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기계 유산」새롭게 6건 자동 개찰이나 연극 무대를 선정

 

1980년즈음의 자기식 자동 개찰기(오므론 제공)

 

 일본의 산업 발전에 공헌해, 역사적인 의의를 가지는 「기계 유산」에, 자동 개찰기나 최고의 연극 오두막의 회전 무대, 회전목마나 종전 직후에 개발된 전기 자동차 등 6건이 새롭게 선택되었다.일본 기계 학회가 25일, 발표했다.

 자동 개찰기는 1967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케이한신 급행 전철(현한큐우 전철)과 오므론타테이시전기(현오므론, 쿄토시)가 개발.당초의 구멍내기식으로부터 자기식 표에 대응한 형태에 진화했다.현존 하는 가장 낡은 것은 73년 개발의 자기식 개찰기의 기구 부분.개찰기 전체에서는 80년즈음의 것이 오므론에 남는다.

 에도시대의 건설이지만, 지금도 가부키 상연 등에 이용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연극 오두막 「 구금비라 오시바주거지」(카가와현 코토히라쵸)의 회전 무대는, 직경 약 7미터, 무게 약 3톤.장면 전환 등에 사용되어 4명 힘으로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목제 베어링 기구 「회전 참깨」를 갖춘다.

 도쿄의 유원지 「과 끝낼 수 있는 」에 있는 아름다운 회전목마는, 세계에서도 최고급의 유희 기계.07년에 저명한 독일인 기사가 제작한 것이 유럽 각지의 순회공연이나 미국의 유원지에서 사용되어 폐기 직전에  끝낼 수 있는 가 매입했다.

2010/07/26 00:02   【쿄오도통신】

 

http://www.47news.jp/news/2010/07/post_201007260003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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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하지요.변태적인 기술이지요.

거듭하려고 뒤집으려고 방향을 고쳐 읽어내기 때문에.

( ′·ω·) b

 

 

···그리고, KTX로 실패한 자동 개찰기는, 일본제가 아니었던 것일까 해들.

( ′·д·) b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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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이고 정확한 처리를 실현한 자동 개찰기

도쿄나 오사카 등 대도시의 주요역에서는, 1일에 몇만인의 승객에게 이용되는 자동 개찰기.고속이고 정확한 처리 기능이 필요 불가결합니다.또 신간선이나 재래선과의 환승 등 복수매의 승차권의 대응이나, 근래에는 IC카드형 승차권의 보급도 함께, 보다 고도의 처리 능력을 가진 자동 개찰기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므론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역의 자동 개찰기나 자동 매표기를 개발해, 역무의 자동화를 실현했습니다.그리고, 지금보다 고도의 요구에 반응역무기기 시스템의 연구에 임하고 있습니다.현재의 자동 개찰기는, 1분간에 최대 70명의 승객을 통과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오므론의 자동 개찰기는, 다채로운 기술이 응축되어 정확하고 고속처리 능력과 안정된 가동에 의해, 일본 각지는 물론, 근래에는 중국을 시작해 온 세상에서 활약하고 있어, 도시의 근대화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자동

 

고속화와 주요 기능의 유니트화를 양립한 승차권 처리 기술

오므론의 자동 개찰기에 탑재된 다채로운 기술 중(안)에서도 특필해야 할 메커트로닉스 기술로서는, 투입된 승차권을 기기내에서 반송하는 「권반송 기술」, 승차권의 자기 정보를 읽어내는 또는 쓰는 「자기 처리 기술」, 선불 카드등에 승차역명등을 인쇄하는 「인쇄 처리 기술」 등입니다.

승차권

 

이것들 일련의 기술에는 각각 고속화가 요구되고 있어 예를 들면, 정기권을 자동 개찰기에 투입하고 나서, 권의 정렬, 자기 정보의 읽어내, 유효 판정, 새로운 승차 정보의 써, 그리고 취득구에의 반송까지, 최고 속도 불과 0.6초에 처리합니다.

