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企業に農地の半分無料貸与 国民反発で大統領退陣 マダガスカル
http://sankei.jp.msn.com/world/mideast/090321/mds0903212151007-n1.htm
【ロンドン=木村正人】アフリカ南東部のインド洋の島国マダガスカルで、軍の介入で前大統領を退陣に追い込んだ野党指導者、ラジョエリナ氏(34)が21日、新大統領に就任した。欧米やアフリカ諸国は「クーデターに等しい」と非難を強めているが、政変の一因には前大統領が耕作可能¥面積の半分に当たる国土を韓国企業に無料貸与した問題がある。浮かび上がってくるのは、将来の食糧不足を見据え、豊かな資金を持つ中東やアジアの国々が、商取引を通じてアフリカで農地確保を進める実態だ。
現地からの報道によると、マダガスカルでは今年1月以降、「公金を無駄遣いしている」としてラベロマナナ大統領(59)の退陣を求めるデモが繰り返され、135人以上が死亡する混乱が続いた。今月16日になって軍が大統領府に突入、大統領を退陣に追い込んだ。軍は野党指導者ラジョエリナ氏に全権を移譲し、憲法裁判所も18日追認した。
これに対し、米国務省は20日、「非民主的で法の支配に反する」と人道支援を除くすべての援助を停止すると発表¥し、アフリカ連合(AU)もマダガスカルの加盟資格停止を決めた。
大半が農業に従事し土地に深い愛着を持つマダガスカルの国民が、ラベロマナナ氏に怒りを爆発させた理由のひとつは、マダガスカルの耕作可能¥面積250万ヘクタールの半分を海外の1企業に長期無料貸与するという同氏の暴¥挙への反発だった。
ラベロマナナ氏は昨年11月、ベルギーの国土の半分に相当する130万ヘクタールもの広大な土地を韓国の旧財閥系商社、大宇ロジスティックスに99年間無料貸与する契約を結んだ。大宇側は地元住民を雇って耕地開発し、トウモロコシやパーム油を採取できるヤシを栽培し、主に韓国に輸出する計画を表¥明。今後25年間で60億ドル(約5700億円)のインフラ整備を行うとしていた。
端正な顔立ちで人気の高い元ディスクジョッキーのラジョエリナ氏は18日、大宇側との契約について「憲法では祖国の土地は売ることも貸すこともできない」と述べ、一方的に契約破棄を宣言した。大宇側は「政権が交代してもプロジェクトは継続したい」と話している。
マダガスカルは貧富の差が激しく、1人当たりの国民総所得は320ドル(約3万230円)。人口2020万人の約7割が1日1ドル(約94円)以下で暮らす。世界食糧計画(WFP)が約60万人に食糧支援を実施し、3歳以下の半数が慢性的な栄養不足で知能¥障害に苦しんでいるとされる。
昨年、穀物価格高騰による食料危機で世界各地で暴¥動が続発し、自給率が低い韓国では海外での農地確保が課題になっている。中東の産油国や中国がアフリカの農地を次々と確保するなど、食糧の争奪戦は激しくなる一方で、国連食糧農業機関(FAO)は「新植民地主義」を招く恐れがあると警告している。
【参考資料】
マダカスカル国土面積 587,040km²
同国耕作可能¥面積 250万ha=25,000km²
韓国企業無料貸与面積130万ha=13,000km²
【比較用資料】
日本の国土面積 377,835km²
同国農地面積 約470万ha=47,000km²
長野県面積 約13,562km²
【私見】
さすがに、マダガスカル憲法の詳細は確認してないので、新大統領(クーデター扱いなので他国からは未承認ぽい)の言ってる「憲法では祖国の土地は売ることも貸すこともできない」が本当かどうかは判らない。
ただ、前大統領の行ったとされる、130万haを外国の1企業に99年間無料貸与するのが本当ならば、前大統領に非難が集中するのは当然だろうね。
過去記事をちょっと漁ったけど、ニッケル鉱山の開発の記事(聯合掲載)はあったけど、この手の記事・・・中央日報あたりに・・・・記事があった。
【社説】韓国が新植民主義の宗主国だと?
