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 마디도 안 해봤는데..
저에겐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로 제가 그를 좋아한다면..
그를 그냥 마음속에서 지워버려야 할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가끔가다..
학교를 그만 둘까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를 볼 수 없으니까..
서서히 잊혀지겠지요..
하지만..
무척 후회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쉽게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만약 이것도 허락되지 않는다면..
전 그를 마음 속에서 포기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후회따위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를 알고..
그를 보는 것이..
이렇게 행복하니까요..
지금은 이렇게 그리워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가슴이 아프지만..
지금은 이렇게 힘들지만..
나중에..
나중에는 점점 익숙해 지겠죠..
그 땐 친구인 척..
다가설 수 있을 테니까요..
그것만이라도 된다면..
전..
그것으로 만족하면서..
더 이상 욕심내지 않고..
살아갈껍니다..
더 욕심을 낸다면..
안 되니까요..
아직 한 마디도 안 해봤는데.. 저에겐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로 제가 그를 좋아한다면.. 그를 그냥 마음속에서 지워버려야 할까요.. 가슴이 아픕니다.. 가끔가다.. 학교를 그만 둘까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를 볼 수 없으니까.. 서서히 잊혀지겠지요.. 하지만.. 무척 후회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쉽게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이라도 하고 싶습니다.. 만약 이것도 허락되지 않는다면.. 전 그를 마음 속에서 포기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후회따위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를 알고.. 그를 보는 것이.. 이렇게 행복하니까요.. 지금은 이렇게 그리워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가슴이 아프지만.. 지금은 이렇게 힘들지만.. 나중에.. 나중에는 점점 익숙해 지겠죠.. 그 땐 친구인 척.. 다가설 수 있을 테니까요.. 그것만이라도 된다면.. 전.. 그것으로 만족하면서.. 더 이상 욕심내지 않고.. 살아갈껍니다.. 더 욕심을 낸다면.. 안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