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XA
일본 최초의 월면 착륙에 초소형 탐사기 발사!
우주 항공 연구 개발 기구(JAXA)는 25일, 내년 2월 이후에, 미항공 우주국(NASA)이 개발중의 달이 다가오는 차세대 우주선 「오리온」의 무인 시험 비행에 맞추어 초소형 탐사기를 2기 쏘아 올린다고 발표했다.달탐사를 향한 조사나 기술 실증등이 목적으로, 1기는 일본의 탐사기로서는 첫 월면 착륙에도 도전한다.
2기는 「OMOTENASHI(오모테나시)」와「EQUULEUS(에크레우스)」로, JAXA와 도쿄대가 공동 개발.세로 20센치, 옆 30센치, 높이 10센치 정도의 초소형 탐사기에서, 오리온을 쏘아 올리는 NASA의 신형 로켓 「SLS」에 합승 해, 발사후는 독자적으로 달이 다가온다.
오모테나시는, 고체 로켓을 탑재해 궤도 제어하면서 달에의 착륙을 목표로 하는 탐사기에서, 장래의 유인 탐사에 대비해 비행중에 지구로부터 달주변까지의 방사선의 계측도 실시한다.에크레우스는, 태양이나 달의 중력을 이용해, 물류의 거점이 되는 「우주항」의 설치가 검토되고 있는 달의 뒤편의 지점까지 효율적으로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달표면에 내려오는 운석(있는 적)의 크기나 빈도등도 조사한다.
JAXA가 개발한 달주회 위성 「가구점」이나, 현재 개발중의 일본 최초의 무인 월면 착륙기 「SLIM」(슬림)등의 중·대형 탐사기와 비교해서 초소형 탐사기는 대폭적인 코스트 삭감이 가능해져, 민간이나 대학 등에 탐사의 폭을 펼치는 일도 기대할 수 있다.JAXA는 「초소형 탐사기에 의한 새로운 미션의 창출, 기술개발 실증을 실시해 가고 싶다」라고 하고 있다.
■News Source (산케이신문)
https://www.sankei.com/article/20211125-4WAPEZ34I5MTNJL6GZEHTQUHVA/
JAXA
日本初の月面着陸へ超小型探査機打ち上げ!
宇宙航空研究開発機構(JAXA)は25日、来年2月以降に、米航空宇宙局(NASA)が開発中の月に向かう次世代宇宙船「オリオン」の無人試験飛行に合わせ、超小型探査機を2基打ち上げると発表した。月探査に向けた調査や技術実証などが目的で、1基は日本の探査機としては初の月面着陸にも挑戦する。
2基は「OMOTENASHI(オモテナシ)」と「EQUULEUS(エクレウス)」で、JAXAと東京大が共同開発。縦20センチ、横30センチ、高さ10センチ程度の超小型探査機で、オリオンを打ち上げるNASAの新型ロケット「SLS」に相乗りし、打ち上げ後は独自に月に向かう。
オモテナシは、固体ロケットを搭載し軌道制御しながら月への着陸を目指す探査機で、将来の有人探査に備えて飛行中に地球から月周辺までの放射線の計測も行う。エクレウスは、太陽や月の重力を利用し、物流の拠点となる「宇宙港」の設置が検討されている月の裏側の地点まで効率的に到達することを目指す。月面に降ってくる隕石(いんせき)の大きさや頻度なども調べる。
JAXAが開発した月周回衛星「かぐや」や、現在開発中の日本初の無人月面着陸機「SLIM」(スリム)などの中・大型探査機と比べ、超小型探査機は大幅なコスト削減が可能となり、民間や大学などに探査の間口を広げることも期待できる。JAXAは「超小型探査機による新たなミッションの創出、技術開発実証を行っていきたい」としている。
■News Source (産経新聞)
https://www.sankei.com/article/20211125-4WAPEZ34I5MTNJL6GZEHTQUH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