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레몬향기입니다...재밌진 않지만 이쁜글인거 같아요..

아침에 내린 비로 가로수가 온통 젖어 있습니다. 
비에 젖은 가로수 나뭇잎에서는 단풍잎이 배어나와 가을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11월의 가을은 좀 더 진한 빛깔로 가을을 채색하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레몬차 한잔을 마시고 싶습니다. 따뜻한 레몬향기로 비에 젖어 떨고있는 가을을 따뜻하게 메워주고 있습니다. 
비에 젖은 주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쌀쌀합니다. 긴 옷소매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해 줍니다. 
바람은 쌀쌀하고 마음은 쓸쓸하고 입맛은 씀쓸하고 누군가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런 마음이 싫지는 않습니다. 아주 다른 모습으로 가을을 느끼면서 당신에게 고운 선물을 드립니다. 


레몬향기..

레몬향기입니다...재밌진 않지만 이쁜글인거 같아요.. 아침에 내린 비로 가로수가 온통 젖어 있습니다.  비에 젖은 가로수 나뭇잎에서는 단풍잎이 배어나와 가을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11월의 가을은 좀 더 진한 빛깔로 가을을 채색하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레몬차 한잔을 마시고 싶습니다. 따뜻한 레몬향기로 비에 젖어 떨고있는 가을을 따뜻하게 메워주고 있습니다.  비에 젖은 주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람이 쌀쌀합니다. 긴 옷소매 사이로 스며드는 바람이 가을을 느끼게 해 줍니다.  바람은 쌀쌀하고 마음은 쓸쓸하고 입맛은 씀쓸하고 누군가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런 마음이 싫지는 않습니다. 아주 다른 모습으로 가을을 느끼면서 당신에게 고운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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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 re : 아쉽네여... 나디아 2000-11-25 177 0
1718 re : 무슨소릴,,,, s0909sin 2000-11-24 160 0
1717 re : 여러가지로 오늘은 당황 스러웠어....... cozycozi 2000-11-24 1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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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 여러가지로 오늘은 당황 스러웠어요^^....... dear 2000-11-23 148 0
1713 웃겼다 은혜야^^ (내용없음) 0moon0 2000-11-23 95 0
1712 re : 오늘은 소진이 생일이랍니다.. eriko10 2000-11-22 166 0
1711 re : 소진이가 누구지?.. s0909sin 2000-11-22 1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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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 re : 피에로의 얼굴.1.ㅡ.ㅡ; harizu 2000-11-22 1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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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 re : --헤 dafne 2000-11-22 163 0
1705 ㅡㅡ.... harizu 2000-11-21 1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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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피에로의 얼굴.1.ㅡ.ㅡ; pieya 2000-11-21 18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