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현아 아푸지말구......머라 할말엄찌만.......
난 요즘 이성과 감성에 대해 아주아주 깊이 생각하는중이거든..
사랑은 이성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건가.....
사......랑......난.....언제쯤 해보까.......
>서시현 Wrote…
> 신경쓰는 일이 너무 많아요..ㅡ.ㅡ;;
> 고민두 많고....
> 얼마전에는 쓸데없이 위가 아프고....
> 눈가에 경련이 심해서 병원에 갔드렜어요...
> ”신경성 자율신경 실조증”이라는 군요..ㅠ.ㅠ
> 힝~~~옆에 누구만 좀 속 썩이지 않아두 이러진 않을 거에요..
>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술을 입에 대기 시작했거든요...
> 근데 그게 굉장히 심해요....
> 아침을 거르는 식습관을 지니구서...점심 저녁엔 꼭 술을 먹거든요..
> 아마 일이 끝나면 간단한 안주를 스스로 만들어
> 집에서두 마시는 것 같아요...
> 일을 할 때를 빼고는 항상 약간은 취해 있더라구요...
> 건강두 나쁜 사람이 ㅠ.ㅠ
> 제가 옆에서 말리면....한다는 소리가
> ”니가 먼데? 자꾸 곁에서 귀찮게 하지 말구 꺼져!”라는군요..ㅠ.ㅠ
> 화가 너무 치밀어서 들고 있던 핸드백으로 얼굴을 후려치구 와버렸어요.
> 취하면 혀에 사정을 두는 사람이 아닌 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너무
> 심하다는 생각에...
> 아마 지금 쯤..바에 혼자 앉아서 와인을 마시고 있을 거에요 ㅠ.ㅠ
> 카페 주인이 10년 넘게 사귄 사람이라는데...곁에서 좀 말려줬음 싶은데
> 오히려..서비스로 한 잔을 더 따라주니 ㅠ.ㅠ
>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 누가 좀 조언좀...
>
시현아 아푸지말구......머라 할말엄찌만....... 난 요즘 이성과 감성에 대해 아주아주 깊이 생각하는중이거든.. 사랑은 이성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건가..... 사......랑......난.....언제쯤 해보까....... >서시현 Wrote... > 신경쓰는 일이 너무 많아요..ㅡ.ㅡ;; > 고민두 많고.... > 얼마전에는 쓸데없이 위가 아프고.... > 눈가에 경련이 심해서 병원에 갔드렜어요... > "신경성 자율신경 실조증"이라는 군요..ㅠ.ㅠ > 힝~~~옆에 누구만 좀 속 썩이지 않아두 이러진 않을 거에요.. > 제가 짝사랑하는 사람이 술을 입에 대기 시작했거든요... > 근데 그게 굉장히 심해요.... > 아침을 거르는 식습관을 지니구서...점심 저녁엔 꼭 술을 먹거든요.. > 아마 일이 끝나면 간단한 안주를 스스로 만들어 > 집에서두 마시는 것 같아요... > 일을 할 때를 빼고는 항상 약간은 취해 있더라구요... > 건강두 나쁜 사람이 ㅠ.ㅠ > 제가 옆에서 말리면....한다는 소리가 > "니가 먼데? 자꾸 곁에서 귀찮게 하지 말구 꺼져!"라는군요..ㅠ.ㅠ > 화가 너무 치밀어서 들고 있던 핸드백으로 얼굴을 후려치구 와버렸어요. > 취하면 혀에 사정을 두는 사람이 아닌 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너무 > 심하다는 생각에... > 아마 지금 쯤..바에 혼자 앉아서 와인을 마시고 있을 거에요 ㅠ.ㅠ > 카페 주인이 10년 넘게 사귄 사람이라는데...곁에서 좀 말려줬음 싶은데 > 오히려..서비스로 한 잔을 더 따라주니 ㅠ.ㅠ >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 > 누가 좀 조언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