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화를 좀더 해보는것이 ,,좋을듯,,다구야,,
그리고,,,자신은 아마,,죽기전까지 못 찾을수도 있어,,,

결국은 자신이 살아 가지만,,
그렇다고 혼자는 절대,,살수 없는 것이,,사회이니까,,너무 슬퍼하지 말구,,


>whistler47 Wrote…
>예전에 우리 집은 그나마 민주적이어서리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게 취급을 받아 절충이라는 과정이 있었지...
>물론 나도 인문계에서 이공계로 진로를 수정하는 잘못을 나 스스로 택하고 말았지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 것인지...본인 스스로 파악 하는 일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결론이 부모님의 의견과 상충이 되면 대화를 통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자기의 인생은 자기가 사는 것이니 좀 갈등은 해야겠지...
>부모의 임무는 자식의 진로를 방해하는 훼방꾼이 아닌 동반자(Guider)의 입장에서 충고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난 생각 해...
>그래서 난 7 자녀를 훌륭히 키운 정명훈,명화,경화 가족의 어머님을 은근히 존경 하는 편이야...
>대화로 뭔가를 풀 수있는 시도를 해보려무나... 
> >
> >>ji-eun Wrote…
>>내 자신이 없어져 버렸어요..
>>부모의 바램대로... 살아가고 있는걸 발견했죠..
>>근데.. 지금 이순간에도.. 부모의 바램이..의견이 아닌
>>강압으로...행해지고 있네요..
>>
>>고3..수능.. 입시..대학......모든게..
>>후.......어떻게 해야할지.. 자꾸 흔들리기만 하네요
>>눈물만나와요...아무말도..내의견은 들어주시지 않아요
>>말해도...다시 원점으로 돌아만 와요...
>>이렇게 무능력한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부모의 말이 아니면... 어떻게 할줄 모르는...
>>부모님의 말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바보가 되어있더라구요...
>>이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없어요.........
>>정말 슬퍼지네요...
>>
>>


re : re : 선배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

대화를 좀더 해보는것이 ,,좋을듯,,다구야,, 그리고,,,자신은 아마,,죽기전까지 못 찾을수도 있어,,, 결국은 자신이 살아 가지만,, 그렇다고 혼자는 절대,,살수 없는 것이,,사회이니까,,너무 슬퍼하지 말구,, >whistler47 Wrote... >예전에 우리 집은 그나마 민주적이어서리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게 취급을 받아 절충이라는 과정이 있었지... >물론 나도 인문계에서 이공계로 진로를 수정하는 잘못을 나 스스로 택하고 말았지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 것인지...본인 스스로 파악 하는 일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래서 결론이 부모님의 의견과 상충이 되면 대화를 통한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자기의 인생은 자기가 사는 것이니 좀 갈등은 해야겠지... >부모의 임무는 자식의 진로를 방해하는 훼방꾼이 아닌 동반자(Guider)의 입장에서 충고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난 생각 해... >그래서 난 7 자녀를 훌륭히 키운 정명훈,명화,경화 가족의 어머님을 은근히 존경 하는 편이야... >대화로 뭔가를 풀 수있는 시도를 해보려무나...  > > > >>ji-eun Wrote... >>내 자신이 없어져 버렸어요.. >>부모의 바램대로... 살아가고 있는걸 발견했죠.. >>근데.. 지금 이순간에도.. 부모의 바램이..의견이 아닌 >>강압으로...행해지고 있네요.. >> >>고3..수능.. 입시..대학......모든게.. >>후.......어떻게 해야할지.. 자꾸 흔들리기만 하네요 >>눈물만나와요...아무말도..내의견은 들어주시지 않아요 >>말해도...다시 원점으로 돌아만 와요... >>이렇게 무능력한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부모의 말이 아니면... 어떻게 할줄 모르는... >>부모님의 말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바보가 되어있더라구요... >>이젠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없어요......... >>정말 슬퍼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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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그렇다면~! 바람별랑 2001-01-01 236 0
769 동물원에 다녀왔습니다. hiro 2000-12-31 2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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