또, 정확하고 고속처리 능력은 물론, 고장시의 신속한 회복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그 때문에(위해), 소모·불편 빈도의 비교적 높은 자기 처리부나 인쇄 처리부등을 유니트화하는 것으로, 만일의 불편 발생시에도 해당 유니트만의 교환으로 조기에 기기를 복구할 수 있는 구조를 실현했습니다.
처리 능력의 고속화를 도모하면서, 한편 주요 기능을 유니트화한 자동 개찰기는, 오므론만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통과 승객의 움직임이나 수화물을 정확하게 검지하는 개찰 처리 기술

근래에는 자기식의 정기권이나 승차권 대신에, IC카드가 급속히 보급해 왔습니다.지금까지의 자기권의 경우, 권투입과 수취의 2개의 동작으로 개찰 처리를 완결하고 있었습니다만, IC카드로는 터치 동작 1회뿐이어, 게다가 동시에 보행 동작을 수반하기 위해 IC카드와의 통신이 미완료가 되는 상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기서 오므론에서는 IC카드 정보의 미처리를 막기 위해서, 자동 개찰기에 통과하는 승객의 거동을 센싱 하는 「추종형 인간 검지 기술」을 개발했습니다.자동 개찰기의 진입으로부터 퇴출까지 상태를 검출하기 위해서, 렬장에 복수개의 추종 센서를 배치해, 서로 이웃이 되는2-3개센서 상태에 의해, 통과 승객의 거동을 추종·분석합니다.이것에 의해 승객이나 수화물을 올바르게 구별하는 등 정확하게 검지해, 문제어와 연동한 확실한 개찰 처리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개찰

 

http://www.omron.co.jp/r_d/technology_ticketga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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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를 위한  자동 개찰 시스템이 권위 있는 「IEEE 이정표」에 인정

  -오사카 대학·킨키 일본 철도·오므론·한큐우 전철 4자에 의한 개발로부터 실용화까지의 역사-

2007년 11월 27일

오사카 대학
킨키 일본 철도 주식회사
오므론 주식회사
한큐우 전철 주식회사

초기의 자동 개찰기가 설치된 판급북 센리역(1967해)

초기의 자동 개찰기가 설치된 판급북 센리역(1967년)

「IEEE 이정표」명판

「IEEE 이정표」명판

 

오사카 대학, 킨키 일본 철도 주식회사(이하, 킨테츠), 오므론 주식회사(이하, 오므론), 한큐우 전철 주식회사 (이하, 판급)의 4자는, 철도를 위한  자동 개찰 시스템의 개발·실용화에 관해서, 전기·전자·정보·통신 분야에 있어서의 세계 최대의 학회인 전기·전자 학회 IEEE*1보다 「IEEE 이정표*2」에 인정되어 오늘,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정은, 자동 개찰기의 기본적인 기능인 정기권을 고속으로  처리하는 판정 이론의 연구로부터, 현재의 철도역에 있어도 다수 이용되고 있는 자기식의 승차권·정기권 병용 자동 개찰기의 실용화에 이르는 1965년~1971년동안의 오사카 대학, 킨테츠, 오므론, 판급의 4자의 혁신적인 대처가 높게 평가된 것에 의하는 것입니다.

