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이한】베트남, 문 재토라 대통령에 DNA형 감정과 사죄 요구하는
https://www.sankei.com/world/news/190610/wor1906100006-n1.html산케이신문 2019년 6월 10일
「한국 정부는, 전쟁의 쓰레기로 여겨진 우리 혼혈아의 존재를 인정했으면 좋겠다」라고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에 대해서, 공개 서간을 보냈다.
트란·다이·나트씨=헤세이 31년 1월, 런던시 웨스트민스터
라이다이한 문제를 추궁하는 영국의 민간 단체 「라이다이한을 위한 정의」에 의하면, 서간은 라이다이한의 트란·다이·나트씨등 3명이 5월 28일부로, 재런던의 한국 대사관을 통해서 문대통령에 제출했다.
나트씨는, 서간 중(안)에서 「한국 정부는, 한국군 병사가 베트남 여성에게 성 폭력을 실시하고 있던 것을 인정해 유엔 인권위원회의 실태 조사에 협력해, 혈액검사하는 50명의 「라이다이한」의 데이터와 부친으로 보여지는 한국군 병사외와의 부모와 자식 관계를 확인하는 DNA형 감정에 응」(이)라고 주장.
게다가 「조사의 결과, 부자 관계가 확정하면, 한국군 병사에 의한 성 폭력의 희생이 된 아이들에게 공식 사죄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동 단체는 금년 1월, 영의회내에서 열린 회합에서, 나트씨와 모친이나, 2018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쿠르드 민족 소수파 야지드 교도의 나디아·무라드씨, 영국정부의 성 폭력 방지 이니 시아치브(PSVI)를 설립한 윌리엄·헤이그 전 외상외를 불러, 라이다이한 문제에 제휴해 임하는 것을 확인했다.
【ライダイハン】ベトナム、文在寅大統領にDNA型鑑定と謝罪求める
https://www.sankei.com/world/news/190610/wor1906100006-n1.html産経新聞 2019年6月10日
「韓国政府は、戦争のごみとされた私たち混血児の存在を認めて欲しい」と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に対して、公開書簡を出した。
トラン・ダイ・ナットさん=平成31年1月、ロンドン市ウエストミンスター
ベトナム戦争に派遣された韓国軍兵士が現地の女性を性的暴行などして生まれた「ライダイハン」と呼ばれる混血児たちが韓国の文在寅大統領に国連人権委員会の調査と親子関係を確定するDNA型鑑定に応じ、公式謝罪を求める公開書簡を出した。
ライダイハン問題を追及する英国の民間団体「ライダイハンのための正義」によると、書簡はライダイハンのトラン・ダイ・ナットさんら3人が5月28日付けで、在ロンドンの韓国大使館を通じて文大統領に提出した。
ナットさんは、書簡の中で「韓国政府は、韓国軍兵士がベトナム女性に性暴力を行っていたことを認め、国連人権委員会の実態調査に協力し、血液検査する50人の『ライダイハン』のデータと父親とみられる韓国軍兵士らとの親子関係を確認するDNA型鑑定に応ぜよ」と主張。
さらに、「調査の結果、父子関係が確定すれば、韓国軍兵士による性暴力の犠牲になった子供たちに公式謝罪してほしい」と訴えている。
同団体は今年1月、英議会内で開いた会合で、ナットさんと母親や、2018年ノーベル平和賞を受賞したクルド民族少数派ヤジド教徒のナディア・ムラドさん、英政府の性暴力防止イニシアチブ(PSVI)を設立したウィリアム・ヘイグ元外相らを招き、ライダイハン問題に連携して取り組むことを確認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