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 해전히 손자 끼리 대면
러일 전쟁중의 메이지 38년에 대마도바다에서 일어난 일본해 해전에서는 일본의 연합 함대가 러시아의 바르틱크 함대를 물리쳐, 그 후 일본에 유리한 조건으로의 강화 조약이 연결되었습니다.
금년에 일본해 해전으로부터 110년이 되어, 바르틱크 함대를 인솔한 로제 파업 벤 스키 중장의 히 손자, 지노비·스페틴스키씨는 일·러 토모요시에 맞붙는 민간 단체의 초대로 일본 방문해, 4일, 사세보시에 있는 해상 자위대의 사료관에서, 연합 함대를 인솔한 도고 헤이하치로 대장의 히 손자, 토고굉무게응과 대면했습니다.
2명은 자료관 중(안)에서, 상처를 입어 포로가 되어 사세보시에 있던 해군 병원에 입원한 로제 파업 벤 스키 중장을 토고 대장이 문병해, 악수한 모습을 그린 그림을 감상했습니다.
계속 되어 2명은 토고 대장의 동상이 있는 히가시야마 해군 묘지에서 구해군의 희생자의 위령비에 꽃을 바치고 기원을 바치고 있었습니다.
스페틴스키씨는 「포로가 된 증조부를 치료해 준 것은 감개 깊습니다.110년 지나 만날 수 있었던 것에, 나라를 넘은 우호를 느낌？`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또 토고굉무게응은 「110년전, 악수를 한 증조부 끼리의 생각이 곧 연결되어 있습니다.아이들의 세대라도 교류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http://www3.nhk.or.jp/lnews/nagasaki/5033092501.html?t=1446645202334
日本海海戦 ひ孫どうし対面
日露戦争で日本とロシアの艦隊が戦った日本海海戦からことしで１１０年となり、両国の艦隊を率いた提督のひ孫どうしが４日、佐世保市で会い、２人の提督をしのびました。
日露戦争中の明治３８年に対馬沖でおきた日本海海戦では日本の連合艦隊がロシアのバルチック艦隊を破り、その後日本に有利な条件での講和条約が結ばれました。
ことしで日本海海戦から１１０年となり、バルチック艦隊を率いたロジェストヴェンスキー中将のひ孫、ジノヴィー・スペチンスキーさんは日ロ友好に取り組む民間団体の招きで来日し、４日、佐世保市にある海上自衛隊の史料館で、連合艦隊を率いた東郷平八郎大将のひ孫、東郷宏重さんと対面しました。
２人は資料館の中で、けがをして捕虜となり佐世保市にあった海軍病院に入院したロジェストヴェンスキー中将を東郷大将が見舞い、握手した様子を描いた絵を鑑賞しました。
続いて２人は東郷大将の銅像がある東山海軍墓地で旧海軍の犠牲者の慰霊碑に花を手向け、祈りをささげていました。
スペチンスキーさんは「捕虜となった曽祖父を治療してくれたことは感慨深いです。１１０年たって会えたことに、国を越えた友好を感じます」と話していました。
また東郷宏重さんは「１１０年前、握手をした曽祖父どうしの思いがいまにつながっています。子どもたちの世代でも交流が続いて欲しい」と話していました。
http://www3.nhk.or.jp/lnews/nagasaki/5033092501.html?t=144664520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