현재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것 40년 정도 전, 당시 혼잡을 다한 통근러쉬시의 개찰구의 상황을 어떻게든 개선하고 싶다고 하는 절실한 구상으로부터, 개찰 업무 자동화의 연구가 오사카 대학과 킨테츠에 의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이 공동 연구에 의해, 우선 정기승차권의 통용 구간 판정을 위한 계산방법이 개발되어 승차역·하차역에 따라 운임을 수수 하는 노선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게다가 킨테츠와 오므론에 의한 공동 개발에 대하고, 개찰기의 문을 연 상태로, 연속하는 승객의 정기권을 고속 판정한다고 하는 외국에서는 볼 수 없는 메카니즘(노멀 오픈 게이트 방식)이 개발되어 실용화에 크게 전진했습니다.그 후, 오므론과 판급이 연구 개발을 계승해, 1967년 3월, 판급북 센리역에 있어 펀치 카드 방식에 의한 정기권용 자동 개찰기와 자기(바코드) 방식의 보통 승차권용 자동 개찰기에 의한 세계 최초의 자동 개찰 시스템으로의 영업 운용을 개시했습니다.
그 후, 1971년에 일본 철도 cybernetics 협의회에 의한 자기 기록 방식이 표준 규격화 된 것을 계기로, 킨테츠는 오므론과 공동으로 사이바네 규격에 준한 자기카드식 정기권 자동 개찰기를 개발.동년 4월에, 오사카 아베야교역을 포함한 19의 역에 자동 개찰기를 설치?`오라고, 영업 운용을 개시했습니다.이 일제 가동은 철도 각사의 자동 개찰기 도입의 기운을 급속히 높여 1972년에 판급이 북 센리역의 자동 개찰기를 정기권과 보통 승차권 공용의 자기 방식의 자동 개찰기로 변경하는 등, 1975년까지 칸사이의 거의 모든 사철과 지하철이 자동 개찰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1970년대에 칸사이 지구를 중심으로 보급이 가속한 자동 개찰기는, 칸토 지구에 대해 복잡한 철도망을 위해서, 복수의 철도 사업자를 갈아타기 위한 승차권의 공통화에 과제가 있었습니다만, 자기 승차권의 기억용량을 비약적으로 증대시키는 기술 혁신등에 수반해, 1990년 이후, 급격하게 도입이 가속했습니다.
1991년에는 동일본 여객 철도 주식회사(JR동일본)에서 개찰기에 직접 투입할 수 있는 스트아드바류카드인 「이오 카드」가 등장해, 1992년에는 판급전선에서도 개찰기 직접 투입 방식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승객의 편리성 향상이 진행되었습니다.게다가 1996년에는 칸사이의 5사국(한큐우 전철, 한신 전기철도, 오사카시 교통국, 키타오사카 급행 전철, 노세 전철)에 의한 공통 승차 서비스 「스룩과 KANSAI」가 시작되어, 1매의 카드로 복수사국의 철도·버스 노선으로 승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전, 오므론을 시작으로 한 메이커 각사에 의한 기술 혁신에 의해서, 표와 카드, 2매의 카드의 동시 처리에 의한 편리성 향상이나, 신간선용 개찰기의 등장등에 의한 이용 기회의 확대가 가속도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는, 칸사이권의 「PiTaPa」를 시작해 전국 레벨로 비접촉 IC카드 대응 자동 개찰기의 보급이 진행되어, 상호 이용의 범위도 확대의 일로를 더듬고 있습니다.또, 통학중의 아이가 개찰기를 통과한 것을 부모에게 메일로 알리는 「안심 굿 패스」서비스 등, 자동 개찰기는 출개찰 이외의 새로운 용도로의 이용도 진행되고 있습니다.우리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하고, 앞으로도 여러분의 안심·안전하고 쾌적한 사회 생활에 유용하게 쓰도록(듯이) 노력해 갑니다.

참고

  1. IEEE Milestone Citation(이정표 표창문)
    이번 IEEE Milestone 의 표창장과 그 번역문은 이하와 같습니다.

    Railroad Ticket Examining System, 1965-1971

    Pioneering ticket examining machines, designed to speed commuter railroad use substantially, were first installed in 1965, based on work by a joint research team of Osaka University and Kintetsu Corporation. Following this work, an improved version - based on joint work by Omron, Kintetsu, and Hankyu Corporations using punched cards and magnetic cards - was first deployed in 1967, and at nineteen stations in 1971 .

