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의 바닥에 선 자에게도 꿈 꿀 권리는 있다.
먼 심연의 나락에서 몸부림쳐도
영혼이 사그라드는 고통속에서도
결국 인간은 꿈을 꾼다.
한없이 추락하고 또 추락해서
끝조차 보이지도 않는 바닥까지 내동댕이쳐져도
결국 인간은 꿈을 꿀 수 밖에 없는 존재다.
그렇기에.
나 또한 꿈을 꾼다.
날개를 달고.. 지금 이곳에서 탈출할 수 있는 꿈을꾸자.
훨훨 날아오를 꿈을 꾸며
조용히 눈을감자.
조용히 잠들자.
꿈.
바닥의 바닥에 선 자에게도 꿈 꿀 권리는 있다.
먼 심연의 나락에서 몸부림쳐도
영혼이 사그라드는 고통속에서도
결국 인간은 꿈을 꾼다.
한없이 추락하고 또 추락해서
끝조차 보이지도 않는 바닥까지 내동댕이쳐져도
결국 인간은 꿈을 꿀 수 밖에 없는 존재다.
그렇기에.
나 또한 꿈을 꾼다.
날개를 달고.. 지금 이곳에서 탈출할 수 있는 꿈을꾸자.
훨훨 날아오를 꿈을 꾸며
조용히 눈을감자.
조용히 잠들자.