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2015년엔 초도비행 성공·2017년부터 2차 기술시범기 사업 진행
전파흡수 복합재구조기술, 적외선흡수재료기술 등 연구개발 속도



[국방과학연구소]미국은 1970년대 이후 U-2와 같은 유인 정찰기 대체용으로 중·고고도에서 장기간 체공이 가능한 무인기 개발에 착수했다. 미 공군은 1990년대 말부터 프레데터(RQ-1 Predator), 글로벌 호크(RQ-4 Global Hawk) 등을 정보획득, 감시, 정찰 임무에 활용했으며, 코소보 전쟁에서 RQ-1이 전장정보를 실시간으로 지휘관에게 제공했던 것은 무인정찰기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됐다.

이후 2000년대 초부터 RQ-1A에 공대지 미사일인 헬파이어(Hellfire)를 탑재할 수 있도록 개조한 MQ-1B를 실시간 공격 임무에 활용 중이며, 2004년 초부터는 무장탑재량, 운용고도 및 운용속도가 향상된 리퍼(MQ-9 Reaper)를 배치해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MQ-1B, MQ-9 등은 스텔스 성능과 기동성이 떨어져 적의 방공 레이더에 노출되어 대공 위협이 존재하는 전장 환경에서는 임무가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다.

▲스텔스 무인전투기 개발 동향은= 전 세계적으로 적의 방공망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스텔스 유인전투기나 장거리순항미사일 등을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1990년대 말부터 생존성과 임무 성공률 향상을 위해 스텔스 무인전투기(UCAV)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스텔스 무인전투기의 최우선 운용 목표는 고위험 적 방공망에 접근하거나 침투하여 공격하고 신속히 빠져나오는 것으로 스텔스 기술과 고속성능 기술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스텔스 무인전투기는 대부분 무미익 전익기(highly blended flying wing) 형상을 채택하고 있다.

스텔스 무인전투기로는 미국의 X-47B, 프랑스의 Neuron, 영국의 Taranis 등 기술시범기가 대표적이며, 비행 성능, 스텔스 성능, 임무 성능 등 운용성 시험을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중국, 러시아, 독일 등에서도 연구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텔스 무인전투기는 센서, 무장, 연료를 모두 기체 내에 탑재해야 하기 때문에 크기와 중량이 커지게 되고 가격 또한 상승한다. 이에 2016년 이후 미국에서는 소형 저가 스텔스 무인전투기(Low Cost Attritable Aircraft Technology)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연구는 기존 무인전투기에 통합 장착된 센서 또는 무장을 소형 무인기에 분산 탑재하여 임무에 필요한 기능을 개별 혹은 그룹화해 운용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플랫폼의 크기 및 비용이 유인기나 기존 스텔스 무인전투기에 비해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다수 혹은 다종의 유·무인전투기와 협업이 가능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형 스텔스 무인전투기로는 크라토스(Kratos)사의 XQ-58A, 보잉(Boeing)사의 Airpower Teaming System, 에어버스(Airbus)사의 Remote Carrier등의 기술시범기들이 개발 중이다.

▲우리나라 스텔스 무인전투기 개발은 어디까지 왔나= 국방과학연구소는 1999년부터 스텔스 형상설계기술, 전파 흡수재료 기술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주파수 선택적 전파투과 복합재기술, 전파흡수 복합재구조기술, 적외선흡수재료기술 등의 핵심소요기술 연구개발과제 진행했다.

또 스텔스에 대한 해석과 측정 능력을 확보하고 연구시설을 바탕으로 스텔스 무인전투기 기술시범기 과제를 수행하여 2015년 초도비행에 성공하였다. 2017년부터 2차 기술시범기 사업을 진행 중이며, 해당 시범기 사업을 통하여 스텔스성능 향상, 비행성능 향상 및 스텔스 무인전투기 운영개념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스텔스 기술은 다양한 세부기술을 포함하고 있어 스텔스 성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핵심기술 연구개발이 필요하다. 동시에 확보한 세부핵심기술을 플랫폼에 적용하고 비행시험을 통해 성능확인과 개선점 도출을 위한 기술시범기과제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또 다양한 센서와 무장 탑재를 위해 스텔스 무인전투기의 크기를 증대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한 크기의 국내 엔진 연구개발이 필수적 뒷받침 돼야 한다. 특히 선진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소형 스텔스 무인전투기 플랫폼 연구개발과 동시에 유인 전투기와 협업을 위한 핵심기술연구도 필요하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韓国型ステルス武人戦闘機すぐ出る

