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田(テジョン)でワールドカップを野外で応援した後に帰宅し
た女子高生が性暴行される事件が発生した。
16日、大田東部警察署によれば去る13日午前4時頃、市内で
ワールドカップ野外応援が終わって帰宅の途についたAさん
(17)が暴漢に拉致されて性暴行された。
この男性はAさんを凶器で威嚇して乗用車に乗せて4km程
度移動した後、車の中でAさんを性暴行してまた家の近所ま
で乗せていったと判明した。
警察はAさんの陳述などを土台に犯人の行方を追っている。
월드컵을 서포트하는
대전(대전)에서월드컵을 야외에서 응원한 후에 귀가해
여고생이 성 폭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대전 동부 경찰서에 의하면 지난 13일 오전 4 시경, 시내에서
월드컵 야외 응원이 끝나 귀가의 길에 오른 A씨
(17)(이)가 폭한에게 납치되어 성 폭행되었다.
이 남성은A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승용차에 실어 4 km 정도
번이동한 후, 차 중(안)에서 A씨를 성 폭행해 또 집의 부근
그리고 실어 갔다고 판명되었다.
경찰은 A씨의 진술등을 토대로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