    철도 승차권 개찰 시스템, 1965 - 1971

    정기권 통근자를 위한  고속화 기법을 실장한 선구적 개찰기가, 오사카 대학과 킨키 일본 철도 주식회사의 공동 연구팀의 성과에 근거해 1965년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다.이것을 계승하고, 오므론 주식회사, 킨키 일본 철도 주식회사, 및 한큐우 전철 주식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개량형 실용기의 펀치 카드식의 것이 1967년에, 자기카드식의 것이 1971년에 19의 역에서, 처음으로 가동했다.

  2. 자동 개찰기 개발로부터 실용화까지의 경위

    1962년 10월 킨테츠가 사내에 「개찰 자동화 준비위원회」를 설치해, 개찰 자동화를 향한 개발에 임한다
    1963년 11월 자동 개찰기의 개발은, 킨테츠로부터 킨키 차량(주) 기술 연구소의 자주 연구가 된다
    1964년 2월 킨테츠가 자동 개찰기 개발을 위한 연구회 「cybernetics 연구회」를 발족
    8월 오사카 대학과 킨테츠가 승차권의 통용 구간 판정을 위한 계산방법을 개발
    9월 오므론과 킨테츠가 자동 개찰기 시작을 위한 공동 개발을 스타트
    1965년 2월~1966연 4월 오므론과 킨테츠가 자동 개찰기 시험 제작기(1호기~4호기)의 제작, 실증 실험을 실시
    1967년 3월 오므론과 판급이 상기 시험 제작기에 근거해 판급 향해 자동 개찰기를 카이하츠, 북 센리역에 펀치 카드식(정기권용)과 자기 바코드식(보통 승차권용)의 실용기를 설치
    1971년 4월 오므론과 킨테츠가 킨테츠를 위한  자기카드식 자동 개찰기를 카이하츠, 오사카 아베야교역을 시작해 19역에 설치
*1:IEEE(정식명칭:Th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 Inc. )
미국에 본부가 있는 세계 최대의 전기·전자 기술자에 의한 비영리 단체 조직(학회)이며, 「IEEE」라고 칭해지고 있습니다.세계 150개국 이상으로 37만명 이상의 회원을 껴안아, 컴퓨터, 전자, 통신, 전력, 항공, 바이오 등에게 있어 선진적인 대적이 되어 각각의 분야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39의 전문 부회가 있어, 국제 회의의 개최, 논문잡지의 발행, 표준화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도쿄, 칸사이 등 9 지부가 있어, 약 1만 3천명의 회원이 소속해 있습니다.
*2:IEEE 이정표
IEEE가 전기·전자 기술 및 그 관련 분야에 있고, 사회에 공헌한 중요한 역사적 위업을 칭하기 위해서 1983년에 제정.지금까지 볼타전지나 프레밍의 이극관 등 세계에서 70건 이상의 이정표가 인정되고 있습니다.일본에서는 지금까지, 야기·우타 안테나(1995), 후지산 레이더(2000), 토카이도 신간선(2000), 세이코 쿼츠(2004), 샤프의 계산기(2005), 빅터의 VHS 비디오(2006)의 6건이 인정되고 있어 이번이 7건째가 됩니다.


自動改札機。


「機械遺産」新たに6件 自動改札や芝居舞台を選定

 

1980年ごろの磁気式自動改札機(オムロン提供)

 

 日本の産業発展に貢献し、歴史的な意義を持つ「機械遺産」に、自動改札機や最古の芝居小屋の回り舞台、回転木馬や終戦直後に開発された電気自動車など6件が新たに選ばれた。日本機械学会が25日、発表した。

 自動改札機は1967年、世界で初めて京阪神急行電鉄(現阪急電鉄)と立石電機(現オムロン、京都市)が開発。当初の穴あけ式から磁気式切符に対応した型に進化した。現存する最も古いものは73年開発の磁気式改札機の機構部分。改札機全体では80年ごろのものがオムロンに残る。

