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智異山. 高さ 1915mで南韓の陸地で一番高い山だ. 韓国の地形は白頭山で始めた山脈が長くつながって南側末である智異山で済ます. ずいぶん前から神聖視されて来た韓国の代表的な山で最初で国立公園に指定された所だ. 朝鮮時代僧侶である瑞山せりふは 4台 名山に対して言いながら 智異山は荘厳だが秀麗なのモッハダだと言った. 智異山は金鋼山や雪岳山のように尖ったような奇岩怪石たちが湧いていてあらゆる色回りで染まる紅葉で目を楽しくしてくれる 派手な山ではないがディテールよりは全体的なシルエット, 山が広く広がっていて後にはまた山が果てしなく重なる雄大壮厳な姿をしている. ただ高いと雄大壮厳ではなくて智異山の味は高さより深みにある.

 

 智異山は慶尚道と全羅道の境界を成して広く広がっている. あちこちに多くの峰たちが広く開かれていて合間合間に谷間には人間の生と文化がとけている. 華儼寺, 双渓寺, 千恩寺, 燕谷寺など多くのお寺があるのにその中一番高い所にある引きずって行った最高峰である天王峯行く道に 1450m 高さに位したポップゲ寺だ.


 

 このお寺はとてもずいぶん前に立てられたことと知られているが高麗末期南部地方を荒した倭寇たちが高麗軍の討伐作戦で山にスムオドルと 火をつけたし 壬辰の乱の時の日本軍, 1908年の日本軍の義兵討伐作戦, 朝鮮戦争の時智異山を舞台で ゲリラ戦を 広げたパルチサンによって火に燃えた屈曲が多いお寺だ.

 

 

 建物は最近の物だが極楽殿庭先終りには高麗初期の石塔が残っている. 基壇がなしに自然石上部をちょっと整えて塔のモムドルをあげた姿で初めから大きな自然石を 基壇にしている. 姿を見れば統一新羅時代の 衰退された様式を よっているのに小品で手法が落ちて国家指定文化財だがそれ位に合当するすぐれた遺物ではないようだ.


 

 山中腹までは紅葉に水気を失ってマラガ落ち葉になって 秋を終わることを, 住んだ峰には雪が白く積もって冬が始まったことを知らせてくれている.

 

 

 高く上がるほど傾斜は急になって木には雪花が咲いている.

 

 

 てっぺんにますます近くなって空気の流れと天気が変わり始める.

 

 

 天王峯てっぺんに立つと支えることがない望むことは四方でとても激しくブルオデンダ. てっぺんには ¥”智異山天王峯 1915m¥”, 裏には ¥”韓国人の気象, ここで発源される¥”と書かれた碑石が立っている. 日は曇って雪が積もって完全な冬の中にある.

 

 

 岩で成り立ったてっぺんにはいつも雲に包まれていて 3代にわたって善良な事をすればこそこちらの日の出を見られるするほどにこちらの日の出を見ることは幸運でまた一品だと言う.

 

 

 智異山は多くの人々が捜して東西に縦走する人々も多い. 智異山には 20個以上の 1500mの過ぎる峰たちがあり 天王峯てっぺんの表示板にはこちらで見える多くの峰たちの説明写真がある.

 

 

 

 岩しかないさびしい正常の上にからす何匹だけが虚空をくるくる回わる.

 

 


산은 지리산

 지리산. 높이 1915m로 남한의 육지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한국의 지형은 백두산에서 시작한 산맥이 길게 이어져 남쪽 끝인 지리산에서 끝을 맺는다. 오래전부터 신성시되어온 한국의 대표적인 산이며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조선시대 승려인 서산대사는 4대 名山에 대해 말하면서 지리산은 장엄하지만 수려하지 못하다라고 하였다. 지리산은 금강산이나 설악산처럼 뾰족한 기암괴석들이 솟아있고 온갖 빛깔로 물드는 단풍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 화려한 산은 아니지만 디테일보다는 전체적인 실루엣, 산이 넓게 퍼져있고 뒤에는 다시 산이 끝없이 겹쳐지는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단지 높다고 웅장한 것이 아니며 지리산의 맛은 높이보다 깊이에 있다.

 

 지리산은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를 이루며 넓게 퍼져있다. 곳곳에 여러 봉우리들이 넓게 펼쳐져 있고 사이사이 골짜기에는 인간의 삶과 문화가 녹아있다. 화엄사, 쌍계사, 천은사, 연곡사 등 여러 절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절은 최고봉인 천왕봉 가는 길에 1450m 높이에 위치한 법계사이다.


 

 이 절은 아주 오래전에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려말기 남부지방을 휩쓸던 일본인들이 고려군의 토벌작전으로 산에 숨어들면서 불을 질렀고 임진왜란 때의 일본군, 1908년의 일본군의 의병 토벌작전, 한국전쟁 때 지리산을 무대로 게릴라전을 펼치던 빨치산에 의해 불에 탄 굴곡이 많은 절이다.

 

 

 건물들은 최근의 것이지만 극락전 마당 끝에는 고려 초기의 석탑이 남아있다. 基壇이 없이 자연석 윗부분을 약간 다듬어 탑의 몸돌을 올린 모습으로 아예 커다란 자연석을 基壇으로 삼고 있다. 모습을 보면 통일신라 시대의 쇠퇴해진 양식을 따르고 있는데 소품이고 수법이 떨어져 국가지정문화재지만 그 정도에 합당하는 뛰어난 유물은 아닌 것 같다.


 

 산 중턱까지는 단풍에 수분을 잃고 말라가 낙엽이 되어 가을을 끝나가고 있음을, 산 봉우리에는 눈이 하얗게 쌓여 겨울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주고 있다.

 

 

 높이 올라갈 수록 경사는 급해지고 나무에는 눈꽃이 피어있다.

 

 

 꼭대기에 점점 가까워지고 공기의 흐름과 날씨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천왕봉 꼭대기에 서자 막힐 것이 없는 바람은 사방에서 아주 세차게 불어댄다. 꼭대기에는 "지리산 천왕봉 1915m", 뒷면에는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라고 쓰여진 비석이 서있다. 날은 흐리고 눈이 쌓여 완전한 겨울 속에 있다.

 

 

 바위로 이루어진 꼭대기에는 항상 구름에 싸여있어 3대에 걸쳐 착한 일을 해야만 이곳의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이곳의 일출을 보는 것은 행운이며 또한 일품이라고 한다.

 

 

 지리산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동서로 종주하는 사람들도 많다. 지리산에는 20개 이상의 1500m가 넘는 봉우리들이 있으며 천왕봉 꼭대기의 표지판에는 이곳에서 보이는 여러 봉우리들의 설명 사진이 있다.

 

 

 바위 밖에 없는 외로운 정상 위에 까마귀 몇 마리만이 허공을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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