

その物にまつわる事柄、売っているお店であったり、その物を知った時の環境であったりが

影響します。 特に私の場合はそう。 人に影響されやすいとも言えますが・・・。

 

繁盛店であったはずですが、暫く行かないうちに、そのお店は閉店。

 

そのお店が好きだったので自然と、ドイツ菓子、シュトーレンとも離れてしまいました。

今から10年以上前の事。

地方ではあまり一般的では無かったように思います。

 

 

 

そして去年。

とある街にある、とある喫茶店。

そのお店は少し変わったコーヒーを出すお店で、少しお高い。

 

冬の初め、その年の寒さを徐々に更新していくような頃。

店の灯りと、コーヒーの温もりのイメージが、値段のギャップを埋めてくれる様な気分の日。

初めて入ったそのお店で、久し振りにシュトーレンに出会いました。

 

そのお店で販売しているシュトーレンを購入したお客が、ちょうど居合わせたお客に、自分が購入

した中から切り分けて、振舞ってくれました。 太っ腹!

 

そうして食べたシュトーレンは美味しく、今年、何種類か食べるきっかけになりました。

 

 

 

 

 

シュトーレン(stollen)を食べるのはドイツ、ザクセン州で14世紀の頃から始まった風習。

11月の終わりから12月の初めに始まる第1主日(lord"s day)から、クリスマス当日の第4主日まで、

主日毎に薄く切り分けて食べ、キリストの降誕の日(advent)を待ちわび、祝う。

そんなお菓子だそうです。

 

キリスト教徒では無い私には、「日に日に熟成されて美味しくなっていく、ドイツ由来のお菓子」。

 

その年のシュトーレンを焼き上げた翌日から、次の年のシュトーレンの為に、木の実のシロップ漬けの

仕込が始まるそうです。 そうした木の実をたっぷりと練りこみ焼き上げたパン(?)を溶かしバターに

くぐらせて、砂糖をまぶす。 その形は、降誕したイエスが、純白のマントに包まれた姿を表すそうです。

 

本来は、先に紹介したように、主日ごとに切り分けて食べるものですから、保存性があり、

日本で見かけるものよりもかなり大きいらしい。(フランスパンの長さ?)

 

日本では、握りこぶしを2つ、3つ横に並べた位の大きさが一般的に思います。

 

以前、私が初めて知った頃は、地方ではあまり見かけず、高価なものでした。

だけど、最近は一般的になり、手頃になったように思います。

 

暫く気に留めていなかったのですが、意識し出すと、頻繁に目に留まりだす、そんな心理的効果も

影響していると思うので、随分前から一般的かも知れません。

 

百貨店が、商機を見出すために「孫の日」を作ったように、クリスマスケーキ商戦を横目に

歯がゆい思いをしていたパン屋さんが、シュトーレンに希望の光を見出した!

・・・下衆の勘繰りかな。w

 

 

そんなこんなで4つのお店のシュトーレンを、去年から今年にかけて食べました。

(シュトーレンの話を家族にしたら、買ってきていました・・・。)

 

賞味期限がクリスマス当日までも無い!

そんなシュトーレンは偽物だ!!

 

そんな風に思っていましたが、クリスマスを越して翌年の1月の終わりまで持つシュトーレンも、

ある意味過剰品質かもしれません。

本格的と見えるお店でも、お店の品質表示の規則があるのか、一週間も賞味期限に余地が無い

ものもありました。

 

そんな中でこのシュトーレンは最長。

食べ残った最後の1個。

それを持って帰って、今朝からの私の朝食になっています。

 

薄く切ると最初はボロッと崩れてしまう事もありますが、良い感じでしっとりとしています。

蜜漬けのシロップの旨みが生地に移って、熟成が進んで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

 

ポテチが止まらないように、こういうものは、薄く切って、切って・・・あっという間に食べてしまうもの。w

何日持つかな・・・と思いつつ、「作った事あるから分かるけど、高カロリーなんだよ~!」という言葉を

思い出し、恐れおののいています。w

 

宗教を関係なく考えると、シュトーレンって、「大人のクリスマスケーキ」、そんな感じがします。

 

 

今年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私は遅筆、悪筆だから余計な手間がかかっているのですが、スレ立てには結構時間がかかります。

2時からの予定には時間があるから、昼ご飯を外食で軽く済ませる為に少し早く出るとしても、

時間に余裕があるな・・・そう思っていたのにもう1時近く。

 

多分、スレを作られている皆さんも多少の差はあれ、それなりに時間はかけられているはず。

 

心無いコメントをする方が減って、最近姿を見かけない、多くの方が戻って来られるような環境になるといいな、と思います。

 

それでは、出かける時間です!  昼飯抜きかな・・・。w


슈토렌 (stollen)

무엇인가의 변명에 물건을 사는 일은 없습니까?

 

나는 케이크를 사고 있었습니다.

그런 케이크를 사는 가게의 하나가, 독일계의 양과자점.

조금 다른 분위기의 케이크나 구운 과자는 매력적이었습니다.

 

거기서 처음으로 안, 「슈토렌」.

 

「독일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정도의 인식 밖에 없었습니다.

 

「마지막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은 언제였는지?」

그런 느낌에, 자연 소멸해 나가는, 홀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입하는 습관.

 

정확히, 그 시기였으므로, 부담없이 다과로서 먹을 수 있는 슈토렌은,

나에게는 받아 들이기 쉬운 과자였습니다.