 江戸時代の建設だが、今も歌舞伎上演などに利用されている国内最古の芝居小屋「旧金毘羅大芝居」(香川県琴平町)の回り舞台は、直径約7メートル、重さ約3トン。場面転換などに使われ、4人の力で軽く動かせる木製ベアリング機構「回転ゴマ」を備える。

 東京の遊園地「としまえん」にある美しい回転木馬は、世界でも最古級の遊戯機械。07年に著名なドイツ人技師が製作したものが欧州各地の巡業や米国の遊園地で使われ、廃棄直前にとしまえんが買い取った。

2010/07/26 00:02   【共同通信】

 

http://www.47news.jp/news/2010/07/post_201007260003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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凄いよねぇ。変態的な技術だよねぇ。

重ねようと裏返そうと向きを直して読み取るんだから。

( ´・ω・)b

 

 

・・・で、KTXで失敗した自動改札機は、日本製じゃなかったのかしら。

( ´・д・)b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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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速かつ正確な処理を実現した自動改札機

東京や大阪など大都市の主要駅では、 1日に何万人もの乗客に利用される自動改札機。高速かつ正確な処理機能が必要不可欠です。さらには新幹線や在来線との乗り継ぎなど複数枚の乗車券の対応や、近年ではICカード型乗車券の普及も相まって、より高度な処理能力をもった自動改札機が求められています。

オムロンは世界で初めて駅の自動改札機や自動券売機を開発し、駅務の自動化を実現しました。そして、いまより高度な要求に応え駅務機器システムの研究に取り組んでいます。現在の自動改札機は、 1分間に最大70人の乗客を通過させることが可能です。オムロンの自動改札機は、多彩な技術が凝縮され、正確かつ高速な処理能力と安定した稼動により、日本各地は勿論のこと、近年では中国をはじめ世界中で活躍しており、都市の近代化に貢献しています。

自動改札機:自動改札機イメージ図

 

高速化と主要機能のユニット化を両立した乗車券処理技術

オムロンの自動改札機に搭載された多彩な技術の中でも特筆すべきメカトロ技術としては、投入された乗車券を機器内で搬送する「券搬送技術」、乗車券の磁気情報を読み取るまたは書き込む「磁気処理技術」、プリペイドカードなどへ乗車駅名などを印刷する「印刷処理技術」などです。

乗車券処理技術:自動改札機の中には、人のことを考えたオムロンの技術がたくさんあります。

これら一連の技術にはそれぞれ高速化が求められており、例えば、定期券を自動改札機に投入してから、券の整列、磁気情報の読み取り、有効判定、新たな乗車情報の書き込み、そして取り出し口への搬送まで、最速わずか0.6秒で処理します。

また、正確で高速な処理能力はもちろん、故障時の迅速な回復も重要なポイントです。そのために、消耗・不具合頻度の比較的高い磁気処理部や印刷処理部などをユニット化することで、万が一の不具合発生時にも当該ユニットだけの交換で早期に機器を復旧できる構造を実現しました。
処理能力の高速化を図りながら、かつ主要機能をユニット化した自動改札機は、オムロンならではの技術です。

 

通過乗客の動きや手荷物を正確に検知する改札処理技術

近年では磁気式の定期券や乗車券の代わりに、ICカードが急速に普及してきました。これまでの磁気券の場合、券投入と受け取りの2つの動作で改札処理を完結していましたが、ICカードではタッチ動作1回のみであり、しかも同時に歩行動作を伴うためICカードとの通信が未完了となる状況を引き起こす可能性があります。

そこでオムロンではICカード情報の未処理を防ぐために、自動改札機に通過する乗客の挙動をセンシングする「追従型人間検知技術」を開発しました。自動改札機の進入から退出までの状態を検出するために、列状に複数個の追従センサを配置し、隣り合う2-3個センサの状態により、通過乗客の挙動を追従・分析します。これにより乗客や手荷物を正しく区別するなど正確に検知し、扉制御と連動した確実な改札処理を実現しています。

