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이 있는 그곳에 나의 유년시절이 함께 합니다.
나는 친구들과 철길에 나가 자주 놀곤 했습니다. 철길위에 귀를 대고
보이지도 않는 기차의 모습을 소리로 확인합니다. 온다! 온다! 아이들은 소리치고
각자 준비한 준비물을 철길위에 가지런히 늘어 놓습니다. 그리고는 재빨리 몸을 숨겨
기차가 지나가기를 고대합니다. 덜컹덜컹 소리와 함께 기차가 지나갑니다. 아이들은 일제히
함성을 지릅니다. 와~아! 그리고는 사건의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그곳에는 납작해진 동전과 못이
있습니다. 신기한듯 바라보던 그 아이들 그리고 철길을 따라 집으로 돌아오며 맡았던 철길의 냄새
이제 모두 그리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끝이라고 생각했던 그 길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춘천가는 기차 - 김현철
汽車におい
レールがあるその所に私の幼年時代が一緒にします.
私は友達とレールに出てよく遊んだりしました. レール上に耳を大鼓
見えない汽車の姿を音で確認します. 来る! 来る! 子供達は叫んで
各各準備した準備物をレール上にきちんと列べます. それからは素早く身を隠して
汽車が通り過ぎるのを待ちこがれます. がちゃんがちゃんと音とともに汽車が通り過ぎます. 子供達は一斉に
喊声を上げます. わ‾あ! それからは事件の現場に駆け付けます. その所には平たくなった小銭とくぎが
あります. 神妙したように眺めたその子供達 そして レールに沿って家に帰って来て 引き受けたレールのにおい
もう皆なつかしき思い出になりました...
終りだと思ったその道はあげくではなかったです...
春川行き汽車 - キム・ヒョンチョ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