2015年には初度飛行成功・2017年から 2次技術示範期事業進行
電波吸収複合嶺構造技術, 赤外線吸収材料技術など研究開発速度



[国防科学研究所]アメリカは 1970年代以後 U-2のような誘引偵察機代替用で中・考古島で長期間滞空が可能な無人機開発に取り掛かった. 米空軍は 1990年代末からプレデト(RQ-1 Predator), グローバルホック(RQ-4 Global Hawk) などを情報獲得, 監視, 正札任務に活用したし, コソボ戦争で RQ-1が戦場情報をリアルタイムで指揮官に提供したことは武人偵察機の大切さを新しく認識するようになったきっかけになった.

以後 2000年代の初めから RQ-1Aに空対地ミサイルであるヘルパで(Hellfire)を搭載す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改造した MQ-1Bをリアルタイム攻撃任務に活用中で, 2004年初めからは武将搭載量, 運用高も及び運用速度が向上したリーファー(MQ-9 Reaper)を配置して運用している. しかし MQ-1B, MQ-9 位はステルス性能と起動性が落ちて時の防空レーダーに露出して大公脅威が存在する戦場環境では任務が不可能だという限界がある.

▲ステルス武人戦闘機開発動向は= 全世界的に時の防空網を無力化させるためにステルス誘引戦闘機や長距離巡航ミサであるなどを活用している. しかし 1990年代末から生存性と任務成功率向上のためにステルス武人戦闘機(UCAV)に対する研究が活発に進行の中だ. ステルス武人戦闘機の最優先の運用目標は高危険敵防空網に近付くとか侵透して攻撃して迅速にすり抜けて来ることでステルス技術と高速性能技術は必須だ. このためにステルス武人戦闘機は大部分ムミイックゾンイックギ(highly blended flying wing) 形象を採択している.

ステルス武人戦闘機ではアメリカの X-47B, フランスの Neuron, イギリスの Taranis など技術示範期が代表的で, 飛行性能, ステルス性能, 任務性能など運用性試験を進行の中だ. その外にも中国, ロシア, ドイツなどでも研究開発が進行中のことと知られている.

ステルス武人戦闘機はセンサー, 武将, 燃料を皆気体内に搭載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ら大きさと重量が大きくなるようになって価格も上昇する. ここに 2016年以後アメリカでは小型低価ステルス武人戦闘機(Low Cost Attritable Aircraft Technology) 研究開発が進行されている.

該当の研究は既存武人戦闘機に統合装着されたセンサーまたは武将を小型無人機に分散搭載して任務に必要な機能を個別あるいはグループ化して運用するのに焦点を合わせている. これを通じてプラットホームの大きさ及び費用が誘引期や既存ステルス武人戦闘機に比べて節減效果を得ることができる. また多数あるいは多種の油・武人戦闘機と協業が可能な形態で発展している. 代表的な小型ステルス武人戦闘機ではクラトス(Kratos)社の XQ-58A, ボーイング(Boeing)社の Airpower Teaming System, エアバス(Airbus)社の Remote Carrierなどの技術示範期たちが開発の中だ.

▲我が国のステルス武人戦闘機開発はあくまできたか= 国防科学研究所は 1999年からステルス形象設計技術, 電波吸収材料記述研究開発を始まりに周波数選択的電波透過複合嶺技術, 電波吸収複合嶺構造技術, 赤外線吸収材料技術などの核心所要技術研究開発課題進行した.

またステルスに対する解釈と測定能力を確保して研究施設を土台でステルス武人戦闘機技術示範期課題を遂行して 2015年初度飛行に成功した. 2017年から 2次技術示範期事業を進行中で, 該当の示範期事業を通じてステルス性能向上, 飛行性能向上及びステルス武人戦闘機運営概念研究などを遂行している.

▲これからの計画は= ステルス技術は多様な詳細技術を含んでいてステルス性能向上のために持続的に核心技術研究開発が必要だ. 同時に確保した詳細核心技術をプラットホームに適用して飛行試験を通じて性能確認と改善店導出のための技術示範期課題も持続的に進行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また多様なセンサーと武将搭載のためにステルス武人戦闘機の大きさを増大する必要がある. そうするためには適切な大きさの国内エンジン研究開発が必須裏付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 特に先進国で積極的に推進中の小型ステルス武人戦闘機プラットホーム研究開発と同時に誘引戦闘機と協業のための核心技術研究も必要だ.

ヤングナックギュ軍事専門記者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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