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国サンフランシスコの中心部に慰安婦碑…22日の除幕式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7/0200000000AKR20170917026500061.HTML聯合ニュース (韓国語) 2017.9.17
日本からの妨害戦争を勝ち抜き、ハルモニの遺言などを刻む
日本の妨害を乗り越え、米国サンフランシスコの中心部であるスクエアパークに入った慰安婦キリム雨ついに除幕する。
日本から被害を受けたおばあさんを支援する「ナヌムの家」は、サンフランシスコ慰安婦碑の除幕式が22日スクエアパークで開かれると17日明らかにした。
除幕式には、慰安婦被害者であり、人権活動家であるイ・ヨンス(90)の祖母は、2007年慰安婦問題について、日本政府の謝罪と補償を要求する下院決議案(HR 121)の採択を主導したマイクホンダ元米連邦下院議員と慰安婦の痛みを扱った映画「帰郷」を作った趙廷来監督などが参加する。
参加者は発表に先立ち、予定されて記者会見と発表以来、近くのホテルで開かれるレセプションで慰安婦被害事実を証言して、日本の真の謝罪を促す計画だ。
サンフランシスコ碑は中国系団体を中心に結成された慰安婦の定義連帯(CWJC)とカリフォルニア州北部韓国人団体が集めた基金などを集めて設置された。
碑は三人の少女たちがお互いに手を取り合ってレイアウトおり、これを慰安婦おばあさんが眺める形状である。
碑と一緒に設置された銅板には「1931年から1945年までの日本軍に韓国や中国などアジア・太平洋13カ国の女性と少女数10万人が、いわゆる「慰安婦」に強制連行されて虐待された」という、皆が知る歴史的事実が刻まれた。
また、「戦争の過程で戦略的意図に強行されたレイプは政府が責任を負わなければいけない人類全てに対する犯罪」という内容を含んでいて、日本政府の反省と謝罪を強く求めた。
碑には「私たちは、第二次世界大戦中に日本から強行された痛みの歴史が忘れられるという事実が最も怖い」という、慰安婦の遺言も盛り込んだ。
碑の設置の過程で、日本の反発と妨害工作が深刻だったことが分かった。
特に吉村洋文 大阪市長は、今年初め碑建立の中断を要求する公開書簡を姉妹都市であるエドウィン・リーサンフランシスコ市長に送信した。
しかしサンフランシスコ市は「数十万人の女性が慰安婦になったというなどの碑文の内容は、市議会が2015年に全会一致で少女像の設置を支持した決議文から引用しただけ」とし、日本の要求を受け入れなかった。
アン・シングォン所長は「慰安婦被害者問題を解決するために、国際社会と連携して、米国をはじめとする海外の世界中のあちこちに、沢山の少女像を建立する」と決意を述べた。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중심부에 위안부비㐊일의 제막식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7/0200000000AKR20170917026500061.HTML연합 뉴스 (한국어) 2017.9.17
일본으로부터의 방해 전쟁을 이겨 내, 할머니의 유언등을 새긴다
일본의 방해를 넘어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중심부인 스퀘어 파크에 들어간 위안부 키림비 마침내 제막한다.
일본으로부터 피해를 받은 할머니를 지원하는 「나눔의 집」은, 샌프란시스코 위안부비의 제막식이 22일 스퀘어 파크에서 열리면 17일 분명히 했다.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이며, 인권 활동가인 이·욘스(90)의 조모는, 2007년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일본 정부의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는 하원 결의안(HR 121)의 채택을 주도한 마이크 혼다원미 연방 하원의원과 위안부의 아픔을 취급한 영화 「귀향」을 만든 조정 와 감독등이 참가한다.
참가자는 발표에 앞서, 예정되어 기자 회견과 발표 이래, 가까이의 호텔에서 열리는 리셉션에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하고, 일본의 진정한 사죄를 재촉할 계획이다.
샌프란시스코비는 중국계 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위안부의 정의 연대(CWJC)와 캘리포니아주 북부 한국인 단체가 모은 기금등을 모아 설치되었다.
비는 세 명의 소녀들이 서로 손을 마주 잡아 레이아웃 내려 이것을 위안부 할머니가 바라보는 형상이다.
비와 함께 설치된 동판에는 「1931년부터 1945년까지의 일본군에 한국이나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13개국의 여성과 소녀수 10만명이, 이른바 「위안부」에게 강제 연행되어 학대되었다」라고 하는, 모두가 아는 역사적 사실이 새겨졌다.
또, 「전쟁의 과정에서 전략적 의도에 강행된 강간은 정부가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 인류 모두에 대한 범죄」라고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고, 일본 정부의 반성과 사죄를 강하게 요구했다.
비에는 「우리는, 제이차 세계대전중에 일본으로부터 강행된 아픔의 역사를 잊을 수 있다고 하는 사실이 가장 무섭다」라고 하는, 위안부의 유언도 포함시켰다.
비의 설치의 과정에서, 일본의 반발과 방해 공작이 심각했던 것이 밝혀졌다.
특히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시장은, 금년 초비건립의 중단을 요구하는 공개 서간을 자매 도시인 에드윈·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에게 송신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시는 「수십만인의 여성이 위안부가 되었다고 하는 등의 비문의 내용은, 시의회가 2015년에 전회 일치로 소녀상의 설치를 지지한 결의문으로부터 인용했을 뿐」이라고 해, 일본의 요구를 받아 들이지 않았다.
안·싱 소장은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제사회와 제휴하고, 미국을 시작으로 하는 해외의 온 세상의 여기저기에, 많은 소녀상을 건립한다」라고 결의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