【無料での貸与契約】とは書いてないな。
コレ読んだときは、低価格での賃借契約かと思ってた。
한국 기업에 농지의 반무료 대여 국민 반발로 대통령 퇴진 마다가스카르
http://sankei.jp.msn.com/world/mideast/090321/mds0903212151007-n1.htm
【런던=키무라 마사토】아프리카 남동부의 인도양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군의 개입으로 전대통령을 퇴진에 몰아넣은 야당 지도자, 라죠에리나씨(34)가 21일, 신대통령으로 취임했다.구미나 아프리카 제국은 「쿠데타에 동일하다」라고 비난을 강하게 하고 있지만, 정변의 한 요인에는 전대통령이 경작 가능면적의 반에 해당되는 국토를 한국 기업에 무료 대여 한 문제가 있다.떠올라 오는 것은, 장래의 식량부족을 응시해 풍부한 자금을 가지는 중동이나 아시아의 나라들이, 상거래를 통해서 아프리카에서 농지 확보를 진행시키는 실태다.
현지로부터의 보도에 의하면, 마다가스카르에서는 금년 1월 이후, 「공금을 낭비 하고 있다」라고 해 라베로마나나 대통령(59)의 퇴진을 요구하는 데모가 반복해져 135명 이상이 사망하는 혼란이 계속 되었다.이번 달 16일이 되어 군이 대통령부에 돌입, 대통령을 퇴진에 몰아넣었다.군은 야당 지도자 라죠에리나씨에게 전권을 이양해, 헌법재판소도 18일 추인 했다.
이것에 대해, 미국무성은 20일, 「비민주적으로 법의 지배에 반한다」라고 인도 지원을 제외한 모든 원조를 정지한다고 발표해, 아프리카 연합(AU)도 마다가스카르의 가맹 자격 정지를 결정했다.
라베로마나나씨는 작년 11월, 벨기에의 국토의 반에 상당하는 130만 헥타르의 광대한 토지를 한국의 구재벌계 상사, 대우 로지스틱스에 99년간 무료 대여 하는 계약을 맺었다.대우측은 현지 주민을 고용해 경지 개발해, 옥수수나 팜유를 채취할 수 있는 야자를 재배해,주로 한국에 수출할 계획을 표명.향후 25년간에 60억 달러( 약 5700억엔)의 인프라 정비를 실시한다고 하고 있었다.
단정한 얼굴 생김새로 인기가 높은 전 디스크쟈키의 라죠에리나씨는 18일, 대우측과의 계약에 대해「헌법에서는 조국의 토지는 파는 일도 빌려 주는 것도 할 수 없다」라고 말해 일방적으로 계약 파기를 선언했다.대우측은
마다가스카르는 빈부의 차이가 격렬하고, 1 인당의 국민 총소득은 320 달러( 약 3만 230엔).인구 2020만명의 약 7할이 1일 1 달러( 약 94엔) 이하로 산다.세계 식량계획(WFP)이 약 60만명에게 식량 지원을 실시해, 3세 이하의 반수가 만성적인 영양 부족하고 지능장해에 괴로워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작년, 곡물 가격 상승에 의한 식료 위기로 세계 각지에서 폭동이 연발해, 자급율이 낮은 한국에서는 해외에서의 농지 확보가 과제가 되어 있다.중동의 산유국이나 중국이 아프리카의 농지를 차례차례로 확보하는 등, 식량의 쟁탈전은 격렬해지는 한편으로, 유엔식량 농업기관(FAO)은 「신식민지주의」를 부를 우려가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참고 자료】
마다가스카르 국토 면적 587,040km²
동국 경작 가능면적 250만 ha=25,000km²
한국 기업 무료 대여 면적 130만 ha=13,000km²
【비교용 자료】
일본의 국토 면적 377,835km²
동국 농지 면적 약 470만 ha=47,000km²
나가노현 면적 약 13,562km²
【사견】
과연, 마다가스카르 헌법의 자세한 것은 확인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신대통령(쿠데타 취급이므로 타국에서는 미승인있어)이 말하고 있는 「헌법에서는 조국의 토지는 파는 일도 빌려 주는 것도 할 수 없다」가 사실인지 어떤지는 모른다.
단지, 전대통령이 갔다고 여겨지는, 130만 ha를 외국의 1 기업에 99년간 무료 대여 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전대통령에게 비난이 집중하는 것은 당연하겠지.
과거 기사를 조금 찾아다녔지만, 니켈 광산의 개발의 기사(연합 게재)는 있었지만,이 손의 기사···중앙 일보 근처에····기사가 있었다.
【사설】한국이 신식민 주의의 종주국이라면?
【무료로의 대여 계약】과는 쓰여 있지 않은데.
코레 읽었을 때는, 저가격으로의 임차 계약일까하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