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직 도중 경과이다.
기사 입력 : 2021/10/21 21:57
46초 빨리 모두 불탄 3단째의 엔진…누리호 「미완의 제일보」
21일에 밀려온 한국 독자 개발의 로켓 「누리호」가 모의 위성의 궤도 투입에 실패했던 것에 대해서, 3단째의 엔진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타났다.
3단째의 엔진은 521초간 연소할 필요가 있었지만, 475초에 끝나 버렸던 것이다.연소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무게 1.5톤의 모의 위성의 궤도 투입에 필요한 속도가 나오지 않았다.궤도에 오르지 않았던 모의 위성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미나미오키에 낙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 항공 우주 연구원은 보다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서, 외부의 전문가등을 불러 「발사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결정했다.항공 우주 연구원의 오·슨효프 발사체 추진 기관 개발 부장은 「엔진 자체의 문제나 연료 부족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라고 해 「정확한 데이터를 확인해야 하지만, 연료와 산화제를 공급하는 부분이나 탱크의 압력을 조절하는 시스템등이 원인이라고도 생각된다」라고 이야기했다.3단째에 추진제를 공급하는 수십개의 밸브 가운데, 일부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았던 가능성도 평판 되고 있다.
항공 우주 연구원은 데이터를 분석해문제점을 보완한 다음, 내년 5월에 2번째의 누리호발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선·닷 컴/조선일보 일본어판 기사보다 발췌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1/10/21/2021102180210.html
밸브의 동작 불량이라고 말하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이야기다.
그 밖에 펌프의 파괴, 연료 경로에서의 워터 해머, 가속 압력에 의한 연료내에서의 미크로 버블의 발생에 의한 로딩(이 경우 연료 품질도 포함한다), 거기에 따른 이상 감지로의 자동 슛다운등을 생각할 수 있다.
이것들은 원격 측정법의 설치가 적절하면, 원인의 특정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밸브의 동작 불량일거라고 다른 원인일거라고, 지연 없게 다음 번을 예정 대로에 실시하는 것은 너무 성급하다고 생각하지만.
원인이 밸브라면 이번 이외의 다른 밸브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공작 정도나 사양 성능에 부족이 없었는지 어떤지의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제어 기구의 문제라면, 수정 후의 실증 테스트 등, 역시 검증이 필요하다.
그것들을 확인해, 실증에 의할 확신을 유리한 차면 다시, 또는 새로운 트러블이 발생하는 위험은 충분히 있다라고 생각한다.
반년 정도의 인터벌에서는, 그러한 검증을 짜넣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니까, 만약 반년 후에 예정 대로에 쏘아 올린다면, 이번과 같이 이상의 리스크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이번은 클러스터의 1단째, 그리고 2단째는 완벽하게 성공했다고 말해 좋다.
하지만 상기의 염려를 불식하지 않으면 이번 성공한 부분이 다음 번 실패할 가능성조차 있다.
하지만, 실행하는 것은 한국 자신이다.
이것이 한국 로케트 시스템의 신뢰성의 항쇄가 되지 않는 것을 빌어.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PWTnX0Ewc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今はまだ途中経過である。
記事入力 : 2021/10/21 21:57
46秒早く燃え尽きた3段目のエンジン…ヌリ号「未完の第一歩」
21日に打ち上げられた韓国独自開発のロケット「ヌリ号」が模擬衛星の軌道投入に失敗したことについて、3段目のエンジンが原因だとの分析が示された。
3段目のエンジンは521秒間燃焼する必要があったが、475秒で終わってしまったのだ。燃焼時間が短かったため、重さ1.5トンの模擬衛星の軌道投入に必要な速度が出なかった。軌道に乗らなかった模擬衛星は、オーストラリアの南沖に落下すると予想されている。
韓国航空宇宙研究院はより正確な原因を分析するために、外部の専門家らを招いて「打ち上げ調査委員会」を構成することを決めた。航空宇宙研究院のオ・スンヒョプ発射体推進機関開発部長は「エンジン自体の問題や燃料不足ではないとみられる」として「正確なデータを確認しなければならないが、燃料と酸化剤を供給する部分やタンクの圧力を調節するシステムなどが原因とも考えられる」と話した。3段目に推進剤を供給する数十個のバルブのうち、一部が正常に機能していなかった可能性も取り沙汰されている。
航空宇宙研究院はデータを分析して問題点を補完した上で、来年5月に2回目のヌリ号打ち上げを実施する予定だ。
チョソン・ドットコム／朝鮮日報日本語版 記事より抜粋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1/10/21/2021102180210.html
バルブの動作不良と言うのは有り得る話だ。
他にはポンプの破壊、燃料経路でのウォーターハンマー、加速圧力による燃料内でのミクロバブルの発生による目詰まり(この場合燃料品質も含む)、それによる異常感知での自動シャットダウンなどが考えられる。
これらはテレメトリーの設置が適切なら、原因の特定は難しくないと思われる。
だがバルブの動作不良だろうと他の原因だろうと、遅延なく次回を予定通りに行うのは性急過ぎると思うのだが。
原因がバルブなら今回以外の他のバルブでも起きる可能性がある。
工作精度や仕様性能に不足が無かったかどうかの検証が必要だと思う。
制御機構の問題なら、修正後の実証テストなど、やはり検証が必要だ。
それらを確認し、実証による確信を得なければ再び、または新たなトラブルが発生する危険は充分にあると思う。
半年程度のインターバルでは、それらの検証を組み込むのは不可能だと思うのだが。
だから、もし半年後に予定通りに打ち上げるなら、今回と同様以上のリスクを持つと考える。
今回はクラスターの１段目、そして２段目は完璧に成功したと言って良い。
だが上記の懸念を払拭しないと、今回成功した部分が次回失敗する可能性すらある。
だが、実行するのは韓国自身だ。
これが韓国ロケットシステムの信頼性の枷にならないことを祈る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