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시마 (Chichi Jima 父島)
일본 본토에서 1000km떨어진 이 아름다운 섬은 지상의 낙원으로 보이지만
겉모습과 달리 식인 행위가 자행된 무서운 섬이다.
마치 겉모습과 속마음이 다른 일본인의 민족성을 보여주는 듯 하다..
1945년 2월..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탈출한 8명의 미군 조종사들은 이 섬의 일본군에게 생포된다.
일본군 지휘관 Tachibana Yoshio (立花芳夫)는 생포한 미군들을 구타, 고문, 폭행 후 살해하여 미군의 인육을 요리로 만들어 먹었다.
WW2시기 일본군의 식인 행위는 유명하지만.. 당시 섬은 물자가 풍족해 생존을 위해 식인의 필요성은 없던 것을 감안하면
이 식인 행위는 일종의 일본식 미식 행위로 볼 수 있다.
이 인육 사건에 관련되어 전범 재판에 회부된 일본군의 숫자는 63명에 달한다.
일본군 군의관의 증언에 의하면 Tachibana Yoshio는 미군의 인육을 맛보더니
“맛있다! 한 그릇 더!!”..라고 했다고 한다.
チチシマ (Chichi Jima 父島)
日本本土で 1000km離れたこの美しい島は地上の楽園と見えるが
見かけと違い食人行為が恣行された恐ろしい島だ.
まるで見かけと本音が他の日本人の民族性を見せてくれるようにする..
1945年 2月..
墜落する飛行機から脱出した 8人の米軍操縦士たちはこの島の日本軍に生け捕りされる.
日本軍指揮官 Tachibana Yoshio (立花芳夫)は生け捕った米軍たちを殴り, 顧問, 暴行後殺害して米軍の人肉を料理で作って食べた.
WW2時期日本軍の食人行為は有名だが.. 当時島は物資が豊かで生存のために食人の必要性はなかったことを勘案すれば
が食人行為は一種の日本式美食行為で見られる.
が人肉事件に係わって戦犯裁判に回附された日本軍の数字は 63人に達する.
日本軍軍医の証言によれば Tachibana Yoshioは米軍の人肉を味わったら
"おいしい! 一杯もっと!!"..と言ったと言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