改札処理技術:自動改札機側面図で解説

 

http://www.omron.co.jp/r_d/technology_ticketga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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鉄道向け自動改札システムが権威ある『IEEE マイルストーン』に認定

  -大阪大学・近畿日本鉄道・オムロン・阪急電鉄4者による 開発から実用化までの歴史-

2007年11月27日

大阪大学
近畿日本鉄道株式会社
オムロン株式会社
阪急電鉄株式会社

初期の自動改札機が設置された阪急北千里駅(1967年)

初期の自動改札機が設置された阪急北千里駅(1967年)

「IEEE マイルストーン」銘板

「IEEE マイルストーン」銘板

 

大阪大学、近畿日本鉄道株式会社(以下、近鉄)、オムロン株式会社(以下、オムロン)、阪急電鉄株式会社 (以下、阪急)の4者は、鉄道向け自動改札システムの開発・実用化に関して、電気・電子・情報・通信分野における世界最大の学会である電気・電子学会IEEE*1より「IEEE マイルストーン*2」に認定され、本日、受賞することとなりました。
今回の認定は、自動改札機の基本的な機能である定期券を高速で処理する判定理論の研究から、現在の鉄道駅においても多数利用されている磁気式の乗車券・定期券併用自動改札機の実用化に至る1965年~1971年の間の大阪大学、近鉄、オムロン、阪急の4者の革新的な取り組みが高く評価されたことによるものです。

現在から遡ること40年ほど前、当時混雑を極めた通勤ラッシュ時の改札口の状況をなんとか改善したいという切実な想いから、改札業務自動化の研究が大阪大学と近鉄により始められました。この共同研究により、まず定期乗車券の通用区間判定のための計算方法が開発され、乗車駅・降車駅に応じて運賃を収受する路線にも対応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さらに、近鉄とオムロンによる共同開発において、改札機の扉を開けた状態で、連続する乗客の定期券を高速判定するという外国では見られないメカニズム(ノーマルオープンゲート方式)が開発され、実用化に大きく前進しました。その後、オムロンと阪急が研究開発を引き継ぎ、1967年3月、阪急北千里駅においてパンチカード方式による定期券用自動改札機と磁気(バーコード)方式の普通乗車券用自動改札機による世界最初の自動改札システムでの営業運用を開始しました。
その後、1971年に日本鉄道サイバネティクス協議会による磁気記録方式が標準規格化されたことを契機に、近鉄はオムロンと共同でサイバネ規格に準じた磁気カード式定期券自動改札機を開発。同年4月に、大阪阿部野橋駅を含む19の駅に自動改札機を設置して、営業運用を開始しました。この一斉稼動は鉄道各社の自動改札機導入の機運を急速に高め、1972年に阪急が北千里駅の自動改札機を定期券と普通乗車券共用の磁気方式の自動改札機に変更するなど、1975年までに関西のほとんどすべての私鉄と地下鉄が自動改札システムを導入しました。

1970年代に関西地区を中心に普及が加速した自動改札機は、関東地区においては複雑な鉄道網のために、複数の鉄道事業者を乗り継ぐための乗車券の共通化に課題がありましたが、磁気乗車券の記憶容量を飛躍的に増大させる技術革新等に伴い、1990年以降、急激に導入が加速しました。
1991年には東日本旅客鉄道株式会社(JR東日本)で改札機に直接投入できるストアードバリューカードである「イオカード」が登場し、1992年には阪急全線でも改札機直接投入方式のシステムを導入するなど、乗客の利便性向上が進みました。さらに、1996年には関西の5社局(阪急電鉄、阪神電気鉄道、大阪市交通局、北大阪急行電鉄、能勢電鉄)による共通乗車サービス『スルッとKANSAI』が始まり、1枚のカードで複数社局の鉄道・バス路線に乗車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この間、オムロンをはじめとしたメーカー各社による技術革新によって、切符とカード、2枚のカードの同時処理による利便性向上や、新幹線用改札機の登場等による利用機会の拡大が加速度的に進みました。
現在では、関西圏の「PiTaPa」をはじめ、全国レベルで非接触ICカード対応自動改札機の普及が進み、相互利用の範囲も拡大の一途をたどっています。また、通学中の子供が改札機を通過したことを親にメールで知らせる「あんしんグーパス」サービスなど、自動改札機は出改札以外の新たな用途での利用も進みつつあります。私たちはこうしたサービスを通して、これからも皆様の安心・安全で快適な社会生活に役立てるよう努力していきます。