 

 

 

 

 

무엇인가를 좋아하게 되는 것은, 그 물건, 자체가 좋아라고 말하는 것도 있습니다만,

그 물건에 관련되는 일, 팔고 있는 가게이거나 그 물건을 알았을 때의 환경에서 만나거나가

영향을 줍니다. 특히 나의 경우는 그렇게. 사람에게 영향을 받기 쉽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만···.

 

번성점에서 만났을 것입니다만, 잠시 가기 전에, 그 가게는 폐점.

 

그 가게를 좋아했기 때문에 자연과 독일 과자, 슈토렌과도 떨어져 버렸습니다.

지금부터 10년 이상전의 일.

지방에서는 별로 일반적이지 않은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년.

어떤거리에 있다, 어떤 찻집.

그 가게는 조금 바뀐 커피를 내는 가게로, 조금 높다.

 

겨울의 처음, 그 해의 추위를 서서히 갱신해 가는 무렵.

가게의 등불과 커피의 따스함의 이미지가, 가격의 갭을 묻어 주는 것 같은 기분일.

처음으로 들어간 그 가게로, 오래간만에 슈토렌을 만났습니다.

 

그 가게로 판매하고 있는 슈토렌을 구입한 손님이, 막 마침 있던 손님에게, 자신이 구입

한 안으로부터 분리하고, 행동해 주었습니다. 배짱이 큼!

 

그렇게 해서 먹은 슈토렌은 맛있고, 금년, 몇 종류인가 먹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슈토렌(stollen)을 먹는 것은 독일, 자크센주에서 14 세기의 무렵부터 시작된 풍습.

11월의 마지막으로부터 12 월초에 시작하는 제1주일(lord"s day)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의 제4주일까지,

주일 마다 얇게 분리해 먹어 그리스도의 탄생일(advent)을 애타게 기다려 축하한다.

그런 과자라고 합니다.

 

크리스트교도는 아닌 나에게는, 「나날이 숙성되어 맛있게 되어 가는, 독일 유래의 과자」.

 

그 해의 슈토렌을 구운 다음날부터, 다음의 해의 슈토렌을 위해, 열매의 시럽 담그어의

시코미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러한 열매를 충분히반죽해 구운 빵(?)(을)를 녹여 버터에

빠져 나가게 하고, 설탕못난이. 그 형태는, 탄생 한 예스가, 순백의 망토에 싸인 모습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본래는, 먼저 소개한 것처럼, 주날마다 분리해 먹을 것이기 때문에, 보존성이 있어,

일본에서 보이는 것보다 꽤 큰 것 같다.(프랑스 빵의 길이?)

 

일본에서는, 주먹을 2개, 3옆에 늘어놓은 정도의 크기가 일반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전, 내가 처음으로 알았을 무렵은, 지방에서는 별로 보이지 않고, 고가의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일반적으로 되어, 적당하게 된 것처럼 생각합니다.

 

잠시 기분에 두지 않았습니다만, 의식하기 시작하면, 빈번히 눈에 류내는, 그런 심리적 효과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므로, 상당히 전부터 일반적일지도 모릅니다.

 

백화점이,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서 「손자일」을 만든 것처럼,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경쟁을 곁눈질에

답답한 생각을 하고 있던 빵가게주인이, 슈토렌에 희망의 빛을 찾아냈다!

···하 사람들의 의 억측일까.w

 

 

여러가지로 4개의 가게의 슈토렌을, 작년부터 금년에 걸쳐 먹었습니다.

(슈토렌의 이야기를 가족으로 하면, 사 오고 있었습니다···.)

 

유효기한이 크리스마스 당일까지도 없다!

그런 슈토렌은 가짜다!!

 

그런 식으로 생각했습니다만, 크리스마스를 넘어 다음 해의 1월의 마지막까지 가지는 슈토렌도,

어느 의미 과잉 품질일지도 모릅니다.

본격적이라고 보이는 가게에서도, 가게의 품질 표시의 규칙이 있는지, 일주일간이나 유효기한으로 여지가 없다

물건도 있었습니다.

 

그런 중에 이 슈토렌은 최장.

먹어 남은 마지막 1개.

그것을 가지고 돌아가고, 오늘 아침부터의 나의 아침 식사가 되어 있습니다.

 

얇게 자르면 처음은 보록과 무너져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만, 좋은 느낌으로 촉촉하게 하고 있습니다.

꿀 담그어의 시럽의 맛이 좋다는 느낌이 천으로 옮겨지고, 숙성이 진행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포테치가 멈추지 않게, 이런 것은, 얇게 자르고, 잘라···눈 깜짝할 순간에 먹어 버리는 것.w

며칠 가질까···(이)라고 생각하면서, 「만든 일 있으니까 알지만, 고칼로리야~!」라고 하는 말을

생각해 내, 무서워해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w

 

종교를 관계없이 생각하면, 슈토렌은, 「어른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그렇게 느낌이 듭니다.

 

 

금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나는 쓰는 것이 느림, 악필이니까 불필요한 시간이 들고 있습니다만, 스레 세워에는 상당히 시간이 걸립니다.

2시부터의 예정에는 시간이 있으니까, 점심을 외식으로 가볍게 끝마치기 위해 조금 빨리 나온다고 해도,

시간에 여유가 있데···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벌써) 1시 가깝게.

 

아마, 스레를 만들어지고 있는 여러분도 다소의 차이는 저것, 그 나름대로 시간은 들일 수 있고 있을 것.

 

분별없는 코멘트를 하는 분이 줄어 들고, 최근 모습이 보이지 않는, 많은 분이 돌아와지는 환경이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나갈 시간입니다!  점심 빼기일까···.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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