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경호처, KAL.공군 측과 대책회의..재발방지책 마련키로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청와대 경호처는 사상 초유의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 회항 사태와 관련, 고장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정확히 가리고자 전용기를 제작한 미국 보잉사에 조사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김인종 경호처장은 이날 오후 공군과 대한항공 고위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소집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최대한 객관적인 방법으로 사고 원인을 입증해 빠른 시일 내에 결과를 발표하자는 데 합의했다고 배석자들이 전했다.
특히 객관성 확보를 위해서는 이번 사고와 관련성이 없으면서 고도의 전문성을 가진 기관이 조사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전용기(B747-400) 제작사인 보잉사에 조사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날 회의에 참석한 기관들이 모두 전용기 관리에 크든 작든 책임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실제 정비를 담당하고, 공군은 정비를 감독하고 있으며, 경호처는 전용기 운영의 총괄 책임이 있다.
이와 함께 경호처, 공군, 대한항공은 객관적이고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냉정하게 책임을 묻고 빈틈없는 재발 방지책을 마련키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기관이 조사를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면서 “아직 시점을 말할 단계는 아니지만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사를 끝내고 결과를 발표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대통령 전용기가 2001년식으로
최신형 기종이 아닌데다 다수의 공식 수행원과
취재진까지 수용하기에는 크기가 작아
G20(주요20개국) 국가 원수의 전용기로
부족한 면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青警護先, KAL.空軍側と対策会議..再発防止策用意することに
(ソウル=連合ニュース) イ・スンウ記者 = 青瓦台警護先は史上初めの大統領専用機(空軍 1号基) 回航事態と関連, 故障の原因と責任素材を正確に選り分けようと 専用機を製作したアメリカボーイング社に調査を任せる方案を検討することで 15日伝わった.
金人種警護処長はこの日午後空軍と大韓航空高位関係者たちを青瓦どおり召集して緊急対策会議を開いて最大限客観的な方法で事故原因を立証して早いうちに結果を発表するということに合議したと倍席者たちが伝えた.
特に客観性確保のためには今度買って来て関連性がないのに高度の専門性を持った機関が調査の主体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ところ意見を集めて, 専用機(B747-400) 製作社であるボーイング社に調査を任せる方案を検討する事にしたことと知られた.
これはこの日会議に参加した機関たちが皆専用機管理に大きくても小さくても責任を持っているからなことと見える. 大韓航空は実際整備を担当して, 空軍は整備を監督とあり, 警護先は専用機運営の総括責任がある.
これと共に警護先, 空軍, 大韓航空は客観的で正確な調査結果が出ればこれを土台で冷情に責任を問って透きもない再発防止策を用意する事にした.
青瓦台関係者は客観性を担保にすることができる機関が調査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ところ意見が集められたとしながらまだ時点を言う段階ではないが最大限早いうちに調査を終わらせて結果を発表する事にしたと言った.
一方, 一刻では大統領専用機が 2001年式で
最新型機種ではないうえ多数の公式随行員と
取材陣まで収容するには大きさが小さくて
G20(主要20ヶ国) 国家元首の専用機で
不足な面があるという指摘も出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