ご参考

  1. IEEE Milestone Citation(マイルストーン表彰文)
    今回のIEEE Milestone の表彰状とその訳文は以下の通りです。

    Railroad Ticket Examining System, 1965-1971

    Pioneering ticket examining machines, designed to speed commuter railroad use substantially, were first installed in 1965, based on work by a joint research team of Osaka University and Kintetsu Corporation. Following this work, an improved version - based on joint work by Omron, Kintetsu, and Hankyu Corporations using punched cards and magnetic cards - was first deployed in 1967, and at nineteen stations in 1971 .

    鉄道乗車券改札システム、1965 - 1971

    定期券通勤者向け高速化技法を実装した先駆的改札機が、大阪大学と近畿日本鉄道株式会社の共同研究チームの成果に基づいて1965年に初めて試作された。これを引き継いで、オムロン株式会社、近畿日本鉄道株式会社、および阪急電鉄株式会社が共同で開発した改良型実用機のパンチカード式のものが1967年に、磁気カード式のものが1971年に19の駅で、初めて稼動した。

  2. 自動改札機開発から実用化までの経緯

    1962年10月 近鉄が社内に「改札自動化準備委員会」を設置し、改札自動化に向けた開発に取り組む
    1963年11月 自動改札機の開発は、近鉄から近畿車輛(株)技術研究所の自主研究となる
    1964年 2月 近鉄が自動改札機開発のための研究会「サイバネティクス研究会」を発足
    8月 大阪大学と近鉄が乗車券の通用区間判定のための計算方法を開発
    9月 オムロンと近鉄が自動改札機試作のための共同開発をスタート
    1965年2月~1966年4月 オムロンと近鉄が自動改札機試作機(1号機~4号機)の製作、実証実験を実施
    1967年3月 オムロンと阪急が上記試作機に基づき阪急向け自動改札機を開発、北千里駅にパンチカード式(定期券用)と磁気バーコード式(普通乗車券用)の実用機を設置
    1971年4月 オムロンと近鉄が近鉄向け磁気カード式自動改札機を開発、大阪阿部野橋駅をはじめ19駅に設置
*1:IEEE(正式名称:Th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 Inc. )
アメリカに本部のある世界最大の電気・電子技術者による非営利団体組織(学会)であり、「アイ・トリプル・イー」と称されています。世界150カ国以上で37万人以上の会員を擁し、コンピュータ、電子、通信、電力、航空、バイオなどにおいて先進的な取組みがなされ、それぞれの分野で指導的な役割を担っています。
現在39の専門部会があり、国際会議の開催、論文誌の発行、標準化などの活動を行っています。
日本には、東京、関西など9支部があり、約1万3千人の会員が所属しています。
*2:IEEEマイルストーン
IEEEが電気・電子技術およびその関連分野において、社会に貢献した重要な歴史的偉業を称えるために1983年に制定。これまでボルタ電池やフレミングの二極管など世界で70件以上のマイルストーンが認定されています。日本ではこれまでに、八木・宇田アンテナ(1995)、富士山レーダー(2000)、東海道新幹線(2000)、セイコークオーツ(2004)、シャープの電卓(2005)、ビクターのVHSビデオ(2006)の6件が認定されており、今回が7件目とな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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